□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 27. ∼ 9. 26. 한 달간 실시하여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작품 1개를 선정하였다. □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관령 소나무의 우수함과 역사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산·하늘·바다와 우리나라의 4계절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색상배치를 통해 강릉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산을 넘어가는 길을 표현하여 대관령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 최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선정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대관령 소나무 숲’의 브랜드화 및 산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동부지방산림청도 ‘대관령 소나무 숲’을 잘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를 발굴하여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지에서 임산물소득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가능하도록 완화하였다.○ 단, 성토 또는 절토 등을 통하여 지표면으로부터 높이 또는 깊이 50cm 미만의 형질변경을 수반하는 재배의 경우에 한한다. □ 또한, 사방댐 등 사방시설 점검기관을 기존 사방협회만 실시하도록 했었으나 사방협회ㆍ산림조합ㆍ기술사ㆍ엔지니어링으로 확대하여 사방분야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부산림청은 산림이용 기업ㆍ임업인 등 산림분야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ㆍ운영 중에 있다. ○ 2018년 운영실적 : 산관규제개혁 협의체 2회, 현장지원센터 43회, 규제개선 과제 발굴 11건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 현장과 소통하여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산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0월 11∼12일 규제과제 발굴 및 국민과의 소통 방안 마련을 위한 혁신해커톤 행사를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커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를 도출ㆍ완성하는 행사 □ 이날 행사는 주어진 시간 내에 산림분야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산림이야기 영상공모전 출품을 위한 동영상 촬영ㆍ 제작 등 2가지 주제로 운영되었다. 그리고 야간 자유토론 시간을 가져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여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혁신동아리 ‘환골탈태(換骨奪胎)’ 회원 첫 모임으로써, 앞으로 혁신동아리를 통하여 보다 나은 북부지방산림청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하고 학습할 계획이다. * 환골탈태(換骨奪胎): ‘뼈를 깎는 고통과 반성’을 통해 과거의 반성과 앞으로 변화의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동아리 이름으로 선정□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작은 변화가 혁신을 위한 시작”이며, “기
남해군은 지난 28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 조사는 장충남 군수, 김대홍 환경녹지과장 등이 참여했으며 산림청 헬기로 창선면, 남면, 설천면 등 피해심각지역을 포함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의 산악지역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소나무 고사목을 샅샅이 찾아내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검경하여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에 조사된 피해고사목을 내년 3월 말까지 전량 제거와 동시에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매개충이 활동하는 4월~9월에는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시기별 맞춤형방제에 힘써 2019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상예찰로 조사가 불가능한 접산지역 등에 발생한 피해목을 항공예찰로 조사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사 누락을 방지하고 조사된 피해목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이동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충남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재현 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 담당 국·과장 등 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쟁점지역의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재선충병 예찰결과에 대한 지자체·국유림관리소·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간 긴밀한 업무협조체계유지와 선단지·소규모피해지 등에 매개충나무주사 적극 시행, 산림구분별 중요도를 고려한 예방나무주사 우선지역 선정 등이다. □ 산림청은 올해 개정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을 제작·배포하고 방제사업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산림기술사・연구원 등 병해충 방제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팀을 조직하고 사업장별로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해 방제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면서 “2022년까지 10만본 이하로 피해 본수를 저감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
경상북도는 지난 29일(토) 포항시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숲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산림관광활성화를 위해 숲해설 전문가들의 역량을 겨루는 ‘제6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숲해설가양성기관, 산림복지전문업, 숲관련 사회단체, 어린이집 등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닦아온 해설 시연을겨루고 나무와 풀, 꽃 등 자연을 활용한 공예품, 숲의 사계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숲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박차양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부위원장, 이재도 경북도의원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총 6개 부문에서 53개 팀(대상 6, 금상 6, 은상 6, 동상 17, 장려상 18)이 상을 수상했다. 숲 해설 부문에서는 ‘이순필, 이상화, 김애란 팀’이 도내 숲해설의 최고로 뽑혔으며, 유아숲지도 부문 ‘김인수’, 사진부문 ‘이춘선’, 자연물공예품 부문 ‘황숙희’, 그리기 부문 ‘이동초등학교 6학년 이재원 어린이’, 숲속노래 부문 ‘니하오어린이집’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편,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숲과 함께 하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제15회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개최하고 있다. □ 산림청은 매년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대회를 거쳐서 지난 8월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최종적으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 이번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한국, 러시아, 남아공, 일본, 터키 등 세계 18개국 대표 35명이 참가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3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의 논문은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제15회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개최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대회를 거쳐서 지난 8월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학생이 최종적으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러시아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는 한국, 러시아, 남아공, 일본, 터키 등 세계 18개국 대표 35명이 참가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3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 한국대표로 선발된 학생의 논문은 ▲한국국제학교 장지호 : 「스티로폼으로 세상을 푸르게 - 스티로폼 분해산물의 비료화에 대한 연구」 ▲풍산고등학교 정민서 :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산림로 계단 만들기」□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남아프라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대학교 학생이 1위를 수상하였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9월 10부터 14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조직배양 기술자 양성을 위한 실무자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산림분야 조직배양 연구자를 대상으로 체세포배(somatic embryo; 인공씨눈) 복제, 액아(axillary bud; 줄기와 잎줄기 사이에 형성된 눈) 배양, 배양세포체의 초저온 저장 등 다양한 조직배양 기술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행하였다. ○ 한편, 각 국의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직배양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아시아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의장기관(2015년~2018년)으로써 아태지역 산림분야 학술활동 지원 사업 발굴 및 APAFRI 네트워크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조직배양 기술의 보급을 통해 조림수종의 우량 클론묘목 대량 생산과 공급 확대, 그리고,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을 위한 조직배양기술의 고도화 및 국가 간 연구협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