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국정과제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 추진’ 포함돼 향후 유치홍보 탄력 ◈ 코엑스 아티움 광장 옥외 전광판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소통창구로 활용하기로 ◈ 수도권 버스 랩핑(95대), 버스 쉘터(17곳), 도시철도 스크린도어(6대), 지하철 조명 광고(3대)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수도권 홍보 본격 추진 부산시가 수도권 버스, 도시철도를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수도권 집중 홍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만의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므로 이번에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 홍보에 나서게 됐다.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대형광고 시설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각인을 시키는 홍보 효과를 거두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코엑스 광장 옥외 전광판에 미디어아트 형식의 홍보영상과 유치 응원 메시지를 초고화질로 노출해 월평균 500만 명의 삼성역 유동 인구와 전시회 방문객을 상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 5월 한 달간 노래 경연대회, 이(e)스포츠대회, 인물 맞추기(Eye King), 노래 맞추기(Ear King) 최강 선발대회, 언텍트 레이스 플로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www.busanyouth.net) 누리집 참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9회 부산 청소년 열린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청소년 열린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 “Let’s 끼리*”를 주제로 4월부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퀴즈와 감사메시지 이벤트 등 사전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 Let’s 끼리 : ‘Let’s get it‘ + ‘끼리’의 합성어로 멋진 청소년들 끼리끼리 한번 가보자!라는 의미 「제9회 부산 청소년 열린축제」는 5월 한달간 노래 경연대회, 이(e)스포츠대회, 인물 맞추기(Eye King), 노래 맞추기(Ear King) 최강 선발대회, 언텍트 레이스
◈ 5.12. 18:00~20:00 미술관 야외무대서 ‘2022 얼마만에 로비콘서트’ 개최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기념해 대면행사로 진행…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부산시립미술관 로비콘서트 <2022 얼마만에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 로비콘서트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을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도록 매년 개최돼왔지만,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2022 얼마만에 로비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초청 공연팀은 ‘겟 올 라잇’ 엔터테인먼트의 ‘골든에이지 밴드’와 ‘하우지(how G)’ 두 팀이다. 이들은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명곡으로 공연하며 탭댄스 등의 흥겨운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 관람객들에게는 주류 제조업체인 ‘복순도가’에서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공연이 끝나는 오후 8시까지는 미술관 전시실도 개방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순천 송광사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전남의 안녕과 발전을 축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송광사 방장 현봉 스님과 차담을 갖고 주지 자공 스님을 비롯한 불자님께 감사의 합장을 드렸다. 또 송광사를 찾은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되새기며,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 나와 가족, 우리 공동체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이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더불어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민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시키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께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순천 송광사에 이어 구례 화엄사를 함께 찾아 주지 덕문 스님과 환담하며 전남 발전을 기원했다. ※ 사진설명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순천 송광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 전남의 안녕과 발전을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교종본찰 봉선사 큰법당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봉선사 조실 월운스님, 회주 밀운스님, 주지 초격스님을 비롯한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임원 스님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봉축사에서 “인류의 스승 부처님께서는 불기 2566년 전 실록이 푸르른 봄날 우리가 불성을 가진 청정 존재임을 알려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라며 “여전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이 이제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명제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처럼 73만 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위기 속 더욱 밝게 빛나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위로가 여러분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6년 전 부처님은 인류의 가장 큰 스승으로 세상에 나오셨고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 我當安之)의 메시지를 전하시며 모든 중생의 편안함을 기원하셨다.”
예술특성화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5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강연 「다큐멘터리×우리마을」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박소현 다큐멘터리 감독의 진행으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박소현 다큐멘터리 감독은 『야근 대신 뜨개질』, 『구르는 돌처럼』,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등의 다큐영화를 연출하고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작품상, 제15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시청자·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후시하라 켄시의 『인생 후르츠』,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진평 감독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등의 영화를 감상하고 다큐멘터리 영화가 어떻게 우리 일상의 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어떤 말을 건네는지 들여다본다. 강연에서 다루는 작품들은 다큐멘터리 전문 OTT ‘VoDA’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공개된다.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참여 신청은 5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31-8075-9040)로 하면 된다.한편, 올해로 14회째를
◈ 5.2.~7.15, 인문과학, 공연예술, 대중예술 등 10개 부문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및 접수 ◈ 9월 실무심사 및 최종심사 등을 거쳐 10월 중 부산광역시 문화상(부산광역시장상) 시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제65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5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등 각 분야에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57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39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부산지역 최고 권위의 문화상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총 10개 부문이며, 분야별 1명씩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9월 중 실무심사와 최종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중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에게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문화상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개정판 구지 발간 이후 20년간 지역의 다양한 변화상을 반영한 ‘용산구지(龍山區誌)’ 증보판을 발간해 지난 2일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증보판은 16절 크기, 상권 639쪽, 하권 410쪽 분량으로 발간부수는 총 500부다. ‘용산구지(龍山區誌)’ 초간본은 1991년, 개정판은 2001년 발간됐다. ‘용산구지(龍山區誌)’ 증보판 시간적 범위는 선사시대부터 2020년까지, 공간적 범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행정구역 전역, 내용적 범위는 지역 내 역사·정치·행정·공간·생활문화·경제·동별 역사지리·문화를 아우른다. 구는 증보판에 시각자료를 대폭 추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인 기록을 위해 총 6부로 구성, 분량을 고려하여 상·하권 2권으로 나눴다. ▲총론 ▲1부 역사 ▲2부 정치와 행정 ▲3부 공간과 환경은 상권, ▲4부 인간과 생활문화 ▲5부 산업과 경제 ▲6부 각 동의 역사지리와 문화는 하권에 담겼다. 1부 역사편에는 선사, 고대, 고려, 조선, 개항기, 일제강점기, 광복 후 용산을 둘러싼 역사를 담았다. 2부 정치편에는 일제강점기 경성부협의회, 광복이후 서울시의회와 용산구 의회,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 실시에
◈ 5.3.~7.24.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14개 유적 80여 장의 유물 사진 소개 ◈ 다양한 가야유적을 알아보고 가야문화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늘(3일)부터 7월 24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최근 발굴 조사된 가야유적을 출토된 유물 사진과 복천박물관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전시로, 최근 가야유적의 중요 이슈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발굴조사기관, 연구소, 박물관 등 총 11곳에서 소장 중인 14개 유적 80여 장의 유물 사진이 금관가야·아라가야·소가야·대가야 등 6개의 권역별로 나눠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가야’라는 주제로 전북 동부지역의 가야유적도 소개돼 시민들의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등 유적 발굴 동영상도 함께 상영돼 실제 발굴조사 현장의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시 담당 학예연구사의 갤러리 토크도 마련됐다. 오는 5월 27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