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21일 서울시가 매년 겨울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 수리, 동파 방지 등과 함께 노후된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며 따뜻한 서울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의 보일러나눔 전문봉사단’,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빈곤 가정을 찾아가 법률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YK법률사무소’ 등과 같이 프로보노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 35개를 발굴하여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보노 활동이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으로, 전문가 재능기부 봉사단을 지칭한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사회봉사를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개별적으로 하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아 재능기부단을 만들어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맞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재능봉사단 해피프로보노’ 35개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피프로보노’는 전문적 지식, 기술, 경력 등 상당한 직업적 경력이 있는 전문봉사단으로서 상시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현장에서 지원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보건의료 △기술기능 △교육학습 문화예술 △법률 지원 등 5대 분야에서 활
2016년 02월 21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 신성장 아이템 발굴 및 기술개발(이하 RD) 지원을 위해 ‘2016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강화 파트너십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간 신성장아이템 발굴의 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의 전주기적 단계를 포함하는 다각적인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16년 지원예산은 23.5억원으로 (1단계) 신규 사업기획 6개사, (2단계) RD 연계지원 7개사 규모로 지원한다. 금년도 동사업의 단계별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사업기획과제는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신성장아이템 발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구축에 필요한 RD 사전기획비용을 과제당 5개월 이내, 최대 30백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기획기관이 중소-중견협력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기술 및 아이템의 실현가능성, 제품화 및 시장전망, 향후 사업전략 및 기술개발과정 등 기술성 사업성에 대한 RD 기획을 지원한다. (2단계) RD연계과제는 사전기획에서 발굴된 신성장아이템 중 우수과제를 선별하여 기술개발 및 제품화를 위해 최대 2년, 6억원 이내의 연구
2016년 02월 21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대중교통포럼(회장 김황배 교수)이 ‘대중교통 이용의 교통 기본 권리 및 복지’라는 주제로‘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23일 The-K 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plenary session) 및 3개 분과(working group session), 그리고 1개 특별 분과(special session)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Avishai Ceder 오클랜드대학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교통 전문가 및 교통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3개 분과는 △IT 기반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IT based Demand Responsed Public Transit Service) △대중교통(철도·버스) 요금 환급 방안(Fare Reimbursement for Public Transit) △스마트카드 및 프리미엄 버스를 통한 버스서비스 혁신 방안(Service Renovation by Smart Cards and Premium Bus) 등이다.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2월 18일 오후 19시에 무주종합복지관 2층 어학교실에서 국가별대표자 10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2016년도 신규 대표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 10명의 각 국가별대표자(남편대표자 4명, 여성대표자 6명)는 앞으로 센터의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주체적으로 참여 및 활동을 하게 되었다.1차 국가별대표자간담회에서는 국가별 욕구파악 및 2016년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간사업안내, 신규사업홍보, 사업담당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써 열띤 논의가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또한 군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소통의 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값진 시간이 되었다.중국여성대표 예경아씨는“2016년 국가별대표자에 중국여성대표자로 위촉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1년 동안 대표자로 활동하면서 중국결혼이주여성뿐만 아니라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이를 대변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무주에서 거주하면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친근한 대표가 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과자류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과자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과자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과자류: 과자(비스킷, 스낵과자 등), 캔디, 빙과류, 껌, 초콜릿류로 집계식약처에 정식 수입신고 되어 검사를 거친 과자류는 국내 기준과 규격을 만족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으로 한글표시사항이 부착되어 있다. 1년 이내 통관된 제품이라면 식품안전정보포털(http://www.foodsafetykorea. go.kr 안전한 식생활 수입식품 수입식품확인)에서 정식 통관여부 확인이 가능하다.해외로부터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 또는 배송 대행의 형태로 국내에 반입된 과자류 제품은 자가 소비 목적인만큼 국내에 유통·판매를 할 수 없으며 수입과자점 등에서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식품이 판매될 경우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하여야 한다.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 사이버몰 등으로부터 과자류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국내 기준·규격과 다르고 한글표시사항도 미부착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된 위해식품이 있을 수 있으니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
문화회관은 한국 전통음악의 대표적인 월드뮤직단체인 해금플러스를 초청해 이달 26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해금플러스는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국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호흡하며 전통과 현대적 음악어법을 조화시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2002년 결성한 한국의 대표적 하이브리드 음악그룹으로 국내외의 많은 단독 콘서트를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에 일조해 왔다.특히, 해금주자인 강은일은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자로 꼽히며 전통음악 위에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으로 해금의 연주영역을 확대시켰으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공연에 모든 열정을 쏟아내는 연주자들과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야외에서 민속놀이, 무속행위, 소각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의 각종 행사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경계활동을 추진한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재난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시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며 “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산불이 발생되면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구미국유리관리소 보호팀(464-8528)을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과자류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과자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과자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과자류: 과자(비스킷, 스낵과자 등), 캔디, 빙과류, 껌, 초콜릿류로 집계식약처에 정식 수입신고 되어 검사를 거친 과자류는 국내 기준과 규격을 만족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으로 한글표시사항이 부착되어 있다. 1년 이내 통관된 제품이라면 식품안전정보포털(http://www.foodsafetykorea. go.kr 안전한 식생활 수입식품 수입식품확인)에서 정식 통관여부 확인이 가능하다.해외로부터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 또는 배송 대행의 형태로 국내에 반입된 과자류 제품은 자가 소비 목적인만큼 국내에 유통·판매를 할 수 없으며 수입과자점 등에서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식품이 판매될 경우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하여야 한다.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 사이버몰 등으로부터 과자류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국내 기준·규격과 다르고 한글표시사항도 미부착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된 위해식품이 있을 수 있으니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
앞으로 의료기기 업체는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를 한 번에 신청하고 동시에 심의를 받은 후 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는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후 신의료기술평가를 순차적으로 거쳐야 했고 이 절차에 총 1년이 걸렸으나,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시장 진입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기존보다 3~9개월 단축된다.이번 시범사업 실시는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15.11.6)시 발표한 ‘신의료기술평가 간소화․신속화’의 후속조치로서,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가 하나의 제도와 같이 ▴업체는 식약처에 한 번만 신청하고, ▴심의 과정에서 식약처와 복지부가 검토내용을 내부 조율하며, ▴조율된 결과가 반영된 통합 허가증만 받으면 시장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절차와 차이가 있다7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2월 22일부터 실시되는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적용 대상 : 시장 진입을 위해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가 모두 필요한 의료기기로서 ▴의료기기와 의료기기를 이용한 의료기술의 사용목적이 동일하고, ▴허가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한 의료기기이다.동 사업은 의료기기 제조․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