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월 28일 16시 기준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7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2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1명이다. 8월 2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40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262명(국내감염 5,134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확진자 증가 현황 : 전일 공표(11,503명) 이후 95명 증가(누계 11,598명) 구 분 8. 28.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증가수 누계 인천시 확진자 수 (중대본 기준) 95 11,598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4조의2(감염병위기 시 정보공개) 및 「동법 시행령」제22조의 2(감염병위기 시 공개 제외 정보)에 의거 성명, 성별, 나이, 읍․면․동 단위 이하의 거주지 주소 등은 비공개 하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현황 (8. 28. 0시 기준) 연 번 확진일 관리기관 (실거주지) 관 련 성 인-11504 (부평구-2175)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5 (부평구-2176)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6 (부평구-2177)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7 (계양구-1062) 8.26 계양구 감염경로 조사 중 인-11508 (계양구-1063) 8.26 계양구 확진자 접촉 인-11509 (연수구-1754) 8.26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11510 (연수구-1755) 8.26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11511 (서구-2068) 8.26 서구 확진자 접촉 인-11512 (서구-2
포천시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와 관련하여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중간 순회 점검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중간 점검은 분야별 평가지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찾고, 향후 하반기 평가에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할 때 집중해서 추진할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그동안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3∼24일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현행보다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다음 날 5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이틀 사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 0시부터 9월 1일 자정까지 7일간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해 시행한다. 강화되는 특별방역 수칙은, 사적모임시 기존에 인원산정에서 제외되었던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중단되어 인원수에 포함되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 운영자 및 종사자의 선제검사 의무화가 주2회에서 주1회로 강화된다. 외국인이 있는 근로자의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가 실시되고, 식당·카페·편의점의 경우 기존 오후 10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던 것이 오후 9시 이후로 1시간 단축된다. 그리고 식당·카페·편의점의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의 운영 및 이용 금지 시간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강화되며, 실내체육시설 중 헬스장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 이용 및 운영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복지·관광 등 공공시설 대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실내 활동의 증가로 실내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다중이용시설이란 지하역사, 도서관, 지하주차장, 대규모점포 등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말하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해 있다.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유지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측정 여부,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 수료 여부, 환기설비 적정가동 등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관리 소홀로 인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설 개선명령 및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오염도 측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http://www.ui4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취약계충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실내 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인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3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코보컵”)가 개최되고 있는 의정부체육관의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한편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공체육시설 예찰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로 선수 외에는 관계자 전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황범순 의정부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체계 및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한 후 대회 주관사인 한국배구연맹(KOVO)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선수들 안전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고, 시설관리공단에는 공공체육시설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등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우기 중에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내 타 시군구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29일 일요일 여자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연천군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조사는 조사원들이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성인 약 900명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형식으로 진행된다.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관련, 코로나 19관련, 개인위생수칙 등을 포함한다. 조사결과는 연천군만의 지역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건강지표와 통계자료로 이용하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사업이 끝나면 일괄 파기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면조사사업 시행이 어려운 점이 있지만, 우리 연천군만의 건강통계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10명(입원22, 퇴원185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밀양209번(경남9404번)은 부산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부터 식욕저하, 가슴답답, 불안감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고 2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210번(경남9438)은 타지역 출퇴근자로 21일 직장동료 확진 연락을 받고 22일 보건소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의뢰와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격리기관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민 잠시멈춤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사적인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군 보건소 방역업무 중심의 기능재편 -- 전담병원 2개소 추가확보, 26일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 - 10월까지 미등록 외국인근로자 얀센백신 접종 추진 - 경상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 의료원장(3곳),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긴급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발생원인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일일평균확진자 수 : (8주전) 4.4명→(6주전) 12.9명 → (2주전) 59.9명 → (1주전) 59.3명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안정적 병상관리 ▷예방접종률 제고 ▷집단발생시설 핀셋 방역 ▷도민 참여형 방역을‘5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보건소의 정규직 및 기간제 인력을 확충하고 감염병 방역업무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자가 격리 담당 공무원을 확대한다. 두 번째로, 안정적 병상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5개소 500병상) 이외에 위기 시 중수본과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