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9일자로 사장 임기를 마친다. 2011년 공사 사장으로 부임한지 4년 9개월만이다. 김 사장은 2011년 10월 24일 제16대 aT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거래액 2조원과 농식품 수출 80억 달러 달성, 한국춘란 최초 경매, 농식품 창업교육 실시,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발족 운영 등 농식품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여러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임기 동안 탁월한 업무성과로 두 차례 연임을 받았으며, 이번 8월 16일 개각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내정되었다.김 사장의 이임식은 8월 19일 오후 2시에 나주 공사 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6년 08월 18일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도지사배 2016 카트대회’가 21일 영암 경주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막된다. 전남도가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레저 문화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카트대회와 더불어 대형 야외 물놀이 무료 체험행사인 ‘스피드 썸머페스티벌’이 동시에 펼쳐진다. 카트레이싱은 모터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종목으로 배기량 100〜125cc에 불과하지만 최고속도 160km까지 낼 수 있으며, 미하엘 슈마허(독일), 세바스찬 베텔(독일),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등 세계적인 F1 드라이버들도 카트를 통해 레이싱에 입문하기도 했다.이날 오전 9시부터 일반전, 패밀리전, 레이싱모델전, 선수전 등 4개 클래스로 구분되며, 2인 가족이 함께하는 아마추어부터 전문 선수까지 다양한 카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m와 15m에 달하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야외 수영장,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 운영되며, 낮 12시 40분과 1시 40분에는 경주용 포뮬러 자동차 시범주행이 펼쳐진다. 송경일 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카트경기를 관람하고, 물
세계목조건축대회 (WCTE) 개요대회명 :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WCTE)역대개최지 : 시애틀(1988), 도쿄(1990), 런던(1991), 뉴올리언즈(1996), 스위스 몬트뢰(1998), 휘슬러(2000), 말레이시아 사알람(2002), 핀란드 라티 (2004), 포틀랜드(2006), 일본 미야자키(2008),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2010), 오클랜드(2012), 퀘벡(2014), 오스트리아(2016) 참가국 및 참가자수 : 약 40개국, 800여명일반사항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세계에서 최근 수행된 목구조 관련 연구결과, 설계분야의 새로운 방향 및 기술적 진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매 2년마다 세계목구조 선진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학회임본 학술대회는 전세계에서 목구조분야에 종사하는 공학자, 건축가, 연구자, 교육자 및 건축-목재산업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술행사임 2018 서울대회 개요 기간/장소 : 2018. 08. 20~23. (4일간) / 서울 COEX 참 가 : 40여 개국 1,000여명 (국내 500여명, 국외 500여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7일(수) “WCTE 2018 준비위원회”(회장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가 ‘WCTE 2018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된 WCTE 2018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검토, WCTE 2016 참가계획을 점검하였다.운영위원회, 학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WCTE 2018 준비위원회”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19개 기관의 전문가 40여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목재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1988년 미국 시애틀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매회 40개국 800명 이상의 목조건축전문가와 건축가, 목재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하동군은 17일(수)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및 통합방위 관련 기관·단체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자체(연습)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는 제8962부대 5대대의 군사연습계획 보고, 정부연습에 대한 기관별 준비사항 점검 및 지자체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2016년 을지연습’은 8월 22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전쟁 등 국가 위기발생, 자연 및 사회 재난시 정부기능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종합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연습기간 동안 군내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 주요 동원업체 등 12개 기관 1000여명이 참가해, 사태에 따른 전시 직제편성훈련과 다양한 위기관리업무 처리방법 및 절차를 익히는 훈련과 “국민체육센터 피폭에 따른 종합훈련”으로 토의형 훈련 및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군사 장비 및 안보사진 전시, 서바이벌 총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윤상기 군수는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군사위협 뿐만 아니라 자연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6일 본점 1층에「스타트업 IR센터」를 오픈하고,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넥스트라운드」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IR센터」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들로부터 Seed 및 Series A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다음 라운드 투자 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IR센터는 100석 규모의 좌석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한 무선 협업 시스템 제공 등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최적의 IR환경을 구비하였으며, IR을 비롯하여 비금융투자회사 매각설명회, 테크 포럼 등 벤처 특화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넥스트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를 비롯하여 벤처캐피탈 등 약 20여개의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로, 스타트업 투자, 스타트업의 홍보 및 제품제작을 지원하는 등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상생?협력?성장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세계최초 시각장애인용 점자스마트워치를 개발한 (주)닷 김주윤 대표의 IR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TIPS프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열섬현상을 해결하고 도시숲 정책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찾아가는 도시숲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숲 그늘우산 씌워주기, 도시숲을 상징하는 미니화분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산림청은 연말까지 온라인으로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맨 투 맨 홍보가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는 16일 축제개요 및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가졌으며19일까지는 대전지역을 포함한 김천시와 진안군, 장수군, 영동군, 금산군 등 인접 시군과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지역을 찾아 현장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8. 27 ~ 9. 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홍보반을 편성했으며,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반딧불축제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게첨 · 비치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이종현 홍보팀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는다”며 성년이 되는 만큼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고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뛰고 있는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7일부터
밀양시 청도면 청체회가 주관하는 ‘제45회 면민 한마당 축제’가 15일 미리벌중학교(구 청도중학교)에서 열렸다. 청도면사무소, 청도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청도면민 및 향우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의 무더위도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행사는 꽈리고추를 이용한 음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놀이, 팔씨름 등을 하였고, 오후에는 미리벌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리별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청도면민이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부희 청체회 회장은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소중한 축제에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해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