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연천군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조사는 조사원들이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성인 약 900명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형식으로 진행된다.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관련, 코로나 19관련, 개인위생수칙 등을 포함한다. 조사결과는 연천군만의 지역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건강지표와 통계자료로 이용하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사업이 끝나면 일괄 파기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면조사사업 시행이 어려운 점이 있지만, 우리 연천군만의 건강통계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10명(입원22, 퇴원185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밀양209번(경남9404번)은 부산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부터 식욕저하, 가슴답답, 불안감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고 2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210번(경남9438)은 타지역 출퇴근자로 21일 직장동료 확진 연락을 받고 22일 보건소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의뢰와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격리기관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민 잠시멈춤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사적인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군 보건소 방역업무 중심의 기능재편 -- 전담병원 2개소 추가확보, 26일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 - 10월까지 미등록 외국인근로자 얀센백신 접종 추진 - 경상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 의료원장(3곳),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긴급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발생원인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일일평균확진자 수 : (8주전) 4.4명→(6주전) 12.9명 → (2주전) 59.9명 → (1주전) 59.3명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안정적 병상관리 ▷예방접종률 제고 ▷집단발생시설 핀셋 방역 ▷도민 참여형 방역을‘5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보건소의 정규직 및 기간제 인력을 확충하고 감염병 방역업무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자가 격리 담당 공무원을 확대한다. 두 번째로, 안정적 병상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5개소 500병상) 이외에 위기 시 중수본과 협의
고양시는 8월 21일 저녁 1명, 22일 16시 기준 30명 등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13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5명이다. 한편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22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84명(국내감염 4,961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확진자 현황 : 총 6,615(완치 5,799, 입원 728,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 ‘21.7.1. 이전 ‘21. 7. 1. 이후 소계 대 구 교회관련 외국인 풋 살 경 주 목욕탕 볼링 센터 음악 학원 포항1 사업장 포항2 사업장 경주 사업장 경주3 사업장 경주 식당 구미 PC방 의성 요양병원 해외 유입 기타 6,615명 4,949 1,666 75 34 20 53 39 18 41 31 25 15 28 35 81 1,171 (+111) (+1) (+2) (+4) (+17) (+4) (+34) (+2) (+47) * 치명률 – 경북(8.21. 기준) 1.33%(88명), 전국(8.20. 기준) 0.94%(2,19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 일 자 8.7. 8.8. 8.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검 사 4,555 5,166 3,243 9,743 10,008 10,386 12,768 11,847 14,625 9,148 10,060 10,055 13,287 10,284 확진자 56(3) 30 59(2) 67(1) 63 82(5
서철모 화성시장은 20일 정식영업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찾아 주요 방역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이날 이용철 경기도 제1부지사와 함께 화성시 동탄역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방문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로부터 방역관련 브리핑을 듣고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실시 여부, 식당 및 카페의 1미터 거리두기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백화점 내 휴게공간(의자 및 탁자)과 옥외공원 휴게시설의 폐쇄 여부와 더불어 손소독제 배치,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 방역 안내문 게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서 시장의 이번 백화점 현장방문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백화점 오픈에 맞춰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철모 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진이 늘어나면서 관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이 자주 찾고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더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에 앞서 동탄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양시가 8월 20일 저녁 1명, 21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4명 ·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 가족 간 감염이 7명 · 지인접촉이 2명이고, 나머지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21일, 중랑구보건소와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이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57명(국내감염 4,934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경상국립대학교가 협력하는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국민건강증진계획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필요한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를 산출하고자 매년 실시되며, 생산된 지역 건강통계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과 같은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등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추가돼 18개 영역 163개 문항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통계적 확률기법으로 일부 가구를 무작위 선정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원이 방문하기 전 안내문과 가구선정통지서 등이 우편으로 발송된다. 조사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의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해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후에는 조사 참여에 대한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군민의 건강 수준 및 건강행태를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며 “건강조
고양시는 8월 18일 저녁 2명, 19일 16시 기준 32명으로 총 3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접촉 2명, 해외입국자 3명 그 외 7명은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 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안구 1명, 중구 1명, 파주시 1명) 8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3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04명(국내감염 4,882명, 해외감염 12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