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1일 매년 자영업자 100만명이 창업하고, 80만명이 폐업하는 상황에서 폐업 소상공인의 상당수가 별도의 대안 없이 무직자로 전락하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정부는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체계적으로 전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고용노동부(장관이기권)와 협업으로 ‘2016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100억원, 9,000명 대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자영업자 대책(‘14.9) 및 대통령 말씀에 따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퇴로와 재기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취업의사가 있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 및 폐업이후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폐업 단계에서는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일반·세무·부동산 분야 사업정리 컨설팅과 취업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재기교육을 실시한다.폐업 이후 단계에서는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취업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와 소상공인 전환대출 융자혜택(최대 7천만원)을 연계 지원한다.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폐업충격 완화와 취업활동 촉진을 목적으로 전직장려수당(최대 75만원)을 별도로 지급한다.특히 2016년에
주요 내용경기도청소년수련원, 3월 1일 청소년 독도수호대 발대식 개최1일 오전 10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청소년 독도수호대 71명 선발독도수호대발대식, 삼일절 기념행사, 결의문 낭독 등경기도 청소년 독도수호대가 발대했다.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3월 1일 오전 10시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독도수호 한마음대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 독도수호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독도수호대로 선발된 71명의 청소년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이기우 이사장(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체계적인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발대식은 ‘경기도 청소년 독도수호대’ 위촉식에 이어, 3.1운동 기념행사,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 관람 및 역사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독도 탐방, 독도수호 및 나라사랑 함양 사생대회, 11월 해단식등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
주요 내용남경필 지사, 이란, 카타르 방문 마치고 1일 귀국남경필 지사, 2월 28~29일 이란 테헤란, 카즈빈주 방문카즈빈주 기업인 간담회 통해 경기도 기업 14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사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체결경기도가 중동지역과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ICT·농업연구개발, SOC·에너지합작투자 등 5개 분야 협력 합의남 지사,“경기도의 풍부한 개발경험 바탕으로 이란과 협력확대 희망”경기도가 이란 내 5위의 산업규모와 우수한 인적 자원, 뛰어난 교통인프라 등을 갖춘 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이란 경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폭넓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페레이듄 헤마티(Fereydoun Hemati) 카즈빈주지사는 현지시각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카즈빈주 정부청사에서 카즈빈 주 경제통상 관계자, 경기도상공회의소 회장단 대표로 동행한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우호협력을 체결했다.경기도가 중동 지역과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현재 아시아 12개 지역, 북미 3개 지역, 유럽 5개 지역 등 총 14개국 20개 지역과 경제우호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세종시에 무궁화 보급을 확산하고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 앞에 무궁화정원을 조성했다.이를 위해 29일 관계기관과 함께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무궁화정원 개장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행정자치부‧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무궁화정원은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을 보관‧전시하는 대통령기록관에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정원이 꾸며졌다.특히, 공동 식수는 ‘2014년 우수무궁화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궁화로 해 의미를 더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은 대통령기록관을 찾는 국민에게 우리 나라꽃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하는 데 조성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궁화가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소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6일 가곡경로당에서 ‘사랑나눔 국수데이(Day)’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30여명의 가곡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점심으로 정성껏 국수를 함께 먹으며 기관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올해 농소동주민센터가 마련한 특수시책으로, 주민센터 직원 모임인 청우회회비를 기반으로, 매월 금요일 2~3회에 걸쳐 지역 내 26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소통행정 실현을 구현하는 시책이다.주민센터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실천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수데이를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개최위원장(본부장 최인용)은 2월 28일(일) 오후부터 갑자기 내린 폭설이 거세지자 기수의 시야 확보 및 경주로 상태 불량으로 인해 경주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기수와 경주마의 안전을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 잔여경주인 제10경주, 제11경주 2개 경주를 취소했다. 취소된 경주는 추후에 추가로 보존 경주로 시행된다.
서울시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44개 입주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시급히 필요로 하는 분야부터 관련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키로 하였다.시(市)는 지난 2월 19일 박원순 시장 주재로 열린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와 기업 전수조사를 통해 건의된 지원사항을 토대로 ▴긴급자금 지원 ▴대체부지 지원 ▴고용유지 지원 ▴제품판매 지원 ▴세제지원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150억원 신규편성, 입주기업에 긴급 자금지원자금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회(2.19)」를 거쳐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별지원을 위해 150억원을 긴급 편성하였다.1개업체당 5억원 한도내에서 금리 2%를 적용하게 되며, 지난2월 25일부터 자금신청이 개시되었다.또한 원할한 자금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비율 100% 및 8억원의 특례보증과, 기존 대출건에(4개 기업) 대해 1년동안 원리금 상환도 유예토록 하였다. 지식산업센터 활용으로 생산공간 지원, 기존 봉제시설과 연계한 간접지원 병행기업실태 조사를 통해 8개 기업에서 총 8,745㎡가량의 생산 대체부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산하기관이 관리하는 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하여 대체부지를 지원할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나선다.경기도와 경기신보는 올해 도내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신기술기업, 고용창출기업, 청년기업 등에 대한 금융 우대지원을 통해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신기술인증 및 신제품인증 등을 보유하는 신기술기업(100억 원), ▲6개월 이내 신규인력 고용한 고용창출기업(300억 원), ▲대표자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기업(600억 원) 등이며, 총 지원 규모는 1,000억 원이다. 이를 위해 도는 45억 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한다.이들 신청기업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위해 경기신보는 평가를 대폭 간소화하고 보증한도를 우대할 방침이다.먼저, 신기술기업의 경우 5천만 원 이내에서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기술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특례보증에서는 기존 심의 절차를 생략하게 된다.고용창출기업의 경우 동일 기업 당 4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출액 대비 차입금, 자본잠식 여부 등의 일부 심사를 생략하고, 중소기업신용평가(NCCRS)를 통한 신청업체
2016년 02월 26일 금융소비자연맹과 참여연대, 금융소비자네트워크가 삼성생명의 본사사옥 매각차익 실현은 ‘유배당계약자 돈을 이재용 자본금으로 돌려 놓는 꼼수’로 건물 구입자금을 납입한 유배당 계약자에게 특별배당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삼성생명이 ‘유배당계약자 배당은 상장시점에 모두 처리되었고 사옥매각은 일상적인 경영활동’이라고 언급한 것은 진실을 거짓으로 덮어 언론을 호도하는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금소연, 참여연대, 경제개혁연대, 금융소비자 네트워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생명 본사사옥 매각은 장기부동산 투자의 이익을 유배당계약자가 아닌 이재용 등 대주주에게 배당하려는 꼼수라며, 자산형성 기여도에 따라 배분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공동보도자료 ‘계약자 돈을 이재용자본금으로 돌려 놓는 꼼수! 2016.2.23)이에 대해 삼성생명은 일부 언론에 ‘유배당계약자에 대한 배당은 상장시 모두 처리된 사항’이라고 말하고, 본사사옥 매각은 일상적인 경영활동이다‘라며 회사의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 거짓으로 언론과 국민을 속이려는 뻔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유배당계약자의 배당은 상장시 모두 처리된 사항’이라는 거짓말삼성생명은 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