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과 농업지원과(과장 이동수)는 지난 17일 무안면 동산마을 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 및 주민불편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은 시민들과 진솔한 의견과 진정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 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대화행정을 통한 시민과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미래 밀양 100년”의 대형프로젝트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오수갑 무안면장은 “밀양시 당면현안사항으로 이번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016년도에는 많은 부분이 개선.보완되어 볼거리가 많으니 가족, 친지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를 홍보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면사무소 그 벤치,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무안. 무안. 무안 아름다운 이 거리, 무안. 무안. 무안 그리움이 남는 곳......... 조용필 노래의 한 구절로 널리 알려진 가사입니다.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은 지난 16일 여름철 도로변 및 시내 화단분 식재 꽃을 친절의 이미지로 잘 알려진 베고니아로 정하고 우천에도 불구하고 직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공공근로자와 함께 베고니아 7,000본을 식재하여 베고니아 거리를 조성했다.이날 무안면사무소 내 화단분, 신법삼거리 무안파출소 구간 화단분, 신생동마을 화단분, 무안농협, 무안우체국 화단분, 시내 화단 등에 식재하여 도로변 및 시내 거리를 베고니아 꽃으로 아름답게 조성했다.“사철 베고니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베고니아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꽃으로 만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무안면은 면을 대표하는 꽃을 베고니아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베고니아 거리를 조성하여 "무안" 하면 베고니아 거리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베고니아 꽃을 한번 찬찬히
무주군이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 추진과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20년 이상된 노후상수관로는 전체 상수관로 연장의 36.5%를 차지하는 102.9km로 누수율(36.5%)이 전북 평균(22.8%)을 웃돌고 있으며,잦은 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가동률이 100%를 넘는 정수장(5개)도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이에 무주군은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해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또한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한국환경공단에 관련 사업을 신청했으며 5월 13일에는 황정수 무주군수가 직접 환경부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어필했다.무주군 시설관리사업소 최성용 상수도 담당은“ 2017년도 환경부 국비지원 대상(20개 군)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수율을 높이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노후상수관의 교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한편, 5월 13일부터 1박 2일 간 관련 워크숍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의 효율적인 시행과 상수도서비스 강화,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워크숍에 참석했던 6개
밀양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옥희, 민간위원장 류정범)는 5월 17일 오전 11시 부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하였으며,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념 및 역할을 설명하고, 앞으로 운영방안 및 부위원장(위원 장손절) 선출에 대해 논의 하였다. 박옥희 공공위원장은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북면을 만들자”라고 이야기 했으며, 류정범 민간위원장도 “복지자원 발굴 및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고, 특색있는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밀양강변 축제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도로명주소 홍보관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인지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의 모형을 전시하여 안내할 예정이며 또한,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벤트 참여는 홍보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카메라로 우리 주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사진을 찍어 인증하거나, 거주지 도로명주소를 직접 쓰기만 하면 된다. 또한, 인증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설명과 직접 쓴 도로명주소의 표기 오류는 현장에서 즉시 알려줌으로써,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으로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2일~13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여수)에서 2016년 상반기 「산림형 사회적경제 통합워크숍」을 1박 2일간 개최하고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3.0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특화·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였다.협력기관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타, 전남도청, 녹색사업단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이번 행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특별히 산림형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산림형 사회적기업에서 창조적인 우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협력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수산창업벤처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신제품개발 등에 대한 원스톱 지원, GS리테일 매장 판로개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녹색사업단은 녹색자금 공모 및 실무요령을 소개하고 숲사업비 사용항목과 정산방법 등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으며, 전남도청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및 인건비, 사업비 신청 실무와 함께 신청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김현수)은 5월 17일 산림청, 경상남·북도, 9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등 방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와 더불어 경·남북권역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최근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경북 안동·구미 등 재선충병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경북 북부권역의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효율적인 방제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수행한다.한편 방제협의회에서는 우화기 지상방제 추진상황과 추기 방제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자치단체 접경지에 대하여 예찰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산림청-자치단체 합동예찰과 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 방제인력의 교육도 향후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을 통해 효과적인 권역별 방제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제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 불편을 주는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처리기한이 당초 30일에서 20일로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숲사랑지도원증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범국민운동인 숲사랑운동을 자발적 참여하고 실천을 유도하도록 하기 위해 위촉한 숲사랑지도원으로 인정하는 증명서이다.그 동한 숲사랑지도원이 되길 희망하는 자가 위촉권자인 산림청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지방산림청장에게 지도원 위촉 신청을 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숲사랑지도원증을 발급하게 되는데 당초에는 발급기한이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신청인의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을 개정하여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동참하는 숲사랑지도원이 현재 전국적으로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통해 우리 숲 지킴이인 숲사랑지도원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숲사랑지도원은 임업인, 산림이
성남시가 지역의 틀을 벗어나 전남 장흥군의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지원에 나선다.성남시와 전남 장흥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성 장흥군수, 박권종 성남시의회의장, 재성남장흥군향우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와 관광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장흥군이 개최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9.29~10.31)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람객 유치를 지원한다.장흥군은 성남시민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찾으면 입장권 가격을 최대 58% 할인(일반인 기준 1만2000원→7000원, 단체 5000원) 한다.성남시와 장흥군은 또,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에 협력해 상생 방안을 찾는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안팎에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관한 관심을 높여 행사장을 찾도록 지원하겠다”면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현대의학, 한의학, 검증된 보완 대체의학을 융합한 One-stop 통합의료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회다.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