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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동산마을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 개최

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과 농업지원과(과장 이동수)는 지난 17일 무안면 동산마을 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 및 주민불편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은 시민들과 진솔한 의견과 진정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 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대화행정을 통한 시민과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미래 밀양 100년”의 대형프로젝트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오수갑 무안면장은 “밀양시 당면현안사항으로 이번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016년도에는 많은 부분이 개선.보완되어 볼거리가 많으니 가족, 친지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를 홍보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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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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