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23일 유럽 최대 인터벤션 학술대회인 ‘CIRSE 2016’이 9월 10일~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유럽심혈관·인터벤션영상의학 학술행사 CIRSE(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ical Society of Europe)는 올해 31회를 맞이했다. 규모로는 인터벤션 최대 학회이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서도 매년 참석하고 있다. 5일간 이어진 행사에는 혈관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종양 인터벤션, 신경중재학 등 세션별 다양한 강연 및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새로운 테크닉과 학술 노하우를 담은 강연뿐만 아니라 Hands-on Workshop, Film Interpretation Quiz, 포스터 전시, 최신 인터벤션 장비 소개 등의 세부 파트도 풍부하게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혈관내 대동맥 치료에 대한 다학제 심포지엄 IDEAS(The Interdisciplinary Endovascular Aortic Symposium)도 함께 열렸다. 주요 토픽으로 EVAR(복부대동맥류 혈관내 치료)와 TEVAR(흉부대동맥류 혈관내 치료)가 선정되어 심도 있는 학술 공유가 이어졌다. 최근 급속히 늘어나
다양한 구간에서의 시승 통해 캡티바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 체험시승 및 사진 촬영 후 제출하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등 가을 추억 선사 2016년 09월 23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쉐보레 SUV 캡티바를 타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쉐보레는 이달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원도 고성 델피노(Delpino) 리조트를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캡티바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향후 4주간 지속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델피노 리조트에 방문해 시승접수를 하면 순차적으로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4시간 동안 유류비 부담없이 시승 혜택을 누리는 한편, 쉐보레가 추천하는 약 90km 거리의 시승코스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시승 코스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구간을 주행하며 캡티바의 뛰어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쉐보레 RV 라인업을 대표하는 캡티바를 고객들이 직접
무주군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이 지난 24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무주군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주군민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무주군 다문화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통춤자조모임과 반디수화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패션쇼, 장기자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주읍 정순옥 씨(1999년 입국, 필리핀 대표)와 김태희 씨(2012년 입국, 베트남)가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는 모범상을, 무주청 강미경 여성복지 담당이 감사패를 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이 자리가 가족의 연을 맺고 무주군민이 된 여러분을 격려하고 서로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을 일궈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행복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뛰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한 만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무주군의 다문화가정 수는 186가정으로, 무주군은 다문화가족지
이학수 K-water 제 14대 사장이 9.23(금) 오후3시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학수 사장은 취임사에서국가 물 안전, 국민 물 복지를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야 하며,이를 위해 유역통합물관리 체계 정립, 스마트 물관리 고도화, 친환경 친수·수변 공간 조성, 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하며,저리스크형 해외사업 활성화 등 물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물 복지 실현 등 공적 역할을 강화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조직체계로 재정비하고, 인재육성, 일 가정 양립 등 임직원 동기부여를 통해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청렴 원칙은 견지하면서 공감과 배려로 신뢰가 넘치는 K-water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수동적인 혁신이 아닌 적극적 혁신을 통해 5천여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 50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취 임 사 사랑하는 K-water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K-water의 미래를
27일 동대문구청…구민상 시상, 문화강좌 공연, 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 -동대문구 홍보대사 박일준,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출연 예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제25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 동대문구민의 날이 제정된 이래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자치회관 문화강좌 공연이 진행돼 부채입춤, 풍물놀이, 난타 등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이어서 오후 3시 기념식은 실버합창단원의 축가를 시작으로 구민상 수상자 14명의 인터뷰 영상과 자매결연지 기관장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구민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구민의 날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 후 오후 4시부터는 티브로드에서 주관하는 동대문 가족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MBC 공채 개그우먼 김상희의 사회 아래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가족 10개 팀이 모여 열띤 노래경연을 펼친다. 또한 동대문구 홍보대사인 박일준과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을 더할 예정이다.유덕열
2016년 09월 22일 경기 성남(판교)을 출발하여 광주와 이천, 여주까지 복선으로 연결하는 성남∼여주 간 전철이 9월 24일(토)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해당 구간 약 57km의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마무리돼,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23일(금)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추진은 지난 2002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 착공한 뒤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251개 회사와 연인원 약 58만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9년여 만에 완성됐다.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됐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해당 노선에서 무료로 임시열차를 운행했으며, 누적 이용객이 약 12만 2천명(일평균 2만명)에 달하는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였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주관하는 개통행사는 9월 23일 15시 여주역에서 정부 및 지자체 인사,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공식행사, 시승식 등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광역 교통체계를 구
부산시, 9. 27.~9. 29. 해운대 벡스코에서 글로벌 MICE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토론, 산·학·관이 함께하는 MICE 축제 개최글로벌 MICE 포럼, UIA 특별 세션, MICE 채용박람회, MICE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와 개막식에서는 MICE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부산시는 ‘부산의 비상, MICE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컨벤션 포럼과 공동주관으로 ‘제5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을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등에서 개최한다. 마이스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MICE 포럼, UIA 특별 세션, MICE 채용박람회, MICE 골든벨 등 1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올해 마이스 우수기업과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우수기업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대표 강용)이 선정되었으며 개인유공자로는 전영권 부산롯데호텔 판촉지배인, 김철민 해운대그랜드호텔 판촉지배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글로벌 MICE 포럼에서
1801년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불행의 한 가운데에서도 ‘이제야 내가 겨를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생활동안 얻은 ‘희망의 겨를’은 18명의 제자들과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권을 저술하고 실학을 완성하는 토대가 됐다.지난 20일 전남 강진 백련사 토굴에서 ‘새로운 겨를’인 ‘저녁이 있는 삶’을 얻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년여 동안 강진살이에서 느끼고 본, 강진의 희망을 주제로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제255회 강진 다산 강좌 강사로 나서 군민들과 만났다. 평소‘강진은 어머니의 자궁같은 생명의 원천’이라고 말할 만큼 강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손 전 대표는 2년여간 강진군민들의 생의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강진 사람들과 호흡했다. 다양한 행사에서 만났던 주민들의 웃음과 삶에서 본 강진 군민들이 간직한 남도 특유의 예향과 문화적 감수성, 낙관적 삶의 태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끈기에서 강진의 미래와 희망을 봤다고 전했다.유배 온 학자 정약용을 따뜻한 마음으로 품었던 사의재 주모의 열린 마음과 다산을 스승으로 따랐던 제자들이 함께 집대성 해낸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에서 새로운 성찰을 했고 개혁의지를 높일
대형조선 3사 참가로 해양플랜트 표준화, 모듈화 가속 추진해외 대형바이어 유치를 통한 업체 판로개척으로 활성화 도모 해양플랜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OK 2016)가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사장 함정오) 제1전시장에서 31개국 421개사 1,112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의 주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KOTRA, 경연전람, KIMEX Group등 6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KOTRA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3대 조선소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표준화를 통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에 맞춰, 스타코, NK, 선보공업, 파나시아, 알파라발, 벤틀리 등 국내외 주요 기자재 및 설비업체도 조선산업 불황 속에서도 미래 대비를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며 특히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전시회에 대형부스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