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이후 급증한 코로나 유행으로 10월 방역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거리두기 3단계 유지를 결정하였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증가, 생업시설 운영이 어려운 수칙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완화한다. 결혼식은 현재 3~4단계에서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최대 99명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99명(기존 49명 + 접종완료자 50명), 식사를제공하지 않는 경우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199명 (기존 99명 + 완료자 100명)까지 허용된다. * (3단계)는 동선과 공간이 분리되는 경우 구분하여 적용 가능, (4단계)는 결혼식 전체 인원 최대 99명(식사 제공 시) 또는 199명(식사 미제공 시)까지 가능 돌잔치는 기존에는 3단계에서 최대 16명까지,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범위 내에서 가능
◈ 내일(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사전 예약 진행… 10.5.~11.30. 예방접종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 통해 연령대별 순차적 예약 실시 ◈ 의료기관별 인플루엔자 접종 인원에 제한… 접종 사전 예약하거나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 반드시 확인해 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10월과 11월,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내일(5일) 20시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먼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5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12일부터 접종)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18일부터 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4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21일부터 접종) 실시한다. 예약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접종은 2022년 2월 28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예방접종사전예약 누리집 (https://ncvr2.kdca.go.kr)과 콜센터(☎1339, ☎1661-1771), 부산시 16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진행된다. 본인이 직접 예약이 어려운 경우 누리집을 통해 자녀 등
□ 환자발생 및 접촉자현황 (2021.10.4.07시기준) ❍ 환자현황 (단위:명) 구 분 전 국 전 북 합계 격리진행 격리해제 사망 합계 격리진행 격리해제 사망 10.3. 319,777 34,595 282,669 2,513 4,620 391 4,168 61 ☞ 2021.10.03. 신규확진자 21명(전주13,정읍2, 김제3,완주2,부안1)/퇴원50명 * (‘21년)(1월)197명→(2월)159명→(3월)272명→(4월)473명→(5월)285명→(6월)140명→(7월)410명 (8월)833명→(9.1.~9.28.)867명→(9.29.)35명→(9.30.)32명→(10.1.)23명→(10.2.)29명→(10.3.)21명 ☞ 20 ☞ 2021.10.4.(07시 기준) 0명 의사환자 신고현황 (단위:명) 구 분 합 계 양 성 결과음성 검 사 중 전 북 109,583 4,620 104,963 - ※ 10.3.(일) 검사의뢰 545명 → 양성 21명, 음성 524명 확진자의 접촉자(격리자 현황) : 3,467명 합계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3,467 1,532 450 313 133 288 89 207 13 57 29
□ 속초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0월 4일(월) 0시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하여 적용 시행한다.□ 지난 추석을 전후하여 지역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9월 27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면서, 1가정 1명이상 진단검사 받기 등 대시민 호소와 아울러 재난안전상황실 인원을 확대하고 공무원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이행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확진자가 62명이 발생한 반면 사회거리두기 4단계 기간 동안에는 타지역 거주자와 자가격리 중 확진자 4명을 제외하고 11명이 발생해 확진자 수가 눈이 띄게 감소했다.□ 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의 자발적 실천속에 코로나19 상황이 1주일간 지속 호전되어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3단계 하향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핵심 방역 수칙은 유지하면서 4단계 시행으로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은 22시 이후 운영제한으로 변경되고 300㎡이상 상점·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 운영이 가능해진다.□ 김철수 속초시재난안전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0명(입원31, 퇴원216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밀양250번(경남11660번)은 밀양2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일 오한,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 실시 후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격리기관 이송 및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 확산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는 18세이상 미접종자는 코로나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2일 기준 총 3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강남구·도봉구·서초구·영등포구·종로구·중구, 파주시, 김포시 각 1명)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 10월 2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15,961명 대비 116명이 증가한 16,077명입니다. ○ 입원환자는 2,309명(전일대비 +9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13,680명(전일대비 +107명), 누계 사망자는 88명(전일대비 ±0명)입니다.자가격리자는 8,023명(전일대비 -385명)입니다. ○ 10월 1일 총 검사건수는 18,856건(임시 선별검사소 5,682건 포함)입니다. ○ 신규 확진자 116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6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 ○ 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입니다. -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노래방2 관련」해 지난 9월 19일부터 4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2명입니다. -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3 관련」해지난 9월 24일부터 7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입니다. - 「중구 소재 유치원 관련(9.26.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센터로 찾아오기 힘든 지역 중 하나인 조안면 주민들을 위해 조안보건지소(북한강로 433)에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조안보건지소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검진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패치형 및 액상형 파스는 물론 시린 이 개선을 위한 치약 등을 구입해 홍보물품으로 제공했다. 치매조기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런 파스나 기능성 치약을 사려면 다리를 건너 양수리까지 가서 물건을 샀는데 가까운 곳에서 치매 검사도 받고, 물품도 받으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백종숙 치매건강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규제를 받는 조안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센터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했다.”라며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심각한 상태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거주지 기준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매년 치매선별
안양시가 치매환자 보호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시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29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30일 안양시약사회와 나눔문화확산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치매환자서비스 향상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당 기관별 비대면으로 진행,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김명숙 노인종합복지관장·황선관 약사회장이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 첨부) 협약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과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대상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4천여 명의 일반회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에도 상호 협력한다. 또 안양시약사회와는 치매환자 실종예방에 대응할 수 있는 치매안심가맹점 가입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다제약을 복용하는 치매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복약지도 서비스 제공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 기관이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치매관련 복지서비스 위해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