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 통해 청년스마트타운, 한류월드 등 주요 우수시책 전시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성공사례 ‘기대’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참관객 및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의 성공 기틀을 다졌다.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LH, CJ와 지역 개발을 위한 협치의 롤모델을 선보이며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6조 7천억 원의 투자, 25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등 현황사업을 소개하며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갔다. 특히 시는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 및 고양시 관광 상품 전시 등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은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대전 기간 동안 약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17개 시도를 비롯한 131개 기초단체, 산하기관, 공기업 등 참가단체 사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대전 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성공적 추진에 고양시가 선봉에 설 예정”이라고 밝히며
경차 판매 1위 …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성 강화한 트림 선보여1,200만원대 가격에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등 선호사양 적용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9월 프로모션 … 최대 171만원 구매 혜택 국내 경차 시장의 절대강자 기아자동차가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4,033대를 기록했고, 월 평균 6천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경쟁차를 압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뉴 모닝 트렌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토)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GGG(Goyang Global Next Generation Network)’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피프틴을 타고 평화통일의 중심지가 될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GGG’ 회원 및 관내 워킹가이드 청소년 등 행사 참가 학생들은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를 출발, 킨텍스에서 고양시 마이스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해 10월 개장한 킨텍스 캠핑장을 거쳐 한류월드지구를 중심으로 10㎞ 내외 코스를 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과의 협업을 통해 자전거 타기 문화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부스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고양시가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페달을 밟으며 현장을 보고 마이스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통일한국의 중심지는 바로 고양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GGG’ 활동을 통해 고양시를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GGG’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대학생들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전국의 지역예선을 통과한 286개 분임조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한전KPS는 이번 대회에 고리1사업처 씨앗분임조 등 3개분임조가 참가하여 금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한전KPS는 1997년부터 총 78개분임조가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 품질혁신 벤치마킹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에는 공공기관 제1호로 품질분임조우수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분임조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의 이 같은 전통을 이어 가도록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분임조 발표내용은 국가품질망을 통해 전 산업현장에 전파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시화호 일대에서 9.2(토)~3(일) 2017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 개최K-water와 시화호 인근 지자체인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공동 개최시화호 뱃길투어, 바다래프팅, 카약과 요트 체험 등 진행 K-water(사장 이학수)는 시화호 인근 지자체인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및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9. 2(토)부터 9. 3(일)까지 ‘2017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을 시화호 일대에서 공동개최한다.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은 해양문화와 레저공간으로써의 시화호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조력발전소 일대와 시흥시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의 거북섬, 화성시 우음도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water는 9. 2(토)∼9. 3(일) 행사 양일간 요트 또는 보트를 타고 시화호에 대한 해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시화나래 뱃길투어를 진행한다.이 밖에도 시흥시장배 카약대회와 안산시장배 핀수영대회(9.2), 바다래프팅대회(9.3), 화성시 주최의 우음도 에코트레킹(9.2∼9.3), 시화지구 시민단체 주관
전라남도는 15일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축행사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와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의 유족, 군경, 공무원, 학생, 도민 등 각계각층에서 9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행사는 애국지사 유족 위문과 기념사,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 ‘생명의 땅, 환희의 울림’은 장고와 관현악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일제 강점기의 침략과 독립운동, 광복의 기쁨을 표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경축사를 통해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를 늘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남도의 문화와 숲과 섬을 가꿔 매력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민생활을 안정시켜 지역사회의 온정을 높이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또 “오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더욱 당당한 전남을 만드는데 다 함께 온힘을 기울이자”고 당부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작품으로 고양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 공동 주최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9월 15일(금), 16일(토) 2회 공연 진행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대표이사 박진)은 국립오페라단 대표작품 라트라비아타가 9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고양시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베르디 작곡의 라트라비아타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이다. 어리석은 인습, 신분격차,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상류사회의 향락과 공허한 관계들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한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고 있는 오페라이다. 축배의 노래’,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와 같이 귀에 익숙하고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은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자연스럽게 음악과 극 속으로 인도한다. 이번 무대는 신선한 음악적 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이 지휘를 맡고 연출가 최이순이 재연출을 맡아 관객들을 라트라비아타의 황홀한 연회로 초대한다. 드라마틱한 연기와 고난도의 음악성을 선보이며 극을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비올레타 역은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 후 유럽 무대에
8월 23일(수) 11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공식기자회견 개최개막작 및 주요 프로그램 발표 및 배우 조진웅·지우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개막작 소개 및 전체 프로그램 발표, 공식 트레일러 및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배우 ‘조진웅’과 ‘지우’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포토타임 등을 진행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올해 42개국 112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영화제 기간 중 다큐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한편,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경기도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4일 문을 열고 남해약쑥에 황토를 결합해 ‘힐링 바캉스’를 선사하고 있는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약쑥 케어 체험장이 버블풀파티와 결합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은모래비치 해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남해약쑥 케어 체험장의 기존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물폭탄과 버블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남해약쑥 풀에서 눈꽃 구름 같은 버블효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를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2일 남해 상주섬머페스티벌 행사로 열린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에는 DJ의 진행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버블로 뒤덮인 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신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료돼 힐링 바캉스를 선사했다. 특히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남해약쑥에 천연 오동나무 추출액을 추가해 힐링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는 섬머페스티벌 기간인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으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해 상주섬머페스티벌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을 비롯한 각종 공연팀들이 무더위를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