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혁신 : 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시장에서의 리더십 가시화… ’25년 11개 EV전용모델 등 44개 전동화 차량 운영 /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주도… ’23년 자율주행 상용화 개발 추진 / 美등 주요지역 모빌리티 서비스사업 본격 실행… 로봇/PAV/스마트시티…인간중심 스마트 이동 솔루션 제공 신기술·사업 적극 추진… 개방형 혁신 가속화…기술·비전·인재 등 전세계 다양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수용… 미래 성장 위해 그룹 투자 연 20조원 규모로 확대,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 투자 ▲ 사업기반 혁신 : 새로운 생각, 신기술 통한 근본적 원가혁신 등 사업전반 체질 개선 … 수익성 중심 사업운영 체제 확립 /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그룹의 밸류체인 혁신 ▲ 조직문화 혁신 : ‘스타트업의 창업가’와 같은 창의적인 사고 및 도전적 실행 당부… 활발한 소통 및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 개성과 역량이 조화되는 조직문화 정착 ▲ 고객 최우선 : 변화와 혁신 노력의 최종 지향점은 고객 /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 …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행복이 진정한 기업 가치이며 자산”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광주 광산갑 출마를 준비 중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31일“사람,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꽃 피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좋은 정치, 일자리를 만드는 정치, 실속을 챙기는 정치로 우리 사회의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다음 시대는 미래 세대와 현세대가 하나 된 힘찬 전진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당연한 행복을 누리고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상생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광주와 광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석형은 일로 선택받고 일로 평가받아왔었다.”라며 함평군수 시절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유치 사실을 강조하고 “빛그린산단이 앞으로 광주형일자리 1만2천여 개와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라고 강조하였다. 끝.
서울대학교에 국가전략위원회라는 학술단체가 있다는 것이 제12회 SNU국가정책포럼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다. 여기서 지금 한국을 휩쓸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기 때문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행정대학원 홍준형교수는 개회사에서 “인구문제를 현재가 아닌 미래의 문제로 봐선 안 된다”면서 인구위기는 세대 젠더 지역갈등을 가져오기 때문에 범국가적 대책기구를 마련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가임기 여성 한 명이 낳을 수 있는 평균출산율이 0.98명밖에 안 되며 금년은 더욱 줄어들어 0.8명으로 추산된다는 전제가 깔린 심각한 현실을 경고한 것이다. 이 수치는 OECD회원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 첫 번째 발제는 기재부 구윤철차관이 나서 “정부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범부처 인구정책 TF를 만들었다”고 소개하면서도 부처 간 합의가 어렵다고 실토했다. 초등학교 전체학생이 5명밖에 안 되는 시골학교에 교장 교감 교사 행정직원까지 20명이 근무하는 실태라며 교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보수비용을 쏟아 붓는다. 교육재정의 축소가 당연한데 교육부는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재정의 효율성을 따져 사회적합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는 2067년이면 생산가능
포천시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114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지원,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돋보인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포천시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능동적인 정책을 추진했으며 청소년 역량 증진과 청소년 참여 활성화, 청소년 활동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포천시는 청소년정책팀과 청소년활동팀을 분리해 더욱더 세밀하게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왔다.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 특별지원 대상 확대, 위기청소년 상담복지 강화, 청소년 육성전담 공무원 배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어울림마당,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3학년반을 전국에서 3번째로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한 점이 큰 결실을 거둔 것 같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진주시는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지사협’) 읍면동 위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아시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힐링 프로그램, 워크숍과 화합행사 등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지난해까지는 1박 2일로 개최해오던 것을 여성위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보다 많은 위원들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의견수렴을 거쳐 하루 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 워크숍 강좌는 전문가 특강과 위원참여로 구성되었는데, 최근 정신질환이 사회복지의 주요영역으로 대두되고 있어 통영정신병원 임종한 전문의를 초빙해‘정신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돌봄요령’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세바시 강연과 역할극 공연에 출연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진주시와 지사협으로 삼행시 짓기’와 ‘진주시복지, ○○라고 생각한다’는 주제로 시의 복지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장 1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격려하고“2019년 여러분의 수고로 진주시민이 행복했습니다”라며 “2020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라고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9년 춘추계 도로정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도가 31개 시군의 위임 국도, 지방도, 시도 등을 대상으로 도로 유지관리 실태를 상·하반기로 나눠 포장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 지구 정비와 배수 시설 개선, 시설물 정비 등의 항목별로 나누어 점수가 매겨졌다. 안성시는 우수한 도로 포장상태와 시설 정비, 불법광고물 철거 등으로 안전하고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6월, 도의 ‘2018-2019년 도로제설 평가’에서도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시의 의지에 대한 격려라 여기고, 앞으로 모두가 편리하고 깨끗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 사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가 주관한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균형위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는 혁신도시가 거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국토부는 지난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우수 혁신도시를 선정하고 지역산업 특화발전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꼽았다. 정읍시가 추진하는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을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농업 교육과 종자 판매 등을 위한 도시농업소를 만들고자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4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11월에는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인 ‘연지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행복한 삶터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11일 전북혁신도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혁신도시 시즌2 우수사례 성과 공유와 지자체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화발전’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가스 관련 신개발 제품 성능 검증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IBK기업은행과의 상생펀드 조성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376개사 대상 1,080억 원의 저리 대출 등 중소기업 성장의 핵심 축인 자금·판로·기술 분야를 집중 지원해왔다. 또한 사회적기업 온라인 유통 전용몰을 구축해 판로개척에 힘쓰고 자사 대표 상생협력 사업인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과 노숙인 건축 아카데미를 연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노숙인 35명의 취업을 돕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존경하는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청과 유관기관 임직원 여러분! 제32대 산림청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박종호입니다. 먼저, 그동안 산림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신 김재현 청장님의 노고와 업적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산림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직생활을 시작한지도 30여년이 되어 갑니다. 산림청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보니 개인적인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는 이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산림정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합니다. 임업인 여러분과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우리산림은 임업인과 국민여러분들이 함께 가꾸어 현재의 울창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울창한 산림이 주는 가치를 국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의 초대 산림청장 지퍼드 핀초는 “산림관리는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오래도록 산림의 가치를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지퍼드 핀초의 말에 동의합니다. 산림이 주는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산림의 가치를 창출한 사람들에게 노력에 대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산림청의 고유미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