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둥과 벽이 없는 단일공간으로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장소적 가치 보유 ** 연구개발․창업․생산,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관광 시설 □ (사업개요) 8부두 곡물창고*/부지 23,903㎡, 건축 12,150㎡(L=270m, B=45m) ㅇ (사 업 비) 396억원(국비 123억원, 시비 273억원, 보상비 250억원 포함)ㅇ (사업기간) 2018. ~ 2019.ㅇ (도입기능) 청년 창업·지원공간, 첨단 ICT와 문화관광시설 등 * (예시) 3D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영상스튜디오, 게임 등 미래성장산업과 지역 문화・공연(드라마, 영상, 음악 공연 등), 전시기능(생산,판매)도입 ⇢ 가변적 공간(지속성 유지) ⇒ 첨단문화 엔터테인먼트(4차산업), 공연(음악)특화, 전시(웨딩)문화, 관광테마(유원시설) 기업 등 관심 집중 및 참여의향 표명 ※ 문화 및 관광분야에 허용용도를 열어두고 민간의 창의적 제안 수용 및 평가 심사 ㅇ (추진실적)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17.11.)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통과(’17.11.), 항만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인천시) 고시(‘18. 2. 해수부)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 및 현장설명회 개최(‘
- 한경호 권한대행... 5월 30일(수) 경남 방문한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과 오찬 함께하며 경상남도의 해양수산 현안 논의-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 건조 24억 원, 마을하수처리장의 확충 621억 원 등 645억 원의 국비지원 건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5월 30일 경남을 찾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해양쓰레기 처리와 미국 FDA 지정해역 관리 문제 등 경남의 해양수산 현안을 논의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645억 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한 대행은 먼저 통영의 해양(생활) 쓰레기 수거·운반선 건조를 위해 24억 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한 대행은 “통영은 도서지역이 많고, 미국 FDA 지정해역에서 굴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양식 산업을 하고 있으나 쓰레기 수거·운반선이 없어 청정해역 유지에 어려움이 많다”며 “해양 쓰레기 수거·운반선 건조비 30억 원 중 24억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통영지역은 4,472ha의 양식어장과 570개의 유·무인 도서를 가지고 있고, 미국 FDA 지정해역의 위생관리를 위해 6개의 바다공중화장실과 102개의 어류 가두리 화장실을 설치해 두고 있으나 전용 수거·운반선이 없어 민간선박을 임차해서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양식어업인들과 수협,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시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적조대책위원회를 열어 적조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적조 발생 상황 및 변동 추이와 전망 등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2017년 적조 상황을 평가한 후 올해 대응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적조 예찰반 운영과 방제를 위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적조 발생 전 예찰 예보제를 운영하고, 적조 발생 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합동방제체제를 구축해 발생 초기부터 초동방제로 적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회의에서 양식어업인들은 적조 대응 피해 신고와 원인 조사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적조 예찰의 전문성 향상 교육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적조가 동시 다발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할 경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항공예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적조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도 피해가 없었는데, 올해도 피해 제로를 위해 적조 대응에 철저히 나설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전남 서남권의 목포시, 해남군, 영암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오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밀집지역인 목포시, 해남군, 영암군에 대해 지난 4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한 결과 산업부가 29일 최종 지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특정 지역의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경우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한 지원을 일시적으로 하기 위해 지정된다. 지난해 6월 제도가 도입됐고, 지난달 5일 전북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정됐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보조, 융자, 출연 등의 지원과 실직자와 퇴직자에 대한 고용 안정 자금이 지원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원이 가능해진다. 전라남도는 지역 현안사업으로 해경서부정비창 등 국책기관 유치와 대체 및 보완산업, 산업 기반시설 확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총 198개 사업 4조 4천370억 원 규모를 신청했다. 정부는 위기지역 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에너지절감형 친환경 첨단양식시스템 모델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에너지절감(RAS) 수산자원 생산기반 구축’ 사업이다. 2019년부터 2년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천후 생산시설을 여수시 화양면 소재 먹이시험장에 구축, 친환경 양식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RAS는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이다. 이 시설은 친환경 열교환시스템과 순환여과양식을 결합함으로써 어패류 우량종자 대량 생산 경비를 30%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어업인들은 새조개, 참담치, 꼬막, 가리맛 등 지역 특화 품종의 자연종패 부족으로 인공종자 대량 생산이 절실했으나 종자 생산 기술 부족과 많은 경비 소요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운영경비를 절감할 친환경 수산자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연간 5억 마리 이상 우량종자를 생산해 어업인에게 공급 또는 방류한다는 방침이다. 최연수 원장은 “앞으로도 양식어업의 지속적 생산성 향상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양식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
□ 기장군은 5월 24일(목), 연안바다목장조성 장안권역 해역 일원에 연안바다목장의 안정화 및 수산자원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돌돔 종자 약15만미를 방류하였다. □ 기장군은 어장환경 변화, 남획 등으로 인하여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하여 연안수산자원 생태환경에 적합한 연안바다목장조성 및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금번 돌돔종자 방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100㏊ 규모의 연안바다목장 조성 중에 있으며, 2017년 조피볼락종자 34만미 방류에 이은 바다목장의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 조치이다. □ 돌돔은 온대성 어류로 연안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산란기는 4~7월로 잡식성이 강하고,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육질이 좋고 씹히는 맛이 좋아 주로 횟감으로 쓰이며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수요가 높은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 인공어초가 투입된 바다목장해역에 정착성인 돌돔을 방류 시, 자원조성에 효과가 크며, 방류 2~3년 후에 어민들이 포획할 수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기장군은 수산자원의 방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24일 개막식으로 나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이날 오후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 임창렬 킨텍스 대표이사, 줄리 발자노 미국해양협회(NMMA) 이사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진흥 부지사는 “경기도는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 인프라와 소비시장을 보유한 곳”이라며 “앞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경기도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8 경기국제보트쇼’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 3만5,000㎡, 김포 아라마리나 2만5,400㎡ 등 총 6만400㎡규모 전시장에서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사 1,705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올해 전시회는 국가대표 보트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화와 산업화, 대중화와 대형화에 중점을 두고 보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게 된다.먼저 북미 최대 해양레저용품 유통사인 ‘오션마케팅(Ocean Marketin
경기도가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개최 11주년을 맞아,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 전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될 체험 이벤트들이다. 올해는 ▲세일링 체험,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보트쇼 전문해설 서비스 등 입문자나 동호인들이 해양레저를 직접 체험하고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데 초점을 뒀다.먼저 ‘세일링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209일간 무기항 세계일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승진 선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트 세일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6일 오후 3시와 4시 2회 실시하며, 회당 최대 8명씩 총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는 보트 오너를 꿈꾸는 해양레저 입문자나 마니아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보트 접·이안에서부터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26일과 27일 양일간 크루즈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사업의 본격화에 앞서 중국 성원그룹, ㈜한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17일 공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경영진 간담회는 올 하반기 성원그룹의 글로벌 환적모델의 본궤도 진입을 앞두고, 사업의 총 책임자인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이 인천항을 직접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성원그룹의 한국 전진 물류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한진의 김명욱 경인지역 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원그룹의 전자상거래 사업 진행현황 공유와 앞으로 창출 예정인 해상 물동량과 신규 일자리에 대해서 논의한 뒤 내항 한진 물류창고로 이동하여 자동화 라인 운영실태 점검 등을 진행됐다. ○ 올해 상반기 TEST 물량 도입 및 자동화라인 최종점검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내항 ㈜한진 다목적 창고에서 이뤄질 예정인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은 중국 고객의 수요가 높은 프랑스산 분유를 생산지에서 인천항을 통해 보세 반입하고, 전자상거래(역직구) 주문물량 발생시 라벨링과 패킹 등을 거쳐 한-중간 카페리를 통해 중국으로 재수출하는 ‘보세구 배송 비즈니스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