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주한미군 안보·문화 체험프로그램 14일 스타트한반도 안보상황 공감대를 높이고 한·미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실시올해 주한미군 장병·가족, 군속·가족 약 1천명 대상, 25회 운영미7공군 장병들, 전쟁기념관, N서울타워, 경복궁, 유엔군초전기념관 방문경기도가 14일 미7공군 전입 장병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2017 주한미군 안보·문화체험’을 실시했다.경기도의 ‘주한미군 안보·문화체험’은 도내 주둔 미군장병들의 한반도 안보상황 공감대를 높이고,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840명의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25차례 동안 약 1,000명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뿐만이 아니라 미 군속과 그 가족들까지로 대상자를 확대했다.프로그램은 공동경비구역, 전쟁기념관, 평택2함대 등을 방문하는 ‘안보현장 견학’과 전통사찰, 경복궁 등을 방문하고 전통음식 시식,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해보는 ‘문화 체험’으로 구성된다.올해 프로그램에 첫 스타트를 끊은 미7공군 소속 30여명의 장병들은 대부분 군에 입대한지 얼마 안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2017년 도시건축시민투어’총 8회 운영4. 15. 시민 35명 대상 ‘건축공간에 예술과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올해 첫 도시건축시민투어 실시4. 5.~4. 12.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5,000원 부산시는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도시건축시민투어(이하 건축투어)가 올해 8회로 운영되며 올해 첫 건축투어는 4월 15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부산을 탐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부산도시 전체에 놓여진 건축들이 도시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건축가와 건축문화해설사의 해설로 함께 떠나는 건축기행이다. 올해에는 8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각 주제는 △건축공간에 예술과 문화를 담다(키스와이어센터~대룡마을) △Memorial(기념) 건축(유엔기념공원~일제강제동원역사관) △수영강변의 도심풍경 건축 (영화의전당~극동방송) △건축축제의 중심에서 (백제병원~건축문화제전시관람) △해안에서 바라보는 부산풍경Ⅰ(미포선착장~오륙도) △해안에서 바라보는 부산풍경Ⅱ(미포선착장~오륙도) △기억의 재생 장소의 재생 (삼진어묵~봉래동창고촌) △2017 부산다운건축상수상작 이다. 올
3. 20. 15:00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협치협의회발대식 개최시민사회 공동대표 선출, 협치 초청 특강, 위촉장 수여, 2017 협치부산 공동선언, 협치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부산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민·관이 함께 시정 정책을 계획·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주도형 협치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의 발대식이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3월 20일 오후 3시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와 시민사회단체간의 진정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구성된 시민주도형 부산형 협치 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위원 70여 명과, 시민단체 NGO 활동가·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앞으로 협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를 합의에 의해 선출한 후, 협치! 어떻게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유창복 서울시 협치자문관의 초청 강의를 통해 부산만의 협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행사는 “부산협치협의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3월 29일부터 8주 프로그램으로 곤양면 우티경로당 외 6개소 150여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찾아가는 건강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천시 10대 사망원인별 순위가 각종 암을 포함하여 사망률 1위를 차지한 암에 비해 단일질환인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처럼 사회가 고령화될수록 중요한 보건사업의 방향은 건강수명 연장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기초건강 측정, 고혈압·당뇨병 관리방법, 합병증 예방법, 싱겁게 먹기, 천식․치매 예방교육 및 검사, 구강관리, 통증 완화를 위한 근력 강화운동 및 웃음치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정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충분한 1:1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한 각종 질병에 대하여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건강대학 운영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건강관리 능력 함양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오는 5월 시행하는‘2017년 경남사회조사’에 대비해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9일간 22명의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변화에 따른 의식형태의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관내 50개 조사구 1천 가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전체 세대원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되며, 통계법에 따라 응답내용은 비밀보장 된다. 조사원 모집과 채용기간 및 보수는 조사관리자 2명(5월 10일부터 최대 15일간, 일당 56,090원), 조사원 20명(5월 15일부터 최대 20일간, 일당 53,540원 및 가구당 조사수당 13,390원)이다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신청서, 자격(경력)증명서, 저소득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구비하여 시청 기획예산담당관(8층)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acheon.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기획예산담당관(055-831-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문화회관, 3. 21.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인의 사랑!...그리고 봄의 노래라는 부제로 부산시립합창단의 2017년도 첫 무대 ‘제166회 정기연주회’ 개최 부산시립합창단의 2017년도 첫 무대는 제166회 정기연주회 시인의 사랑!...그리고 봄의 노래라는 부제로 3월 21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 이번 무대의 1부는 R. Schumann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과 2부 ‘봄’을 주제로 한 합창곡 모음으로 진행이 된다. 독일에서 합창과 오페라 지휘로 극찬을 받은 전진 부지휘자,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평판이 높은 작곡가 조혜영이 ‘시인의 사랑’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시민들에게 달콤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다. 부산시립합창단에서는 2017년 새로운 시도로 「연습실콘서트(가제)」를 계획하고 있다. 약 50명의 관객에게만 제공되는 공연으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나 특별연주회에서 공개될 레퍼토리를 사전에 연습현장에서 쇼케이스처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립예술단 사무국(☎ 607-31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오는 19일‘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에서 주최하고 사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에서 600여명이 참가하여 탁구 불모지나 다름없는 사천시에서 탁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당초 삼천포체육관에서 모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신청인원이 주최측의 예상치를 훨씬 웃돌아 삼천포학생체육관을 추가로 확보하여 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단체전은 남자단체전 1부 ~ 3부, 여자단체전 1부 ~ 2부로 나누고 개인전은 남자개인단식 특선수부 ~ 7부, 여자개인단식 특1부 ~ 6부로 나누어 수준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탁구협회 관계자는“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경남 탁구인의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를 개최하여 탁구가 시에서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고 앞으로도 탁구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받은 특별교부세 전액을 시민안전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시는 2016년 국정운영성과 등을 평가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성남시는 인센티브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진 대비 공공시설물 6개소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길 조성,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확대 설치 등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호일 성남시 성과관리팀장은 “성남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재정 인센티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의 : 정책기획과 성과관리팀 최은미 729-2252 010-3771-3890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여는 정유년 새해가 감격의 빛을 발하며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밝고 총명한 붉은 닭의 기운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이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과 사랑이 넘치고,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경제 불황과 가뭄 피해, 쌀값 폭락 등으로 어느 해보다 살기가 팍팍한 한해였습니다.그러나 항상 위기에 강한 우리 군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똘똘 뭉쳐 역대 최고의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 군 살림살이 군정 사상 처음으로 3천억원 돌파특히, 군정 사상 처음으로 국도비 확보액이 1천억원을 돌파하며 ‘군 살림살이 3천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더 기쁜 일은 올해를 기점으로 우리 군이 지방채무가 전혀 없는, 즉 빚이 없는 자치단체에 합류한 것입니다.이는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협력, 저와 공직자들의 투지와 노력이 이뤄낸 눈물겨운 쾌거라고 생각합니다.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해보다 무려 465억을 더 확보한 국도비 104건에 1천190억원은 강진의 꿈을 실현할 소중한 자산입니다.이 재원을 밑거름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