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민정)는 9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하였다. 부산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14조 4,221억원) 대비 5.7% 증가한 15조 2,424억원이고, 부산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4조 8,270억원) 대비 6.9% 늘어난 5조 1,592억원이다.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부산시의 제출안(15조 2,429억원) 보다 △5억원 감액된 15조 2,424억원이다. 부산시 일반회계 세입부문은 부산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 △35억원, 도심형 초고속 교통인프라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5억원 등 △40억원을 삭감 조정하고, 삭감 재원은 예비비로 조정하였다. 또한, 일부 사업에 대하여 부대의견을 제시하였다. 부산시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의 도심형 초고속 교통인프라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5억원을 삭감 조정하였고, 부산시 2021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부산시교육청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부산시교육청의 제출안과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9월 6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0일까지 5일간 활동한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8월 3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5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 13건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집행부 제출안건 34건과 의원 발의 15건과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으로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에 따른 민간인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킨텍스 부지 헐값매각·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결의안」등을 포함하여 총 50건의 안건이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민주시민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8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7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는 2일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도(3차)·교육청(2차) 추경 예산안 보고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이필근 위원장(더민주, 수원3)을 비롯해 김인순(더민주, 화성1)·국중범(더민주, 성남4)·김은주(더민주, 비례)·이필근(더민주, 수원1)·장대석(더민주, 시흥2)·조성환(더민주, 파주1) 위원 등이 참석했다.추경예산안 보고가 먼저 진행됐으며, 이후 예산담당관실의 ‘2022년 본예산 편성 계획’, 세정과의 ‘2022년 도세 세수추계 추진 계획’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예산·세입 관련 계획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이필근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도세 징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조 7천억원이 증가하는 등 매년 세수추계액과 실제 징수액 사이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세정과에서는 내년도 세수추계액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예산안 검토․심의와 주요 시책 사업의 분석․평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예산 및 결산 등의 심사와
존경하는 46만 의정부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구구회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오범구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와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안병용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우리 시의 ‘싱크탱크’라고 불리고 있는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함입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행정혁신위원회는 우리 시의원님들을 비롯하여 대학교 및 연구소, 민간전문가 등 각계 전문분야의 박사급 5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행정분야, 보건·복지분야, 교육·문화분야, 도시·교통분야 등 4개의 각 분야에서 10여 년이 넘게 우리 의정부시의 행정 자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했던 시정자문기관입니다. 서울특별시의 서울연구원, 경기도의 경기연구원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방연구원을 설립하여 광역단위의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 기초자치단체마다 지역적 특수성이 있고, 주민의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이 다를 수밖에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8월 17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연균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구구회, 정선희, 이계옥 의원으로 구성하여 시에서 제출한 1조 5,914억 9,661만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10억 5,112만 원을 삭감하여 의결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박순자,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호석 의원 외 1명의 발의한 ▲의정부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정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2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9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8월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장암동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의 행정구역 경계 조정 촉구」, 구구회 의원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언」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16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26일과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한편, 구구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은 경기북부지역의 차별 문제 해결과 지방자치시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원안대로 채택하여, 국회, 행정안전부, 경기도에 송부할 계획이다. □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조례안과 추경예산 등의 안건심사에 있어 동료 의원들께서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21일 의정부시의회가 공문으로 송부한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에 대한 공식적인 회신을 7월 22일에 보냈다. 한국토지공사(LH)에 택지개발사업의 자체 준공검사 권한을 부여한 국토부 택지개발업무지침이 공공시설물을 인계받아야 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의 사항을 깊이 있게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택지개발업무 지침개정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 의정부시의회는 민의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구체적인 성과 뒤에는 의정부시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다.먼저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이‘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 ‘국토교통부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건의안을 제안했고, 지난 5월 25일 31개 시군 공동으로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건의안에는 2014년 5월 국토교통부가 ‘택지개발사업업무지침’을 개정해 한국토지공사(LH)가 시행하는 각종 택지개발사업의 도로 등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이의 제기 등 협의 절차 없이 인수인계 조치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관할 관리청과 상호 협의 없이 공공시행자
○ 대회의실에서 1부 기념식 및 2부 시상식 진행 - 장현국 의장, 역대 의장단,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등 최소인원 참석 - 기념영상 상영.캘리그래피 공연 등 의회정치사(史) 돌아보며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 기원 - 지방의회 발전 기여 공로로 도민 3명 유공자 표창, 도의원 25명 우수의정대상 수상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8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의회사(史)를 되짚으며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장현국 의장은 “지방의회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사를 오롯이 담아 지난 30년 간 지방자치제도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아 ‘주민주권 완성’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되새기며 자치분권의 새 전기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박정현 경기도의정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아울러 과거 의장을 역임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6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조례 제·개정안과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 윤미경 의장이 대표 발의한‘의왕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안’, 이랑이 부의장의‘의왕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경숙 의원의‘의왕시 이북5도 등의 관련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의왕시 노인 성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윤미근 의원의‘의왕시 멸종위기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의왕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8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7일부터 14일까지 시 부서장 및 의왕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업무추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며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미경 의장은“올해 계획된 각종 사업이 시민생활에 맞춰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시민의 마음으로 고민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제8대 의회의 남은 1년 동안 의왕시의회 의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