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말동안 발생한 산불 10건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o 산불발생현황 : 경기 1건(파주), 충남 3건(보령, 부여, 서산), 경북 2건(문경, 봉화), 전북 3건(장수, 무주, 완주) 전남 1건(광양) □ 주말 평균 18~20도 사이의 따듯한 기온으로 낙엽 등 가연물질이 산불에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여건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전국에 내려진 상태에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10~14시 사이에 산불이 주로 발생했다. o 건조주의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서울, 제주, 경남(2), 경북(5), 전남(4), 충북(5), 강원(5), 경기도(16), 전북(2) □ 산림당국은 주말 간 산불진화헬기 29대 (산림청 10대, 지자체 17대, 경북소방 1대, 충남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633명(산불전문진화대 334명, 공무원 122명, 경찰 2명, 소방 141명, 기타 34명)을 신속히 투입 및 진화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저지 할 수 있었다. o 광양산불의 경우, 발생(11시10분) 후 1시간여만인 12시3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 했으나, 불씨가 암석지역으로 비산되어 산불진화헬기를 5대를 추가 투입하여 17시 1
경기도가 용인 플랫폼시티 등 개발사업지구 6곳에 대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투기 정황이 의심되는 경기도청 소속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54명을 적발했다. 도는 이 가운데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투기를 한 직원 1명은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직원 2명은 수사 의뢰했다. 도는 또 감사과정에서 농지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일반인 51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기획부동산으로 의심되는 6개 법인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역시 수사 의뢰했다. ‘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하 도 조사단)은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도 조사단은 지난달 11일부터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도 6개 개발지구에 대한 공직자 투기감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청 및 GH에 근무했던 직원 및 친족 18,102명, 대상 사업은 용인플랫폼시티, 성남금토, 광명학온, 안양 인덕원·관양고, 평택 현덕지구다. 감사대상 직원 중 개발사업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된 도시주택실 과 경기경제청, GH 직원에 대해선 배우자, 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4건을 일몰 전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o 건조주의보 : 울산, 대구, 서울(동남권, 동북권), 경기(성남, 하남, 구리), 경남(창원), 경북(영주, 칠곡, 경산, 구미), 전남(광양), 충북(영동, 청주) □ 산림당국은 금일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지자체5, 군1), 산불진화인력 226명(공무원 27, 산불전문진화대 96, 소방29, 군인 60, 기타14)을 신속 투입하였다. ○ 금일 산불 발생 현황 : 4건 진화완료(가해자 전원 검거 완료) - (10:05~10:44)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산 21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입산자 실화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35명 - (10:24~10:46)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산 31 / 피해면적 : 0.01ha / 원인 : 용접불꽃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6명 - (13:39~14:30)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300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쓰레기소각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2명 - (13:50~15:15)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금일 발생한 산불 4건을 일몰시간 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o 건조주의보 : 울산, 대구, 서울, 경북(영주, 칠곡, 경산, 구미), 전남(광양), 충북(영동, 청주), 경기(성남, 하남, 구리) □ 산림당국은 금일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3대), 산불진화인력 168명(공무원 45, 산불전문진화대 71, 소방39, 경찰2, 기타11)을 긴급 투입하였다. o 산불발생현황 - 경북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산49(원인 : 성묘객 실화)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산7(원인 : 담뱃불 실화) - 경기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315일원(원인 : 조사중) - 충북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산105(원인 : 조사중)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불현장 사진 산불진화대 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전 01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와 산불진화인력 145명(공무원 27, 산불특수진화대 22, 산불전문진화대 34, 소방 37, 의용소방 25)을 긴급 투입하여 오전 08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 IC(부산방향)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최초 발생한 산불로 산림 약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잔불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 현장으로 가는 진입로가 좁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밤샘 사투로 오전 중에 진화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19시 19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산 12-7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 60명(공무원 5, 산불전문진화대 31, 소방24)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1시간여만인 20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 이번 산불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가해자의 신원파악 및 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참고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16시 56분경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 산49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1, 지자체1, 소방3) 산불진화인력 50명(공무원 13명, 산불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진화대 16명, 소방8 기타1)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1시간여만인 17시 5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이번 산불은 불씨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가해자의 신원파악 및 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고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전문진화대 등 지상인력 92명을 투입하여 2시간만인 03:28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히 투입된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2시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92명 (산불전문진화대36, 공무원20, 경기소방36) - 장비 총 15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2, 소방차12 □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오전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288-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산불 현장 상황은 현재 동풍, 5m/s 이며, 순간돌풍 12m/s로 강풍이 불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전문진화대 등 총 64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 중에 있다. □ 이번 산불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야산의 1부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정확한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