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1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의 의결,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 및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여 47만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주민주도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로, 남은 반년 동안 고민하고 시민과 소통하여 함께 잘 사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김진홍 원내대표는 1.10.(월) 1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부산광역시의원-대만친선협회」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진홍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시의원 전원(최도석, 이산하, 이영찬, 김광명, 윤지영)이 참석하였으며, 린천푸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부산사무처장, 총용자 교무자문위원, 탕천영 부산화교협회 회장, 왕석산 부산화교중소학교 이사장, 고길경 부산화교중학교 교장, 장수란 부산화교소학교 교장, 범대복 부울경중화총상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출범식에는,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이 축전을, 조경태, 안병길, 박수영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의원-대만 친선협회」는 시의원과 대만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친선을 다지기 위해 창립되는 협회로, 국회 차원에서는 구성된 바 있으나, 지방의회 차원으로는 전국 최초이다. 이처럼 의미가 깊은 친선협회의 초대회장직에 김진홍 원내대표가 취임하게 된 것이다. 김진홍 원내대표는 “대한민국과 대만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 우의가 두터우며 각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하다. 쉽게 와닿을 숫자로 말씀드리면, 대만은 한국의 6대 무역 파트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가 12월 17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23일까지 7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2건,「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4건,「능곡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일반택시 장기무사고 근속자 융자보증)출연 동의안」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30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9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0일까지 심사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과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2021년도 의사일정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2021년도 LH 신규채용이 신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신규채용의 필요성을 인식한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마련한 이 날 면담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정찬휘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LH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기회가 박탈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신규채용 건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정부에서는 LH 정원을 2025년까지 1,064명을 감원하고, 추가로 1,000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LH는 올해 1,088명의 채용을 계획했지만, 인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규직원에 대한 신규채용이 중단된 상황이다. LH는 그동안 진주 지역에 8,000억 원의 경제효과와 6,0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고, 지역 청년들에게 지역인재 의무채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LH의 인원 감축과 신규채용 축소 계획이 알려지면서 경남 지역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청년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남 지역에서는 일자리 축소와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도는 정부의 LH혁신방안 대응을 위해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11월 4일,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는 경기도민의 인권 증진을 위하여 지난 2020.12.18.에 구성되었으며, 한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12월 17일 활동이 종료된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도교육청의 인권 관련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였고, 인권관련 기관의 현장방문을 통해 인권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 및 도민 인권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특위활동기간에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하여, 경기도민에 대한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최종현 위원장은 “우리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경기도민의 인권 향상에 기여하였다”며, “향후에도 도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1월 3일 폐회했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조금석, 김현주, 최정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겸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청소년환경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김정겸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최정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박순자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3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정겸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의정부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을 포함하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5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정겸, 임호석, 박순자,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 보고」 와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3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 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시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등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성과를 파악하여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10명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과 김운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 관련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공정수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에서는 ▲현천동 주민의 주거 악영향과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가 심히 우려되는 레미콘공장 등 환경위해시설 이전대책지 결정을 철회하고 백지화할 것 ▲정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방적 결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추가 이전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 ▲고양시가 환경위해시설로 인한 환경오염과 레미콘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및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삶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
고성군(군수 백두현) 수의계약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숙)는 12일 제3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행정사무조사 실시 선언,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 위원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조사특위는 2022년 2월 28일까지 △2017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고성군에서 시행한 수의계약 전반에 대한 업무 청취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확인 및 조사 △관련 자료 제출요구 및 수집과 분석 △군민 제보사항 접수 및 조사 △관계인의 증언과 참고인 채택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고성군에서 시행한 수의계약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할 계획이다. 이어 수의계약 과정이나 부실공사 등 시공상 문제점이 발견되면 대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향숙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고성군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조사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 수의계약 전반에 대한 특혜의혹의 명확한 사실 규명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