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오범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국민의힘 임호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8년 7월, 제8대 의정부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4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고 이제 제8대 의정부시의회 마지막 5분 발언을 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의정부시 철도교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민들이 간절하게 원하고 계신 부분 중 하나가 8호선 의정부 연장입니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GTX-C노선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여기에 8호선까지 들어선다면 의정부시가 명실상부 경기북부의 교통허브이자 핵심 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민락1,2지구와 고산지구를 돌아 경전철 차량기지 임시승강장을 잇는 트램을 계획하고 만든다면 의정부발전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군사도시로 70년을 보낸 의정부시는 더 이상 지금에 멈춰 있어서는 안 됩니다.희생과 감수는 과거 얘기가 되어야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1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임호석, 이계옥, 정선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 예산액보다 36억 3,159만 원 증액한 1조 4,965억 3,562만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정부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20건을 심의했으며, □ 의회에 접수된 청원 2건(‘도봉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협약 파기에 관한 청원’, ‘의정부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반대에 관한 청원’)에 대하여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채택된 청원 의견서는 집행기관인 의정부시에 이송하고, 의정부시는 이를 검토해 시의회에 의견을 보고할 예정이다. □ 또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및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협의사항 이행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가칭)장암6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제안에 따른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및 「의정부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8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이계옥, 박순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27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오범구 의장은 본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제313회 임시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관련하여 시의회는 긴급성과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일부 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시의회가 지방재정법을 위반하였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관련 법령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4개 연구 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연구용역 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 올해 운영하는 연구 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이다. □ 각 연구 단체는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에서는 의정부시 자연을 이용해 아동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 발굴 등을 논의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에서는 기업의 출산 장려 정책 도입 등 의정부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의정부시가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 구체화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에서는 의정부시 하천의 공간 활용의 다양화와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중도입국 청소년 연구회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5일 위원장에 채우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해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송규근, 심홍순, 장상화,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정판오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양훈, 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산안을 4월 11일까지 심사‧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4월 12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제1회 추경안 규모는 1,610억 원으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대비 5.2% 증액되었다. 이중 일반회계는 1,369억 원, 특별회계는 241억 원 규모이다. 채우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8대 의회 마지막 추경안 심사의 예결위원장을 맞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추경안이 코로나 확산 대응책 마련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중점을 둔 만큼 그 취지가 적재적소에 잘 반영되었는지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창원에 지리산 청정수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창원시의 수돗물은 공급량은 부족하지 않으나 낙동강 물과 강변 여과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지리산 물을 사용하는 도시에 비해 원수수질이 떨어진다”며, 낙동강 물을 후처리 하더라도 처음부터 깨끗한 지리산 물과 비교할 수 없고, 만일 선진국의 수질검사 기준을 적용한다면 식수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취수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남는 물을 받는다’는 원칙 아래 지리산 권역의 청정 식수를 제공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그간 상수원에 지급하던 ‘물 이용 부담금’을 식수원 지역 규제로 피해를 받는 주민들에게 보상하는데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창원의 도심환경과 공기질 개선에 대한 해결책도 내놓았다.그는 빗물을 수집하여 도심의 공원과 공공시설 등의 지하에 저장하고, 이를 공원 나무에 공급해 ‘늘푸른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도심의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로 살수용으로 활용한다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열대야 현상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창원은 분지형 지역으로,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이 도심 속에 갇히기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3월 29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의회 사무국 설치 및 정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34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등 동의안 7건 ,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삼송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1건, 「지축역 공공주차장 설치 촉구 결의안」 1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5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3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양시장을 상대로 7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29일 오후 및 31일부터 4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및 추경안을 심사하고, 4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예결위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4월 1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은 3월 23일(수),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노동자 작업중지권 실효성 제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안혜영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양주시의 한 채석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또 한 번의 비극이 발생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단 3일만의 일”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5년간 경기도에서는 이천 물류창고와 쿠팡 화재, 평택항 대학생 사망 사고 등을 포함해 총 1,152명의 산업재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서울시에서는 4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비해 경기도는 약 3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안 의원은 2019년 전부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명시한 ‘노동자 작업중지권’과 관련하여 “작업중지권은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셈이지만, 노동자 작업중지권 행사의 기준과 절차, 작업 중지시 노동자의 책임 문제, 공사 중단 및 공기 지연으로 인한 손실 부담 등에 대한 현실적 제약으로 실질적인 작업중지권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3선 도의원 출신의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최근 의정부시장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8․9․10대 3선 도의원으로서 재임 중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을 맡아 경기북도분도와 관련하여 열정적 의정활동을 하였다. 특히,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축,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광장 개장, 북부청사 앞 지하주차장 확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조례 제․개정 등 굵직한 의정활동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평소 온화한 성격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도의회 내 여야 의원들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상을 3회나 수상한 바 있다. 김원기 의원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그동안 지역 민간단체 활동가, 교육자, 예술인, 공무원, 학자, 선출직 공직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시정 운영을 위한 경험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의 시장 출마 기자회견은 도의회 회기기간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