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생육 조사 및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 추진배경편리성 위주(1세대)의 스마트팜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2세대 스마트팜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활용 정밀관리가 핵심기술임환경데이터는 자동 측정, 엽면적 등 생육데이터는 수동 측정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서는 단기적(3∼5년)으로는 생육조사를 통해서 농업을 이해하고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능력을 배양하여 장기적으로 창업 및 관련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 것임* 생육조사 : 표본농가 대상, 품목별 조사항목(엽면적, 엽수, 생장길이 등)을 주 1회 조사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위한 스마트농업전문가 육성스마트팜 생육조사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스마트팜 생육정보 수집 및 분석 : 30개소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스마트팜 농가의 영농지원을 위해 ‘경기도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 농기원은 스마트팜 전문가 8명을 채용, 생육정보수집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경기도 ICT 융복합 통합정보시스템구축기간 : 2017. 1. 10. ~ 2017.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7년 울산시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신규 3개사 등 모두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패 수여식은 8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창조혁신센터 융합마루(4F)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해당 기업 대표, 이미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대표 13개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다.선정된 업체를 보면 ㈜경은기전, ㈜싸이언, ㈜나무 3개사는 신규로, ㈜아이티공간, ㈜롤이엔지, 엔트라㈜, ㈜엔티에스 4개사는 재선정됐다.㈜경은기전(대표 김종석)은 IOT SW개발업체로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차량제조 생산성 향상 기술능력이 뛰어나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이 유망한 기업이다㈜싸이언(대표 이윤숙)는 기계설비류 고장진단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고장진단 기술개발 능력이 뛰어나고 이 시스템 기술은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나무(대표 김영훈)는 의공학 및 IT기술을 융합한 인체자세 교정기술개발 능력이 우수하고, 향후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술개발 로드맵이 우수한 기업이다.신규 3개사에는 비즈니스자금 3,000만 원과 울산시장 명의의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선정패가 수여되며, 기술보증·
22일,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 위한 ‘IT융합기술 스타트업 매칭세미나’ 개최지난 4월 남 지사의 협력사업 제안에 따른 태국 정부기관의 후속사업 경기도는 22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을 위한 ‘IT융합기술 스타트업 매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태국을 방문해 태국디지털 경제진흥처와 체결한 스타트업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미땀 라농(Meetham Na Ranong) 태국디지털경제진흥처 부처장을 비롯해 태국 IT융합기술 스타트업 3개사, 태국 스타트업 악셀러레이터(Rise), 그리고 도내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석했다.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테크노파크, 스타트업캠퍼스 및 아세안비즈니스센터(민간, 악셀러레이터)도 참석해 태국 스타트업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는 일자리 없는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양국 시장에서 사업기회가 창출된다면 기업과 정부 모두에 상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태국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태국 시
4차 산업기술 도입 통해 갑문 시스템에 지능 입혀 스마트 갑문 구현 2020년까지 개발 추진인천항 갑문이 4차 산업기술 도입‧융합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준비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갑문을 ‘스마트 갑문’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갑문 시설에 4차 산업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활용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갑문은 최대 10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인천항 내항에 접안하는 선박에게 안정적인 통항 및 접안․하역을 지원하기 위해 1974년 준공된 시설이다. IPA는 갑문 노후화로 인해 운영 효율이 저하되고 유지보수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 개선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응코자 지난 6월 갑문정비팀 내 ‘설비혁신파트’를 신설하고 ‘스마트 갑문’으로 본격적인 변신을 시작했다. 지난 달 IPA는 갑문 시설 중 침수․범람 취약 설비에 대해 침수예방설비를 현대화하고,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장애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연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침수 상태 및 침수 예방 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실시상반기 나노․반도체 기술인력 도내 9개 학교 28명 양성․배출11일 수료식 열고 수료증 및 성적 우수자에 도지사상 등 시상 경기도는 11일 ‘2017년도 상반기 도내 특성화고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한국나노기술원에서 개최했다.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나노․반도체관련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등에 현장기술인력 지원이 목적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나노기술과 반도체공정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나노·반도체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술이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지금까지 430여 명의 기술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의 90% 이상이 도내 관련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날 수료식에는 참여고교 교사,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는 9개 학교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통한 전 지구적 세계기후변화 대응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체계적 정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난 4월 착수하고, 8월 3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인천시 지역에너지 계획과 더불어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 계획과 연계하여 지리적 특성에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체계적이고 자세하게 수립하여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지표로 삼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용역의 계획목표 연도는 계획 수립시점인 2017년부터 약 20년 이후인 2035년으로 하고 있다. 중간목표 년도는 2022년과 2026년으로 하여 도시기본계획과 기후변화,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있어 국가에너지 계획과 연동하여 수립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계획여건 조사 분석 ▲신재생에너지원별 잠재량 조사 및 분석 ▲부분별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확대방안 수립을 위한 조사 분석 ▲도서지역별 풍황조사 분석 및 자립섬(태양광,풍력,해양등) 조성 조사 분석 ▲친환경자동차보급 활성화(충전소 포함) 실행방안 조사 분석 등을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IBITP)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서비스 분야에 드론을 활용하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개 입찰을 통하여 인천 소재 ㈜숨비 드론 업체가 시행사로 선정되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드론 활용을 통해 접목 가능한 공공서비스를 실제로 시범적 운영함으로써 현행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드론 서비스 활성화 지원을 통해 다양한 행정접목 및 시민의 편의제공과 안전한 도시 관리에 목표가 있다. 인천시와 IBITP는 사업추진에 앞서 8월 3일 인천(송도) 신항 관리 부두에서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시범사업의 내용은 불법조업어선 지도단속, 도심지내 건설현장의 비산(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및 관리, 인천시 도시 변화에 대한 기록물관리와 홍보영상 촬영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어업관리의 경우는 일반해역과 연평어장일대에서 임무가 수행될 예정이며,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 및 해양사고 예방, 어장구역 이탈지도 강화, 불법어업 지도단속, 해난사고 신속대응조치 등을 수행한다. 드론을 활용 불법어업관리 실증을 통한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IoT기반 웨어러블 앱개발, 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120명 모집8월부터 2~5개월간 주5일 집중교육 실시교육 수료 후 IT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 오는 9일까지 ‘2017 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전문IT교육과 재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지난 2016년에는 296명의 IT전문교육과정 수료생을 배출, 19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교육과정은 ▲IoT기반 웨어러블 앱개발 ▲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JavascriptjQuery) ▲ERP전산회계 ▲3D프린팅 및 모델링 ▲코딩강사 양성 ▲온라인쇼핑몰마스터 등 6개로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수업은 하루 3~5시간, 2~5개월간 실시된다.교육훈련생에게는 1:1맞춤형 취업 컨설팅, IT기업 취업 매칭 등 취업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교육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 내에는 보육시설도 갖춰져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교통카드시스템 등 첨단 IT 서비스, CNN 등 해외 언론서도 최고로 인정받아편리한 승강편의시설, 계단 없이 접근 가능한 역 88%로 런던에 비해 3배⬆ 열차 내 냉난방, 승강장 안전문, 외국어 안내 등 세심한 서비스도 인기 페루에는 마추픽추, 중국에는 만리장성, 그리고 인도에는 타지마할이 있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지난해 ‘전 세계 국가에서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을 소개하며 한국에 가면 서울 지하철을 꼭 타야 한다고 했다. 경복궁과 명동거리를 제치고 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 서울 지하철의 매력은 무엇일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외국인들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며 느끼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나 인상 깊은 시설물을 모아 소개했다. 《교통카드시스템 등 첨단 IT서비스》서울 지하철의 교통카드시스템은 수많은 국가에서 벤치마킹 하러 오는 대상이다. 실제로 서울시는 많은 나라와 도시에 교통카드시스템을 수출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경영대학원이 발표하는 전 세계 도시발전도 평가에서 서울이 도시교통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은 운영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