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건설사업이 1,259,890㎡(38만평) 터닦기 토목공사와 함께 건축물 시설 공사 착공이 잇따르는 등 올해 연말 1차 사업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난항을 겪은 로봇 테마파크 공공부문 콘텐츠 구축 공사도 지난달 21일 SK(주) 컨소시엄과 338억 원에 계약함으로서 전 공정이 활기를 띠게 됐다.R&D센터 컨벤션 등 공공 건축물도 기초파일 공사를 끝내고 건축시설물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로봇 테마파크와 R&D센터 컨벤션센터 등 총 사업비 2,660억 원 공공분야 사업이 ‘올해 연말 완공, 내년 4월 개장’ 계획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경남로봇랜드재단은 1단계 사업이 올해 말 완료됨에 따라 로봇테마파크 개장 준비와 운영, R&D센터 입주기업 유치 등 후속 사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개장 축하 행사와 운영사 관리 문제 등 구체적인 현안 문제들을 분야별로 나눠 본격적인 개장 준비를 위해 기획 홍보와 판촉 전문 인력 확충에 나선 것이다.또 경남도와 창원시, 재단관계자는 국도 5호선 조기개통과 관련 국토관리청과 테마파크 개장 시기인 2019년 4월 개통에 대한 문제에 대해 업무
경남도는 창원 마산합포구 진북산업단지 내 로봇관련 대형 국책사업인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기능을 담당할 제조로봇기술센터가 5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안상수 창원시장, 정광식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로봇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제조로봇기술센터는 총 건축비 71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6년 12월 착공 이후 2017년 12월에 건축공사가 마무리되어 이날 준공됐다. 제조로봇기술센터는 지상 3층(건축연면적 4,346.86㎡, 부지 9,900㎡)의 규모로 1층은 성능평가실, 연구실, 시험생산동, 2층은 사무실, 회의실, 3층은 기업입주지원실을 갖췄으며, 제조로봇 분야 신뢰성 향상 및 성능평가를 위해 기존 장비 17종 37대와 총 111억 원이 투입된 신규 장비 19종 36대를 단계적으로 도입 설치한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조로봇기술센터는 앞으로 경남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로봇 전문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능테스트 및 실증확산까지 원스톱으로 저가격, 고품질의 로봇이 제조․생산 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제조
고양시(시장 최성)는 내·외부 SNS 소통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근무 외 시간 개인시간을 보장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8일 ‘고양시 공직자 SNS 10대 사용수칙’을 제정했다. ‘SNS사용수칙’의 목적은 SNS를 통한 시민 소통의 긍정적 효과와 필요성은 인정하고 활용하되 업무 외 SNS 근무지시 등으로 만연한 직원 피로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특히 ‘워라밸(Wo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나만의 케렌시아(Querencia, 피난처·안식처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나만의 휴식처를 찾는 현상)’를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소셜특별시 고양’에 걸맞은 활기찬 공직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업무 SNS 사용 방법이다. ▲신속성, 확산성, 양방향성 등 SNS 순기능 극대화 활용, ▲공직자로서 의무 수행을 위한 SNS 사용 주의사항 제고, ▲개인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행동요령, ▲단톡방 다이어트 등 SNS 업무 피로감 경감 방법을 제시해 직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안내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근무시간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는 최대한 자제하되 국가안보 위협, 재
◈ 1. 25.~1. 27. 벡스코에서 개최된「2018 드론코리아」성황리 폐막◈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특별관 참여 기업들 높은 만족도 표해 지난 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8 드론쇼코리아’가 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난 27일 폐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100개사 344부스, 1만3천㎡의 전시규모로 개최되었다. 전시회에는 사전 등록자 6천여명을 포함하여 2만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고, 콘퍼런스에는 6개국 41명의 연사와 1,400여명의 등록인원이 참여하여 드론산업의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내방했으며, 육군본부 김용우 참모총장을 비롯한 1백여명의 군장성들도 대거 방문하여 첨단 국방체계 구축을 위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전시회의 성과는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조, 부품, 소재, 활용, 교육 등 더욱 다양해진 드론관련 업체들의 참여로 무엇보다도 B2B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북구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아카데미'에 참석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문승현 GIST총장,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 학생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전문가 강연, 첨단과학기술 전시체험, 로봇·SW코딩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광주광역시 제공
2018년 01월 26일 KT SAT(대표 한원식)이 26일 현대중공업 신규 건조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시운전선박을 대상으로 Portable-MVSAT 시범 서비스 제공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VSAT(Maritime Very Small Aperture Terminal) : 초고속 무제한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박 내에서 인터넷, VoIP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지상의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환경 구현 가능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운송을 위해 액화한 LNG를 다시 기화해 육상에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설비로, 육상 LNG 터미널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공사기간이 짧아 LNG의 소규모 수입이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공급 대처 가능이번 시범 서비스 성공으로 시운전선박에서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육상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 선박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Portable-MVSAT은 단기간 대용량 데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25(목)~1.27(토)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전문 전시회 ‘2018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하였다 < 2018 드론쇼 코리아 개막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18. 1. 25. (목) 10:00∼12:30, 부산 벡스코ㅇ 규모 : 국내외 100여개社 344부스ㅇ 주요 참석자 : 이인호 산업부 차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정현/백승주/김병기 국회의원 및 드론기업, 연구소, 군 관계자 등 1,000여명 ㅇ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이번이 3회째로 ①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 ②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③ 드론업계-수요기관간 매칭 상담회, ④ 드론기업들의 투자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포럼, ⑤ 드론실증·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⑥ 일반인들이 직접 드론을 제조·비행을 체험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 드론 전시회 > □ 국내 100여개 기업이 200여개의 드론과 관련제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비행제어, 충돌회피,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과 비행시간이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 4차 산업혁명시대 주역 학생 교육 통해 미래변화 파악해 대비- 강연․체험교육 위주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준비 ○ 광주광역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다. 미래 세대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아이들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교육은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인 인공지능 랩 운영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 우선 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광주시교육청,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하는 이번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준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프로그램은 ‘2035 일의 미래로 가라’의 저자인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 박문혁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 손 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앱 제작,
-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 국내 상용차 최초 적용 … DSW, 카메라로 운전자 얼굴 실시간 모니터링…상황 따라 메시지 전달 … ‘눈 깜빡임’,‘하품’등의 반복 횟수와 지속시간을 인식…졸음운전 방지 -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수소전기버스에 탑재 운영…안전성 더해 - “올림픽 후에도 대중교통 등 상용차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할 것” 현대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후원차량인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최첨단 안전기술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 이하 DSW)'은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얼굴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운전 부주의 상황을 판단하고 차량이 운전자에게 직접 경고까지 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졸음 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버스 등 대형 상용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DSW 적용이 향후 상용차 안전 주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