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공정성 강화로 작품 다양성 지표 향상 - 5작품 이상 출품 작가 비중(특정작가 편중). 8.2%(’17~’18) → 5%(’19~’21.2) - 1작품 출품 작가 비중(다양한 작가 참여). 54.8%(’17~’18) → 65.7%(’19~’21.2)○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도입, 시행 2년간 성과 보여 - (검수단 운영, 2019.9.~) 신규설치 작품 약 300점 검수 / 기설치 작품 약 5,000여점 관리실태 및 유지보수 방안 조사 - (공모제) 도 신청사 미술작품(8점)을 공모제로 당선작 선정○ 공모제 도입 등 제도개선 내용 반영한 법 개정 기대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2년 동안 시행한 결과,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에서 작품 하나를 출품하는 작가 비중이 과거 2년 대비 11%p 증가하는 등 작품 다양화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도내 건축물 미술작품을 설치했던 작가 중 5작품 이상 출품 작가 비중은 과거 2년(2017~2018년) 8.2%(전체 388명 중 32명)에서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시행 이후(2019년~올해 2월) 5%(전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대한 기념장과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헌신봉사하고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지현소 새마을지도자양주1동협의회장에게새마을기념장증과 메달이 수여되었다. 유공자 표창으로는 경기도지사 표창은 김선정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이사,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이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이응수 새마을지도자양주2동협의회장이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은 오순심 남면새마을부녀회원이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표창은 최면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이사가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표창은 차재준 은현면새마을지도자 등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김용춘 회장은 “매년 4월 22일은 국가에서 정한 새마을의 날로 성대하게행사를 계획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려 했으나 올해도 작년에 이어코로나19 악화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유공자만 표창을 하게 되어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새마을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봉사, 성금기부, 자매부대 마스크 기부, 다중밀집지역 마스크쓰기 캠페인,
용인시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자녀가 부모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정서적·신체적 보살핌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의 자양분이 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관내 817개소 어린이집, 165개소 유치원, 354개소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 동영상’을 네이버 밴드, 학교알리미 등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작한 동영상에는 아동학대 관련 법령, 아동학대 주요사례 및 유형, 아동학대 발견시 신고방법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오는 9월까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한 교육도 운영한다. ‘아동학대예방 및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주제로 18회 진행되며, 1회당 30명씩 총 5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보호받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면서 “아동학대 없는 아동친화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현대자동차는 16일(금)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미국 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2015년 1월 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 결합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완성 싼타크루즈 전면부는 히든 라이팅으로 대표되는 투싼의 모습과 닮았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더해 SUV와 픽업트럭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
문화산업 발전을 지향하며 기획, 제작, 분석, 정책, 홍보마케팅 등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문화산업 분야의 실무전문가와 경영자를 양성하는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는 2021년 4월12일 후기 정시전형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석사 과정은 문화예술+문화기술+인문학의 융합적 사고를 토대로 예술경영의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산업적 전략 등의 균형 있는 시스템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활동을 전개하며 국책사업인 ICT R&D 프로젝트, 각종공모사업, 공기관 제안서, 공연활동 사업 등 현장 실무에 동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강점을 갖추고 있다.또한 2년 4학기 외 1년 4학기 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1년 석사 취득이 가능하며박사과정 입학특전, 일반대학원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토요일 전일제 수업,수요일 야간 수업 선택이 가능하다.동일계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21C 대표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외 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1학기 이상 이수 및 6학점 이상 취득한 자의 경우는 편입학 지원
여수시는 12일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100인 시민추진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개항 100주년의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은 여수시청 3층 회의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시민추진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남녀 대표 위원, 당연직 위원인 여수시의회 송재향․박성미 의원과 여수세관,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등은 현장 참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남녀 대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수개항 100년,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참석자 전원이 응원머플러 퍼포먼스를 펼치며 새로운 여수 100년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100인 시민추진위원회는 실행과제 발굴, 100년사 발간, 시민참여홍보의 3개 분과로 나뉘어 시민추진위원 주도하에 전체‧분과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기념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시민정신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상반기 중 실행계획 수립용역과 100년사 발간 용역에 착수하고, 6월 중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심포지엄 개최로 기념사업 추진 방향을 정립할 방침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은 여수항이 세관지정항으로 지정되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촉구하는 남해군민과 여수시민의 염원이 하나로 모이면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의 당위성이기도 한 동서화합 분위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10일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남해~여수 해저터널 여수시 추진위원회 출범식(추진위원장 안규철)’에 참석해 “남해와 여수 양 지역에 큰 축복이 될 사업이 곧 현실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시 추진위원회’는 출범과 동시에 ‘여수시 범시민 15만명 서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에 전달된 ‘남해군 4만명 서명부’와 더불어 ‘남해~여수 해저터널’에 대한 양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표출될 전망이다. 이날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시 추진위원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과 김회재(여수시을) 의원, 그리고 여수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용규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와 민간 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여수시 남해군 향우회 역시 힘을 보탰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이 창출하게 될 시너지 효과와 건설 당위성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9일 금곡동 이석영광장 내 REMEMBER 1910 다목적홀에서 스웨덴식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의 이해를 위한 ‘스웨덴 기업인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양주시와 비즈니스 스웨덴(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스웨덴 기업 엔백(Envac)과 화이트 아키텍처(White Arkitekter)를 비롯해 남양주시 소속 도시, 환경, 경제 관련 부서 공무원과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비즈니스 스웨덴은 스웨덴 외무부와 산업부가 공동 출자한 정부 기관으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정부, 기업, 연구 기관의 통상·협력 가교 역할과 함께 지방 정부인 남양주시와 스웨덴 헤뤼다시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엔백, 화이트 아키텍쳐 등 스웨덴 기업의 친환경 도시 건설 기술을 왕숙신도시에 접목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워크숍은 기존 강의 방식을 탈피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세계 최초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을 개발한 환경 설비 공사 업체 엔백과 환경 설계 ․ 도시 디자인 업체 화이트 아키텍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경상남도는 8일 오후 도청에서 <경상남도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21~’25)>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선배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 그리고 산·학·연 인사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은 2014년 12월 ‘경상남도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 수립되는 5개년 중기계획이다. 정부정책과 경남형 뉴딜, 동남권(부울경) 발전전략 등이 반영된 산업구조 개편방안과 지역산업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도출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은 지난해 3월부터 경남테크노파크와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해왔다. 먼저 산업연구원이 경남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를 분석해 정책대응 기본방향과 핵심전략산업을 도출하면, 경남테크노파크는 세부적으로 각 핵심전략산업별 육성전략, 정책 추진과제 및 세부사업 등을 기획·발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종합계획의 비전을 ‘글로벌 인재기반 스마트제조 혁신클러스터 구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차별 목표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