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만 환경부차관과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이 30일 오전 하남감일 공공주택 조성사업지구를 방문,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석면해체와 제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영결식: 2016년 1월30일 오전 7시 영결식장: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 장례식 순서|. 장례선언|. 고인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의 약력보고|. 장례위원장 조사|. 추도사|. 추도시 낭송|. 유족대표 인사|. 헌화 분향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장의위원(무순)고문: 이기택 김상현 한승헌 정운찬 김진현 정의화 백기완 이영호장례위원장: 이재오 부 위원장 : 정수일 이경용 집행위원장: 전대열 장례위원: 강지원 김승균 정수일 박종열 이원재 최혜성 김지하이문승 배춘실 정흥호 안재창 장호권 백영기 유광언이신범 최 열 장기표 심재권 이준형 김형문 이희원오동섭 이재칠 김병환 신광성 이춘근 이순권 백운호최 염 최병주 김정태 연현배 유영희 이현배 장문영이명현 송철원 김덕용 이부영 김도현 최병권 김중태이수용 현승일 이우재 함윤식 김금동 이경식 오태성오병철 성진용 강용태 백명수 오은영 김영란 최옥자이정열 이경용 김순갑 민영광 박범진 주대환 배병휴이태임 이광소 전병용 황세곤 이종진 최양호 김형옥김형진 이진영 박진동 도준호 김희준 나종남 김성열최상열 한재동 김재술 최영옥 김영배 최일식 최대식이자훈 고인의 약력1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철 신분당선(동천역)과 노선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천역 환승정류장(EX-HUB)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천역 환승정류장(EX-허브)은 30일 개통한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용인시장, 경기도의원과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환승정류장이 개통하면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이나 노선버스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부산방향의 경우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바로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방향은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통과해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서울방향 : 죽전휴게소 하차 → 고속도로 지하통로 → 신분당선 동천역(약 600m)도로공사는 국민이 행복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대도시권과 지방에까지 환승 장류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1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있다. 신용선 이사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매일 변해야 하는 혁신,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투명을 경영방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해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경의표시와 아울러 대한민국 경영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됨.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가 2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제2대 공동협의회장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을 선임했다.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 1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혁신도시 조성 상황 ▲2015년 실무위원회 운영 성과 ▲2016년 실무위원회 공동추진과제 ▲2016년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실무위원회는 올해 공동과제로 혁신도시 내 초․중․고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이전 공공기관 내 체험프로그램 개발, 혁신도시 꽃길가꾸기사업, 제2회 빛가람페스티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지난해 10월 에너지, 문화예술, 정보통신, 농생명 등 4개 분과 91명으로 출범한 지역발전분과위원회는 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 공동전략산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이날 제2대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윤장현 시장은 제1대 공동협의회장으로서 협의회의 토대를 마련하고 상생과 공동번영의 첫 단추를 잘
김윤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한국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체육기자연맹 주최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스포츠계 인사와 200여명의 스포츠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사무총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업무를 총괄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회기간 중 효율적인 미디어 환경 조성과 취재 지원 등 한국 스포츠언론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사무총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언론의 질책은 겸허히 수용하고, 칭찬에는 용기백배해 성공적인 U대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힌 뒤 “차기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에서도 언론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개최가 큰 화두가 되기도 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해 가장 큰 스포츠계의 성과로 광주유니버시아드의 성공개최와 종합대회 사상 첫 우승을 언급하였고, 김경호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도 지난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모든 회원사들이 합심하여 불굴의 스포츠정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직자들을 위한 심리상담 봉사자(멘토)로 활동 중인 종교계 지도자를 25일 굿모닝하우스(舊 경기도지사 공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용주사 성무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김상순 신부, 부천 원미동교회 김영진 목사 등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청에서 상담 봉사를 진행해 온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소속 종교계 멘토 16명과 신임 위촉된 멘토 1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경기도 본청에서 불교는 첫째 주 금요일, 개신교는 둘째 주 화요일, 천주교는 셋째주 금요일 등 월 3회 종교지도자 공직자 멘토 상담방을 운영해 왔다. 북부청은 2013년 3월부터 월 3회, 소방직 근무자는 2014년 3월부터 수원소방서에서 월 1~2회 정도 멘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불교 9명, 개신교 12명, 천주교 10명 등 총 31명의 종교 멘트들이 222회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공직자 269명이 상담에 참여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우수 멘토로 선정된 불교계 봉녕사 적연스님과 천주교계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박성옥 수녀, 개신교계 부천 원미동교회 김영진 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성 빈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1일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며 광주소방의 실력을 입증했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소방공제회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 18명이 참가해 소방안전교육 강의 기법에 대한 실력을 겨뤘다.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 서부소방서 기윤희 소방장은 ‘심장을 뛰게하자! 신고부터 압박까지’ 라는 주제로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신고요령인 3W(Where, What, Wait) 신고법과 119(1직선으로 팔을 펼쳐 1초에 두 번 9급대 도착 전까지 압박) 심폐소생술을 연결한 교육기법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 소방장은 “신고자의 경우 심정지 환자임을 인지할 수 있는 상황 설명과 구급대 도착 전까지 가슴 압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기법을 다듬고 표준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보급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경험을 갖춘 소방공무원들을 선발해 안전교육 전문가로 양성,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발
양복완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양주 소재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방문해, 김숙래 원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양 부지사가 방문한 한국섬유소재원은 경기북부지역 섬유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섬유전문기관으로, 현재 석·박사급 인력 20명을 포함한 50명의 인원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애로기술지원 및 컨설팅, ▲시제품 생산 지원 및 분석, ▲연구개발(RD) 사업,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시해왔다. 특히, 2010년에는 경기도 니트산업의 지역공동브랜드인 ‘G-Knit’를 런칭(Launching)했고, 이후 세계최초로 Cell 3 가공, ECOROOM 염색 등 섬유 신소재 기술 개발에 성공, 지난해 7월 ‘2015 G-KNIT 그린신소재 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경기도와 한국섬유소재원은 그린 신소재의 보급·확산이 2021년까지 완료되면 약 5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