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사회적기업 주간행사’를 공동 개최한다.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지난해 시․도 사회적경제박람회 공모를 통해 박람회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11월25일)된데 따른 것이다.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170개 이상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가한다.특히, 빛가람혁신도시초청관과 청년창업기업관 등을 마련해 공공기관 판로 확대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연계점을 찾고 사회적경제 기업이 공공구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을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의 우선 구매담당자를 초청하는 ‘공공구매 컨퍼런스’도 열 예정이다.또한, ‘유통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과 ‘잠재 스타상품 콘테스트’를 열어 대형 유통시장에 사회적경제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국제포럼 및 타운미팅, 소셜벤처 토크콘서트, 문화예술 페스티벌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체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광주시 관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12시 포천시 한탄강 방문자 센터에서 열린 ‘국가지질공원 인증수여식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함은 물론, 이를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위원회는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재인폭포, 남계리 주상절리 등 20곳의 다양한 지질명소 보유, ▲수도권과의 접근성, ▲장독대마을을 활용한 지역주민 참여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질관련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들어 높은 평가를 내렸다.특히, 지질학적 특징이 잘 보존됨은 물론, 선캄브리아기에서부터 신생대 현생퇴적물에 이르기까지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 등 지질시대별 암석이 다양하게 분포 있고, 하천과 용암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생긴 주상절리와 판상절리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내륙 유일의 현무암 협곡지대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도는 그간 한탄·임진강 일원의 자연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도립공원 지정을 검토해왔었다. 이후 2011년부터 토지이용규제나 행위제한이 없는 국가지질공원 전환을 추진하기 결정, 2012년도부터
무주군은 관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이사철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등록 중개행위와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행위, 중개보수 과다징수행위, 부동산실거래가격 허위기재 또는 신고누락 행위,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미신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안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주민들에게 군에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를 이용할 것을 독려하는 한편, 부동산 매매 등에 필요한 절차와 서류 등을 알리는데도 주력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주군 민원봉사과 김연흥 토지관리담당은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중개업자가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 등과 같은 중요한 사항을 설명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설명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기부등본과 행정기관의 공적장부, 현장 확인 등이 필요”하며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중개사무소의 간판에 표시된 대표자와 작성하고 부동산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를 받아두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 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6일 제4회 국민권익위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충민원 처리실태’ 분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24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조사’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상(이하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평가지표 : 민원예방 노력도, 민원처리의 신속성, 고충민원 처리역량 등 14항목 2014년 보통(A) → 2015년 최우수(A++) … 2단계 상승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공단 고객지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공단은 고충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의 국제인증, 기관장의 관심 및 지원 등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불편·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이라고 설명했다.공단은 연간 7천600만건에 달하는 국민의 의견에 대해 국민불편과 고충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및 민원시스템 개선을 핵심과제로 선정하였으며,지난 2014년 VOC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유형별·빈도별 다각적인 분석으로 맞춤형 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한강수계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26(금) 11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68회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2.26.정연만 환경부 차관(한강수계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한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2.26(금),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68회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 참석하여 2015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결산보고서 심의안건 의결 후 기관별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16.02.26.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2월 26일(금),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국립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양환경 분야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만 이사장과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지원 및 정보‧인력 교류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연구, 교육, 사업 협업 ▲해양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협력 ▲해양과 관련한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활용 협조 등 국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공단 장만 이사장은 “호남을 대표하는 해양 특성화 대학인 국립군산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국가 해양환경의 보전과 개선, 해양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14년도부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한 결과 안전/평가관리 그룹 23개 기관 중에 유일하게 S등급(97.9점)을 받았다.특히, 도로교통공단의 업무가 민원인들을 직접 상대하는 면허, 교육, 방송업무 등을 감안할 때 11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기관’으로서의 선정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또한 정부에서는 올해 조사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설문항목 고도화 및 면접조사 외에 전화조사 신규도입 등 제도개선이 있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로교통공단이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2년 연속 S등급기관 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고객 만족 대표적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직원의 CS전문가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도로교통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기획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이완영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012년도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었는데, 4개년 종합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간 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알아봐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전체)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분야를 분석·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ㆍ공감하는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등 대국민 신뢰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갈등관리에 기여한공로로K-water(사장 최계운)는 2016.2.26.(금)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사회통합과 갈등해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위원장(한광옥) 표창을수상했다고 밝혔다.K-water는 2013년 갈등관리팀을 신설하였고, 갈등관리 전문가와 시민ㆍ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운영하여 공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