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이 달부터 오는 5월까지 판매차량 1대당 1천원 모금(1억 5천만원 內)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장애 아동 전동휠체어 구입에 사용될 예정 지역본부 임직원, 캠페인 지원 대상 아동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진행 지속적으로 캠페인 추진해 기아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킬 것”“올 봄, 기아자동차 한 대 장만하시고 전동휠체어도 기부하세요!”기아자동차㈜는 이 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하는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기아차는 3월 2일(화)부터 5월 31일(화)까지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성금을 모아 오는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성금을 전달 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전동휠체어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대상 아동들에게 휠체어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해피 모빌리티’ 캠페인은 기아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동 약자들의 이동성(Mobility)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기아자동차는 단순히 전동휠체어를 지원
인천 서구 청라2동 통장자율회(회장 허경숙)는 지난 3월3일 청라2동 주민센터에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허경숙 청라2동 통장자율회장은 “지난 한해도 청라2동 주민들이 마련한 적십자 회비가 화재, 수해 등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과 힘겹게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청라2동 통장자율회는 2012년 7월 청라동에서 분동한 이래 2013년부터 금년까지 4년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매월 지역 내 환경취약지역 정비활동 및 해마다 치러지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윤효영 청라2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통장자율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청라2동주민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속초시는 ‘친환경, 웰빙’의 이미지를 지닌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설악권 4개 시·군 우수 특산품의 백화점 판로 개척에 나섰다.속초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설악권 4개 시·군의 우수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수도권 백화점 및 대형마트 순회판매전을 기획해 왔다.이를 위해, 속초시가 중심이 되어 인근 3개 자치단체로부터 우수특산품업체를 추천받아 1·2차 품평회를 가졌으며, 이후 성분검사 등을 거쳐 백화점 측에서 최종 참여업체와 일정을 확정했다.첫 결과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설악산 따라 맛 기행』이라는 부제로 판매행사가 진행되어, 속초시 9개, 인제군 1개, 고성군 1개, 양양군 2개 업체를 포함 모두 1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판매 품목은 붉은대게 가공품, 오징어순대, 부각, 코다리 강정, 젓갈, 곤드레 비빔밥, 황태, 산나물 등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홍보와 매출증대가 유리한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데 있으며, 백화점에 상기 품목들을 등록함으로써 향후 해당 백화점에서의 개별 판매 가능성도 확보했다.그간 속초시는 지역경제 활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사무총장에 이승대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이 임명됐다.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02년 1월 21일 「수도법」 제56조(법률 제12738호)에 근거하여 설립된 상하수도 분야 전문 공공기관이다.한국상하수도협회는 3월 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승대 제6대 사무총장 임명안을 가결했다.이승대 신임 사무총장은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5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대구광역시 경제정책과, 중국 칭다오 총영사관(영사) 등을 거쳐 대구광역시 교육청소년정책관을 역임한 협력 행정 전문가이다.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은 사무국을 총괄하며 협회의 실무와 운영을 관할하는 책임자이다.역대한국상하수도협회사무총장- 제1대 : 김재종 사무총장(2003년)- 제2대 : 권강웅 사무총장(2004년)- 제3대 : 임동국 사무총장(2006년)- 제4대 : 최태근 사무총장(2009년)- 제5대 : 고동욱 사무총장(2013년)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19년 3월 2일까지 3년이다.이승대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하고 원활한 사무국 운영을 통해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협회의 입지와 역할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것”이라며 각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인 산림조합중앙회가 경기불황과 대내외적인 악재 등으로 수년간 적자가 발생하며 경영 불안 상태가 계속 되었으나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를 선택, 201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그동안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이자 임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는 가운데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농협, 수협등) 중 사상 처음 비조합장 출신 중앙회장으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선출하는 강한 변화를 선택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해내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으로 변화하였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취임이후 산림조합이 산주, 조합원, 임업인을 위한 조직임을 분명히 하고자 정체성 확립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이에 따른 조직 개편(지도부→지원부)과 수처작주의 주인정신, 역발상의 창조 경영을 접목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로 중앙회장 취임 1년여 만에 경영환경 개선에 성공하였다.이를 증명하듯 최근 공개된 산림조합중앙회의 2015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에코-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현대자동차-LG화학 업무 협약 가져 ‘에코-펀딩’ 진행해 아이오닉 홍보 및 친환경차 보급 캠페인 전개 등 프로모션 실시 “양사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고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도 힘쓸 것”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출시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의 친환경차 배터리 기업인 LG화학과 다시 손을 잡았다.현대자동차㈜는 2일 ㈜LG화학과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에코-파트너십(ECO-Partnership)’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지고 친환경차 보급확대와 친환경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현대자동차와 LG화학의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 ‘친환경차 보급확대 캠페인’, 2013년 산림청과 함께한 유명산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2014년 헤이리 마을 ‘마음이 닿길 조성’에 이은 네 번째 업무 제휴로, 양사는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을 통해 쌓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 협력
서울시 행정심판위, 마트주인 8명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청구'에 최대 약 85% 감경 판결 동일인이 이틀간 11개 마트 돌며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실 촬영, 한 달 뒤 신고 CCTV 보관기간 지나 신고… 업주들 조작 등 확인불가해 방어기회 상실했다 주장 보상금 노린 전문 식파라치의 신고 정황과 처분의 적정성을 고려한 재결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보상금을 노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식파라치'에게 경종을 울리고 동네마트 영세업주들을 보호하는 행정심판 결과를 내놨다.식파라치는 불량식품,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 유통기한 경과식품 등을 신고해 보상금 또는 포상금을 타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국민권익위원회 또는 자치구는 식품위생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행위 신고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신고자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금 또는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작년 여름 한 식파라치의 신고로 성북구 일대 8개 동네마트에 과징금(826만원~1,862만원)이 부과된 것과 관련, 서울시 행정심판위가 신고자가 통상적인 구매 과정에서 위법행위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당초 부과된 과징금을 대폭 내려준 것이다.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마트주인 A씨 등 8명이 성북구청장을
현대차, 이달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상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 서류 접수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3개 부문에서 대졸신입 및 인턴 사원 모집 서류전형 면제하는 ‘상시 면담 제도’ 확대…기존 전략지원에서 개발 및 플랜트 부문까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23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 실시 예정현대자동차는 2일(수) 13시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등 세 부문의 2016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개별 면담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상시 면담 제도’를 기존 전략지원 부문에서 개발 및 플랜트 부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인턴사원 채용 부문을 확대해 보다 많은 지원자가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상시 면담 및 1차 면접 등의 전형에서 자유복장 면접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대졸 신입사원 채용신입 채용 부문에는 2016년 7월 졸업 예정 대학생 또는 기 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세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워크숍을 주재한다.이번 행사는 23개 자치구 구청장 및 서울시장, 정무부시장, 행정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 8명 등 58명이 참석해 자치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 및 서울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