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남경필 지사, 17일 오후 하남 아파트 품질검수 현장 방문 품질검수 현장 시찰,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 실시 남 지사,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 서비스 약속 경기도 올해 120개 단지 대상 품질검수 추진 목표도민이 만족할 때까지 애프터서비스 하겠습니다.”남 지사는 17일 오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입주를 앞두고 있는 하남시 미사리 소재 A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품질검수 결과를 확인하고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이날 현장검수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이정훈 경기도의회 의원, 이종수 하남부시장을 비롯해, 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인 정완조 위원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기계, 소방분야 등 6개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남 지사는 입주자와의 간담회에서 “도민이 OK라고 할 때까지 민원이 엎도록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입주자 김재종씨는 “품질검수 제도를 통해 시공사와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품질검수제도가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입주자들은 아파트 주변 녹지와 도로
이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예비타당성 통과 등 그동안 서산시가 거둔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상담센터 운영,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등 그동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었던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도 샀다.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사업에 대해 속 시원히 알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이 시장과 같은 유능한 강사의 특강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에서는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지금의 서산이 있기까지 큰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강은 평소 노인공경사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 시장의 확고한 의지에 감명 받은 대산노인대학생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중국 광동성 중산시 추수홍 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대표로 일행 6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양 도시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구 구정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경제, 물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향후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중산시와 인천 서구는 2014. 4. 21 국제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2014 아시안게임기간에 중산시 대표단 8명이 인천서구에 방문하여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이 진행됐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하여 양 도시가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오래 지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공동 번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중산시는 중국 광동성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전체면적 1,783㎢에 인구는 315여만 명이다. 중국 국화의 본향이며 국화 재배 등 원예산업, 국화축제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중산화거 하이테크산업개발구를 필두로 전체산업에서 2~3차 산업 비율이 높은 산업구조인 바, 향후 서구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서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맡고 있는 국제기구인 WeGO가 한국수출입은행 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도국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지원 사업 활성화의 길을 마련한다.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사무총장 남영숙, 이하 ‘WeGO’)는 15일(화) 한국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Korea,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과 도시 전자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남영숙 WeG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3시 김성택 수은 선임부행장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개도국 도시 전자정부 사전타당성 조사 및 본 사업화 지원 등 양 기관 간 전자정부 분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한다.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추구하기 위해 2010년에 창립된 세계도시 간 국제기구로, 현재 45개 국가 95개의 회원도시가 가입해 있으며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한편 수은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운용을 통해 개도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지원하
환경부는 15일자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임감사에 한진호씨를 선임했다. 한진호 상임감사의 임기는 2018년 3월 14일(2년)까지이다. 한진호 상임감사는 1949년 생으로 인천 제물포고와 고려대를 졸업 하고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국가정보원 2차창, 한중대학교 석좌교수 를 역임했다.
주요 내용 도, 인성교육 활성화, 발전 간담회 개최 영유아 인성교육 활성화 위한 연구 진행 우수기관 현답을 통한 다양한 인성교육 사례 연구 전문가 간 협력 통해 영유아․보육교직원 대상 체계적인 인성교육 계획 마련지자체, 학교, 공공기관에서 인성교육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성교육진흥법이 작년 7월부터 제정·시행됨에 따라, 최근 ‘선진국형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인성교육진흥법의 교육대상에서 제외되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원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한국인성플러스연구소,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한국 버츄프로젝트, 시립풍동숲속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 우수사례 기관 등 총 10곳이 참여했다.전문가들은 우선 인성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조기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또,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
성남시가 관내 중소기업 우수생산품 중국 판매 지원을 위해 상하이시 녹지그룹(綠地集團)과 손을 잡았다. 중국 녹지그룹 사업1부 상업관리부 뿌쥔(步骏) 총경리(최고 책임자) 등 임원단 7명은 사업망을 확장하려고 3월 15일 오후 4시 30분 성남시청을 방문해 이재명 성남시장과 환담했다.녹지그룹과 성남시의 협력 사업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녹지그룹측은 성남시내 유망 중소기업의 화장품, 의료기기, IT제품 등을 중국 내 지역별 판매점에 전시하고, 판매를 주도적으로 돕기로 약속했다.이와 관련한 성남시 중소기업 상품 선정 등 모든 사업은 녹지구룹 자회사이자 상해 근봉 투자관리 유한 공사 한국 대행사인 삼평동 소재 ㈜KDY(대표 김도영)를 통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중국 녹지그룹은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58위 기업이다.부동산·유통·상업·금융·에너지·건설 등 200여 개 이상 자회사를 보유하고 2013년 기준 74조원의 이익을 낸 거대 공기업이기도 하다.성남시 역시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 결과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뿌쥔 총경리는 성남시의 우수한 기업환경과 다양한 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성남시는 이번 녹지그룹 총경리 방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전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광주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을 전후해 광주3‧15의거 주역과 4‧19혁명회 회원 등은 금남로에서 광주3‧15의거가 4‧19혁명의 출발점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며 시가 행진을 했다.)3
주요 내용 남경필 지사 공약’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도민 만족도 높아 지원 대상자 설문 결과, 89% ‘만족’, 불만 4%에 그쳐 수돗물 그냥 마시는 세대도 5% 증가… 수돗물 인식 개선에도 기여 경기연 조사 결과, 수돗물 인식 제고 1순위 정책으로 ‘수도관 교체’ 경기도, 지난해 도내 16개 시군 3만2천 여 가구 녹슨 수도관 교체 당초 목표 2만3천 가구의 141%. 도민 호응 올해 25개 시군 4만5천 가구 추진 계획경기도가 남경필 도지사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녹슨 상수도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도비 452억 원 등 총 1,498억 원이 투입돼 도내 20만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지원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한 2,611세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187세대가 ‘매우 만족’, 127세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전체 89%가 사업에 호응했다. 반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세대는 4%(118세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