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일 미국 NOAA(해양대기청)로부터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미국 NOAA 前부국장이며 現자문관인 Margo Jackson은 공로상 전달을 통해 “공단과 NOAA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노력해왔으며, 향후 한국과 미국의 해양환경 보전의 큰 양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4월 18일부터 5일간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한미 해양보호구역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국내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지자체 공무원, 갯벌센터 네트워크, 민간단체 등 25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해양보호구역 이해관계자의 갈등조정과 적극 참여방안 ▲해양보호구역 자율관리를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방법 등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균형 있게 구성하였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금번 미국 NOAA로부터 공로상 수상은 다년간 축척된 우리 공단의 해양보호구역 보전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전·관리 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 이정헌)는 4월 20일(수)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사업 영역확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정헌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 석재자원의 이용 및 생산ㆍ유통정보 교류와 함께 석재자원 채취 후 산림복구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 기관이 석재자원의 올바른 채취와 이용, 그리고 환경 친화적 복구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조합이 산림자원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에코포인트플러스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돌 종이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끝.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22개 체험프로그램, 20여회 공연 펼쳐져 -함평천지 맛집 발굴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마련 -날씨가 포근해지는 봄이 되면 부모들은 ‘올해는 어디로 갈까?’하는 고민에 빠진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이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찾기가 어렵다. ‘함평나비대축제’가 바로 든든한 해결사다.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개최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축제 중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축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문화예술행사로 오감을 만족시킨다.올해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함평군 상징나비인 호랑나비 등 25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군무를 선사한다.번데기에서 나비로 부화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는 나비곤충생태관, 2500종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관, 함평만과 갯벌을 옮겨놓은 듯한 자연생태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이번 축제에는 모두 22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온 가족이 함께 살아있는 나비를 날리는 ‘야외나비날리기’
20~2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럭셔리 산업 전문 컨퍼런스행사 참석하는 인사들을 위한 의전차량으로 ‘EQ900’ 지원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 및 EQ900 우수성 알려”제네시스 브랜드가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6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6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모델 EQ900(해외명 G90) 15대를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2016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보그, GQ 등 126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社가 주최하는 행사로 럭셔리, 패션 미디어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컨퍼런스다.본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Suzy Menkes)의 주도로 2001년부터 고급 브랜드 산업 관련 포럼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5년부터 그 규모를 키워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올해 컨퍼런스에는 패션 명품 브랜드, 마케팅, 금융 등 관련 산업의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부산대(밀양캠퍼스)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6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18억 원을 받게 되었다.밀양시와 부산대는 ㈜밀양한천, ㈜강림오가닉, ㈜한국웰빙산업을 참여기관으로 구성하여 글로벌 퍼플오션 진출이 가능한 밀양 한천 융복합제품을 제안해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년간 국비 18억 원과 시비 등 9억 5천만 원을 들여 한천의 기능과 성분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밀양은 국내 유일의 한천 생산지로 1913년 처음 한천이 생산된 이래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원료 공급 또는 양갱, 젤리 등 단순한 가공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밀양 한천과 밀양 농산물의 기능성을 융복합하여 한천식품, 제로당류 한천음료, 건강기능식품, 한천 제과제빵, 미용두피제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 내 기업에 기술이전하고 마케팅을 활성화하여 기업매출 증대, 수출확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밀양시는 관련 기업․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
2016년 다문화가족 장학생 서울시 전형 235명 선발, 4월 27일(수)까지 신청초․중․고․대학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 대학·전문대․방통대․사이버대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대상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 등 장학금 지원 시,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서울시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공동협력하여 서울 소재 초・중・고・대학교 및 대안학교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와 대학·전문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 장학금 지원사업’은 2014년 2월 서울시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간 체결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에 따른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자녀의 학업증진 및 건강한 성장,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 전형으로 선발 될 장학생은 총 235명으로, 교육 과정 및 다문화 자녀와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나누어 선발된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울시 추천전형’으로 서울소재 학교 재학중인 다문화자녀 및 결혼이민자 중 2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우리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가나에서 방문하는 건강보험청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건강보험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가나 정부는 건강보험 가입률 60% 이상을 목표로 삼고 금년 6월부터 지역 가입자 확대 시범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한국의 지원을 받아 인적역량강화에 힘써 왔다.공단은 2013년부터 가나 건강보험 협력사업으로 해마다 건강보험 연수과정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건강보험 제도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2014년부터는 시범사업 기초조사 공동 연구에 이어 공단을 비롯한 한국의 전문가들이 가나 현지를 방문하여 가입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으로 2016년도에 시범사업 출범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방문연수는 지역 가입자 확대 시범사업을앞두고 실무자 역량 강화 지원에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연수과정 프로그램은 가나에서 요청하는 맞춤형으로 제도 도입초기 운영경험, ICT 시스템, 건강보험 통계분석, 빅데이터 분석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하고 공단이 직영하는 일산병원과 심평원 등 현장방문도 곁들여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가나가 해마다 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주민 스스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리더 양성에 나선다.시는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10회 과정의 ‘5기 마을공동체 리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리더 교육에는 사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48명의 마을 주민이 참여한다. 올해 지역공동체 사업 공모(2.11~2.25) 때 선정된 금곡동 함께 만드는 꽃 이야기 사업, 태평4동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등 참여자가 우선 선발됐다.대상자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율동관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초,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인문학적 접근과 기본 이해, 지역공동체 사례, 실습 워크숍, 선진마을 탐방(장소 미정) 등의 마을리더 교육을 받는다.김옥인 성남시 자치행정과장은 “지역주민들과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과정에서 관련 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지난 4기까지 134명의 마을리더를 배출해 주민교육, 마을축제, 생태환경, 마을미디어, 복지, 작은도서관, 골목길 가꾸기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10월 ‘마을공동체 만들기 조례’를 제정한 이후 성남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구성, 각종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 도모 19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 구민,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 참석 기념식,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장애인은 모든 인간이 누리는 기본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그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한다.” 1998년 대한민국 국회가 채택한 ‘장애인 인권헌장’ 제1항이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장애인 인권헌장에 기반 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오는 19일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구민,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관련 유공자를 표창한다. 이어 2부에는 시각장애인 밸리댄스, 기타리스트 김지희, 서울시농아노인지원센터 전통 무용, 블라인드 사이드 등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만든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이 이어진다.행사장 앞 로비에서는 사탕바구니, 칼라비즈,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수묵화그리기, 국민연금 홍보,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풍선아트, 네일아트, 안마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