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윤병선, 공동위원장 이형순)는 지난 19일 종합병원 성민병원(원장 안병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지역사회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석남2동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식'을 통해 석남2동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심의를 거쳐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분기별 1명이상 선정하여 지원하고 저소득층 의료봉사 활동 및 건강상담 지원, 건강증진캠페인 행사를 연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윤병선 석남2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저소득 가정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성민병원과 공동 추진하게 됐다"며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의료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립의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의 폭넓은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서산시는 오는 2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재갑 교수를 초청해 제34회 서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암 전문가이며 금연전도사로 알려진 박 교수는‘명의에게 듣는다, 속이 뻥 뚫리는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암 예방과 금연 등의 생활 속 실천 방안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쳐 서산시민의 참석자의 큰 도움이 기대된다.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립암센터 1,2대 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국제 암 전문가다.저서로는 ▲대장항문학 ▲종양학 ▲인간생명과학개론 ▲암 극복할 수 있다 ▲담배제조 및 매매금지 외 다수가 있다.
29일 개막하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둔 22일 함평엑스포공원에 대형 꽃탑 설치가 한창이다.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으로 개최된다.함평군은 23일부터 28일까지 나비축제 준비를 위해 함평엑스포공원을 휴원한다.
KDB산업은행은 4월 21일(목) 삼성농아원과 함께『사랑나누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약 1천만원의 수익금을 거양하였으며, 동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 불우아동의 재활 및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동 바자회는 산업은행이 2012년 이후 매년 장애인의 날에 인접해서 결연기관인 삼성농아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금년에도 동대문의류상가 등에서 기증받은 의류․신발 등의 물품과 삼성농아원 출신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인 ‘떡프린스’에서 만든 떡, 그리고 산은이 기증한 책 등을 판매하였으며,궂은 날씨 속에서도 산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의 관심과 발길이 계속 이어져 성황리에 행사를 끝냈다.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직원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7기 경기도 차세대위원회 4월 22일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경기도 내 청소년 38명 선발, 1년 간 활동제17기 경기도 차세대위원회가 2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경기도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들이 경기도 정책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기구이며, 도내 9~24세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도는 22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새롭게 구성된 38명의 차세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 후에는 경기도 평생대학에서 22~23일 이틀 간 워크숍을 갖는다.차세대위원들은 향후 1년 간 청소년의 의견과 요구가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평가를 실시하며, 경기도 청소년대토론회, 경·인 청소년 연합포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도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 참여기반을 다지고, 차세대위원회가 경기도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효과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2일~12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서해운대 최대격전지”국내외 25개 브랜드 격돌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시내일원서 펼쳐져『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 (Future wave, inspiring technology)이란 주제로 오는 6월 2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 12(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21일 낮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해운대가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 완성차업계와 수입자동차업계 간 최대의 격전지답게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업체들이 예년과는 달리 올 행사에 출품할 신차와 이벤트 계획 등 일체를 극비의 보안에 부치고 있어 사상 최고의 볼거리와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최 측은 부산모터쇼를 ‘세계에서
초·중·고등학생 267명 대상, 1억6백10만원 지급학생들의 끼와 재능 살리고자 다양한 선발기준 마련21, 26일 양일간 장학증서 전달장학기금 100억 조성 목표, 현재까지 70억 적립기금 이자수익으로 지난 3년 간 장학금 3억 원 지급지난 8일, 한 모자가 용산구청장을 방문했다. 2년 전 구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았던 조호준(20) 군이 올해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그의 어머니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것이다.조호준 군은 장학금 외에도 2014년 용산구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를 7박 9일 일정으로 돌아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었다.조호준 군은 “장학금을 받고 무척 기뻐했던 일이 생각난다”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구청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 또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267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름 그대로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를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올해는 장학금 1억6백10만원을 지급한다. 전년대비 190만원이 증가했다.
공군 20전비, 5월 5일(목) Space Challenge 2016 충남 서부지역 예선대회 개최블랙이글스 에어쇼, 군악/의장 공연, 군견 훈련 시범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 및 전시행사 등 온 가족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5월 5일(목),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인 ‘제38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이하 스페이스 챌린지) 2016’ 충남 서부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대회는 1979년 처음 개최되어 지난 38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적인 항공우주 축제로, 고무동력기·글라이더·물로켓 날리기 대회와 함께 항공우주 관련 각종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늘에 대한 도전정신과 탐구의욕을 고취시켜 왔다.특히 올해 개최되는 충남 서부지역 예선대회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에어쇼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대회일 15분 동안 특수기동을 선보이며 공군의 위용을 뽐낼 예정이며, 축하비행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 소비자교육중앙회(회장 주경순), 한국부인회(회장 조태임),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 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 이충재),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4월 22일 담배소송 제8차 변론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들 소비자단체는 성명을 통해 담배에는 화학물질4,800여종, 발암물질 69종이 함유되어 있어 흡연자의 암 발병률이 최대 6.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배가 더 이상 국민의 기호품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위해물임을 왜곡해서는 안되며,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진실을 호도하는 담배 회사의 기만적인 술책을 중단하라고 주장하였다.또한, 담배소송 과정에서 담배의 해악이 부각되고 금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 권리와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할 것이며,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로 담배회사들의 책임이 인정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하였다.건보공단은 지난 2014년 4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