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이하 총회)* 유치 제안서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제출했다. 유치 제안서에는 한국의 산림 개요와 정책, 총회 예정 장소인 서울시에 대한 소개와 유치 도시로서의 경쟁력, 그리고 총회 개최를 위한 산림청의 역량 등을 담았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제도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산림청은 지난 2015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제14차 총회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차기 총회 유치를 공식 표명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총회 유치 제안서를 5월 1일까지 제출해 달라는 공식 서한을 받았으며 이번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었다.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
204마력 1.6 터보 엔진 및 7단 DCT 탑재…중형차 압도하는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 적용…고속 주행에 최적화 전용 디자인에 패들 쉬프트, D컷 스티어링 휠 등 젊은층 선호사양도 대거 적용 5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에 아반떼 스포츠 경주용차 출전 예정 튜익스(TUIX)’ 아반떼 스포츠 전용 제품도 선보여…경주용차 특화 사양 선택 가능슈퍼 노멀(Super Normal)’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주)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Sport)’를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주요 내용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열려 전국 지자체 최초의 건설 신기술 전문 박람회 28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진행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신기술 소개발주청 담당자 워크숍,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등 병행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28일 오전 11시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 및 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영만 위원장,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 이찬열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협회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30일까지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최초다.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해, 토목, 건축,
밀양시 상남면사무소(면장 이해영)는 지난 27일부터 관내 농협에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했다.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은 지방세 및 체납세 상담,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등을 위해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현장중심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매월 관내 지역농협인 상남농협(농협장 강정환)과 밀양농협 예림지점(지점장 이성수)의 창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이해영 상남면장은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동참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아가는 세무민원실’이 납세자와 현장소통의 장이 되고 실질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29일 저녁 6시부터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저녁 6시부터 한 시간가량 식전공연으로 비보이, 뮤지컬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개막식은 개막선언과 축하영상메시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개막식이 끝난 저녁 7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간 축하공연이 개최된다.김조한, 알리, 박현빈, 현숙, 배일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다.개막식 및 축하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후 5시30분부터 축제장을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김강남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축제 분위기 확산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개최한다.
주요내용 경기도수자원본부, 28일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 실시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남양주지부, 지역 주민, 군인 등 400여 명 참여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 하천변 쓰레기 10여 톤 수거경기도수자원본부(본부장 유한욱)는 28일 봄맞이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팔당호 상류지역인 북한강변에 방치되어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식수원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를 비롯해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남양주지부(대표 남궁 완)와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군인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파라선착장에서 모여 북한강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총 10여 톤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우리의 작은 참여가 수도권 2천500만 주민의 식수원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복승규 도 수질정책과장은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돼 하천오염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팔당호 유입지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인천 서부교육지원청이 27일 자유학기제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의무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SL공사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도입과 정착을 위해 공사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 중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SL공사는 또한 서부교육청과의 MOU 체결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안정적이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최고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국정과제로 채택,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사업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무학(대표이사 강민철)은 지난 4월 27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축제 및 관광자원 홍보 지원 공동마케팅, 관광객 유치 활동,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활동, 기타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찾아오는 문화관광 밀양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깊은 향토기업과 밀양시가 지역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밀양시 변화와 발전에 시민 친화적인 기업의 동참을 이끌어 밀양의 유무형의 자산이 널리 홍보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강민철 대표이사는 “(주)무학 기업이 해당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밀양시와 상호 협력하여 문화를 통한 마케팅을 이번 축제 뿐만 아니라 다른 각종 사업에도 확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QA」책자 표지수돗물과 관련된 정보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리250가지 수질 검사를 통한 수돗물의 안전성 등 실생활 관련 정보 담아지자체, 시민단체 등 400여 개 기관에 무료 배포K-water(사장 최계운)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QA」를 발간했다고 2016. 4. 27(수) 밝혔다.이 책은 수돗물이 생산과 공급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서 소비되기까지의 정보를 물 관련 업무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이해하기 쉽도록 질문과 답변(QA) 형식으로 구성되었다.「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QA」은실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76개 항목으로 정리하여 단순 도표 제공을 넘어 쉬운 설명과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하여 이해도를 높였으며,K-water가 관리하는 수돗물이 국가에서 지정한 59개 수질기준 항목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검사항목보다 많은 250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권장 검사 항목은 163개이며, 미국 111개, 일본 118개, K-water는 250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