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2016 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단체 접수 직접 단체 찾아가 다큐멘터리 상영 및 연계 프로그램 진행 수강인원 40인 이상, 강의실 확보 단체는 어디든 신청 가능!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은 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지역 커뮤니티 등에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자, 주인공, 각 작품의 소재와 주제에 맞는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다큐영화 상영과 유익한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DMZ국제다큐영화제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지난해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감독 한경수 PD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제작과 기획에 대해, 성남시 수정도서관에서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의 주인공인 권윤덕 작가가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ocsforedu@dmzdocs.com)으로 제출하면 된
2016년코리아 가든쇼(4월29일~5월15일)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코리아가든쇼에참석하여 환영사를하고난뒤 행사장을 둘러보고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 오후 4시 하정로(동광 동대문베르빌 광장)에서 신규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하정로 안내판‧표지석 설치 기념식’을 갖고 현장에서 비우당교까지 ‘청렴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최근 동대문구는 비우당교-하정로-우산각골을 잇는 ‘청백리의 발자취 탐방코스’를 조성하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하정로 중간지점인 신설동 옛 구청사 앞(동광 동대문베르빌 광장)에 표지석(4월 21일 설치)과 안내판(4월 15일 설치)을 나란히 설치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아울러 동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우산각공원 정비사업 시 우산각골에 관한 유래 등 설명을 곁들인 안내판을 세워 비우당교와 하정로, 우산각골을 잇는 청렴길 걷기 탐방코스를 완성할 예정이다.하정 유관 선생은 조선 세종 때 우의정을 지낸 청백리로 비오는 날 안방에서 우산을 받쳤던 청빈한 삶으로 유명하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날 공직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인 청렴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이번 청백리의 발자취 탐방코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하정로가 청렴 일등 동대문구를 상징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 4. 29.(금) 북부산림청에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국유림영림단장(8명)을 초청해 산림경영과장, 자원조성팀장과 함께 2016년도 산림사업의 진행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기술향상을 바탕으로 품질높고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3~4월 조림사업이 재선충병 방제 지원으로 인해 지체됐던 점에 대한 고충 및 현장에서 사업실행 시 어려운 점 등 현장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림사업 개선 방향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 19일(화) 일본 도쿄 이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노셀룰로오스 포럼」에서 임산공학부 목재가공과 이선영 박사가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에너지 및 의공학용 첨단 신소재 연구’ 과제와 관련하여 초청 강연을 펼쳤다고 전했다.세계적으로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178개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모여 ‘나노셀룰로오스 포럼’을 조직, 산업화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나노셀룰로오스 포럼에 참석한 250여 명의 참석자들은 나노셀룰로오스 ISO 표준화 방안, 환경 및 건강 안정성 평가방법, 첨단신소재 응용에 관한 발표와 의견을 나눴다.이선영 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5년 동안 수행했던 연구로부터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첨단신소재 응용 기술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리튬이온전지 분리막, 휠 수 있는 고용량배터리, 인공뼈와 같은 의공학 신소재를 비롯한 앞으로의 연구수행과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여 일본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더불어, 나노셀룰로오스 포럼 관계자들과 나노셀룰로오스의 미래 성장 연구와 국제공동연구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념 ‘백열 김영태 초대전’을 축제장 내 위치한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함평읍 진양리가 고향인 김영태 화백은 제1회 조선대 미술대학을 수석졸업하고 호남예술제, 광주시전, 무등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남도 서양화단의 거목이다.특히 강과 산을 누비며 현장사생으로 남다른 기품을 자랑하는 서정적 풍경화의 대가다.한자리에서 각도의 변화, 시점의 이동으로 많은 소재를 발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십 점을 그려내는 비방은 김 화백만이 가지는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고향에서 맞이하는 9년만의 개인 초대전으로 첫 선을 보이는 작품 15점을 포함해 총 44점을 전시한다.군 관계자는 “구순의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은 열정이 빚어낸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섭리를 느끼고 감탄을 자아낼 것”이라며 “함평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저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10일까지 개최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5월 2일자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2명과 5급 사무관 17명, 6급 이하 76명 등 모두 95명이 승진했다.승진자와 순환 전보를 포함해 인사발령 인원은 모두 579명이다.시는 업무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능력과 인품,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김원발 일자리창출과장(5급)을 푸른도시사업소장(4급)으로, 명재일 식품안전과장(5급)을 분당구보건소장(4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반면 비위 행위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공무원은 승진에서 제외했다.시는 또, 지역주민 복지수요 해소를 위해 수정구에 복지지원과(맞춤형복지 3개 팀)을 신설했다.임용식은 5월 2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4월 2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중강당에서 부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방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박일호 시장의 특강,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 작은 공연 등을 통해 밀양시와 부산대학교 양 기관의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방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부산대 미래 100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오작교 프로젝트는 밀양대 이전과 부산대와의 통합으로 지역상권의 공동화(空洞化)가 발생한 상황에서 밀양시의 절박한 현안을 풀어갈 해결책이라고 밝히고, 학생들에게 중앙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지역의 가치를 알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야 실천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화의 시간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도입, 전통주 개발방안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져 열띤 토론의 장이됐다.또한, 특강 전후로 진행된 작은 공연에서는 양 기관의 직원과 학생들이 클래식 기타 연주, 통기타 공연, 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지페어(G-fair) 동경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 결과 총 2천4백3십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경기도가 29일 밝혔다.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공동개최한 지페어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는 경기도 기업 45개사를 비롯해 대구, 전북 등 전국 7개 지자체에서 총 89개사가 참가했다.올해 지페어 동경 상품전에는 후지쓰, 쿄세라, 카네마츠, 미츠이물산케미컬, 아사히 그룹 식품 등 사전바이어 마케팅을 통해 확보된 유통 및 구매담당자 900여개사 1,14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활발한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지페어 동경에 참가한 포빅인터내셔널상사는 오토바이 부츠와 보호장구를 만들어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상품 ‘요추지지의자’를 선보여 일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10만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휘트닷라이프는 IT기술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측정기’를 선보여 작년에 이어 후지쯔 등 현지바이어와 10만불 규모의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일본 초등학교 3만곳에 배포되는 오프라인 책자에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