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내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산림 역사기록을 찾는 산림 역사기록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래 현재까지의 산림청 발자취와 산림사업 역사를 보여주는 문서와 간행물‧사진‧동영상‧포스터‧기념품 등의 기록물이다.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이메일(kymd11@korea.kr), 우편 접수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산림청은 역사성과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7월중 수상작 25점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대상(1점)에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3점)에는 상금 50만원, 우수상(6점)에는 상금 30만원, 장려상(15점)에는 상금 1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산림청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청의 역사 찾기와 우리 국민이 이룬 산림녹화의 기적을 회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의미 있는 기록물이 다수 나오길 기대하며 수상작은 각종 전시회와 자료집 편찬 등에 활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8일(일) 14시30분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중구 소파로 138)에서 열리는‘2016 서울연극제’ 폐막식에서 공식선정작 부문 대상(서울시장상)을 시상하고, 모든 수상자와 지난 한 해 동안 연극계를 이끈 연극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올해로 37회를 맞는 ‘2016 서울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등 7개 단체가 후원한다. 4월4일 개막해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35일간 공식선정작 8편을 비롯해 총 47개 작품이 관객들을 맞았다.
5.10.(화) 양천구 양화초등학교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교, 960여명 교육예정생활 속의 다양한 장애 직접 체험, 나와 다른 남을 배려하고 실천하는 인성 함양교육 성과에 따라 매년 확대계획, 건강한 시민 양성 목표서울시는 전년도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한 인성·창의 체험교육에 대해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 올해는 양천구 양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40개교로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한 인성·창의 교육’은 생활 속의 다양한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고, 고령화 또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며, 유니버설디자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인성과 창의력도 키워 준다.예컨대, 학생들이 손 떨림 현상을 만들어 스푼으로 사탕 떠 먹어보기 등 고령, 질병 등의 신체능력 저하로 오는 일시적인 장애를 체험한다거나, 안대를 착용하고 점토로 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아울러 체험을 통해 느낀 불편함을 학생들 스스로 이야기하며,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 발표한다.서울시는 사고가 유연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함양의 초석을 다지고, 미래의 건강한 시민 양
키르기즈스탄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운동화 그리기, 맨발 체험, 유명인 운동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및 이벤트 진행 참가희망자는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서울시는 오는 5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2016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16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서울 시민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운동화를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청소년 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운동화는 키르 기즈스탄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키르기즈스탄은 만년설에 뒤덮인 천산산맥과 이식쿨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인 ‘마나스 서사시’를 간직한 나라이다. 키르기즈스탄은 절대 빈곤층이 인구의 30.6%로 농업에 의존하는 지방의 경우 경제상황이 매우 힘겹다고 한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키르기즈스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운동화 전달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2016 희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차전 출전 선수 이정훈 씨, 1호차 주인공으로아반떼 스포츠,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차량으로 기대"아반떼 스포츠, 2030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 탑재로 새로운 만족감 제공1.6 터보 엔진, 7단 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강력한 주행성능 발휘현대자동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주)는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으로 회사원 이정훈(30) 씨를 선정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도심 서킷'에서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이 진행된 ‘송도 도심 서킷’은 아반떼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에 데뷔하게 되는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 Korea Speed Festival) 2차전인 아반떼 레이스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정훈씨는 현재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평소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던 중 2016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아반떼 레이스가 열린다는 소식에 아반떼 스포츠 구매를 결정한 모터스포츠 팬이다.이정훈씨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하게 되어 느낌이 좋다”며 “
주요 내용어린이집, 경로당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무료측정 및 개보수 확대올해 22개 시․군 4,680여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 대상 노후 시설 10개소 선정, 장판, 벽지교체 및 공기청정기 임대 등 시범 추진경기도가 올해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이 이용하는 소규모 다중시설 4,680개를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3,658개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가운데 34%에 해당하는 22개 시군 4,68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430㎡미만 어린이집과 1,000㎡미만 경로당은 법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의무가 없는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로 분류돼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측정대상 다중이용어린이집은 해당 시설이 시·군 환경관리부서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군 자체 기준에 의해 선정하게 된다.공기질 측정은 환경측정 서비스 업체가 대행하며,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 5개 항목이다.도는 무료 측정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신앙을 가지지 않은 나라는 없다. 유신론과 무신론으로 대립하고 있는 이념논쟁의 절정에 공산주의 사상이 자리 잡고 있다. 맑스주의에 기반을 둔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무신론이라고 하지만 모든 개개인의 머릿속 사상과 이념 그리고 신앙심을 무슨 방법으로 통제할 수 있겠는가. ‘종교는 아편이다’라는 말로 절대기피의 대상으로 꼽았지만 공산국가에서도 교회와 성당 그리고 사찰이 존재한다. 공산종주국이었던 소연방이 붕괴된 후 모든 위성국들은 독립을 선포하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종교의 자유를 만끽한다. 표면적으로 공산당 지배하에 경영되는 중국의 정치도 모든 종교는 자유롭게 선교활동을 한다. 다만 독립운동을 벌이는 티베트는 체제내의 불교활동은 장려하고 있지만 다라이라마 등 전통불교는 용납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강박한 공산지배를 받고 있는 북한까지도 표면상 불교를 용인하며 기독교도 교회를 소유하고 있지만 활동은 미미한 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왕조시대에 불교와 유교가 지배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성황을 이뤘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기독교의 활성화가 눈에 띈다. 일본의 침탈에 저항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동학혁명세력은 오늘날 천도교의 근원으로서 한 때
광주광역시장은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양로시설과 지역내 고령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윤 시장은 7일 동구 소태동 소재 이일성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배식봉사를 했다.또 배식봉사 중간 중간에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상태와 생활상의 불편은 없는지를 묻는 등 꼼꼼히 안부를 살폈다.이어 동구 월남동 안택촌 할머니(106세) 댁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덕담를 올리며 한 평생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며 고된 삶을 사셨던 어르신을 위로했다.윤 시장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애잔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9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6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노인복지 유공자 및 효행자 포상,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의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6일 나비축제장서 개최한 ‘함평천지 맛집 발굴 요리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관내 업소 16곳이 대표메뉴로 출전해 경합을 펼쳤다.대학교수와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조리과정과 맛, 차림새, 대중성 등을 심사하여 우수업소를 선정했다.대상은 금송식당(대표 김정애)이 차지했으며, 은가옥(대표 노미진)과 한옥정(대표 김은숙)은 최우수상을, 가야정(대표 배기영), 해월죽산회관(대표 이다윤), 황토와들꽃세상(대표 김혜성)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날 대회에서는 부드럽고 담백해 최고급육으로 평가받는 함평천지한우와 장어 등 함평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이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군은 대회에서 수상한 맛집과 요리를 소개하는 ‘맛 지도’를 제작해 널리 알림으로써 관광객 유치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함평을 대표한 맛 좋은 음식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음식관광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