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25일~28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제2회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개최각종 안전체험 및 뮤지컬, 인형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마련가정의 달 5월 가족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최고의 선택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 동안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5월 25일 오후 2시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각 기관 내빈, 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퍼레이드와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팡파르를 울린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어린이 위주였던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영유아부터 부모,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가족이 다함께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먼저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각종 생활안전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119캐릭터 페인팅, ▲뮤지컬, ▲인형극, ▲뿡뿡이 안전교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비상구 퍼포먼스, ▲안전용품 전시, ▲민간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게릴라 안전강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민들의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아무리 독재를 자행해도 그렇지 명색이 공화국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에서 체제를 유지하는 근간인 노동당 대회를 36년 만에 연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 이번이 7차대회라고 하는데 1946년에 열렸던 제1차대회는 북한정권이 수립되기 전 소련군정 하에서 개최되었던 것이고 그 뒤 다섯 차례의 대회는 모두 김일성이 권좌에 앉아 있을 때다. 그를 승계했던 김정일은 오랜 집권기간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열지 못했다. 모든 인민들이 기아선상에 허덕이며 300만 명이 굶어죽어야 하는 경제난 때문이었다. 지금도 북한의 경제사정은 매우 어려운 입장이라고 하지만 원자폭탄을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인민을 선동하고 그들로 하여금 김정은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것처럼 가장해야할 절실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7차 당 대회를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수천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연일 고함을 지르고 열렬한 박수를 쳤지만 닷새 동안 몸만 고달팠을 따름이다. 1980년에 열린 6차당대회는 ‘85년까지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주요한 고지들을 점령하고 ’86년에 7차대회를 열겠다고 김일성이 장담했지만 불어 닥친 경제난을 극복하지 못했다
2016년 05월 15일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누적 관람객 수가 개막 8일째인 지난 12일 3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5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돼 있어 흥행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14일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환상적 에어쇼가 20분간 진행돼 박람회장 상공을 아름답게 디자인한다.블랙이글스’ 비행팀은 이 행사를 앞두고 박람회장 상공에서 11일 두 차례 사전훈련을 실시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이밖에도 박람회장에서는 석가탄신일인 14일 두 차례 ‘넌버벌 사춤’을 2회 공연하고토요예술경매’가 펼쳐졌으며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 공연도 2차례나 있었다.조직위 관계자는 “평일에도 평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다”며 더 풍성한 콘텐츠로 보답하기 위해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또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생생뮤직라이브’, ‘청춘을 노래하는 굿데이 콘서트’ 등 13가지의 문화행사가 열리고, 박람회장에서는 ‘대나무 자전거 만들기’, ‘움직이는 예술학교’, ‘나도 꼬
중소기업 수출확대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조합의 역량강화협동조합 중심의 중소기업 공동RD 활성화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2016년 05월 15일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RD, 마케팅, 판로개척에 중심이 되는 조합의 역할과 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을 그간의 협동조합 운영·감독의 관리”에서 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육성 전략으로 전환하는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추진계획(2016년~2018년)’을 수립·발표하였다.정부의 조합 정책은 중소기업 지원역량 강화보다 설립·운영과 과세특례, 공공조달시장 진출 등 단편적으로 지원되어 왔으며 조합 자체도 취약한 자본구조와 자체 인력*, 낮은 조직화율(2%)로 인해 회원사들의 수출 및 RD 지원을 위한 기반도 부족하였다.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① 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 : 설립안내, 조합의 회계, 규정, 결산보고 등 현장지도② 법인세 특례 : 과세표준[당기순이익], 세율[9%(20억원이하), 12%(20억원 초과분)]③ 공동시설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 취득세의 50%(전통시장은 75%)④ 공공조달
광주광역시 간부공무원들이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3일 오전 국립 5·18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오월정신을 되새겼다.이날 환경정화에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간부들,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자치구청장 및 자치구의회 의장, 사회단체 임원 등 330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윤장현 시장은 방명록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열어갈 오월로 광주가 앞서 가겠습니다. 님들께서 지켜주십시오'라고 적은 뒤 일행들과 함께 참배했다.이어 1시간여 동안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했다.묘역정화에 참여한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5․18의 민주정신과 대동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요 내용2016년도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 15일 연천서 성료전국 각지서 200여명 라이더들 찾아와 성황 이뤄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 증정도, 올해 11월까지 임진물새롬랜드서 DMZ자전거투어 대여소 운영평화누리길 일원 임진강 주상절리의 풍광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투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6년도 평화누리길 자전거 투어’ 행사가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연천군 평화누리길 제11코스 임진적벽길 일원에서 개최됐다.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포천·연천 지역의 한탄·임진강 일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고, 연천 평화누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DMZ 일원을 만끽하는 19km 자전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가족, 친구, 동호회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라이더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참가자들은 이날 임진물새롬랜드에서 출발해 임진강변을 따라 임진교, 허브빌리지 일원 북삼교를 지나 군남홍수조절지에서 회차, 다시 임진물새롬랜드로 돌아오는 약 19km 코스를 달렸다.특히,
황주홍 의원이 오는 16일 소록도 100주년 기념 정책 간담회를 소록도병원에서 개최한다.황주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일 전날인 16일(월) 오후 2시 소록도병원 자원봉사회관에서 소록도와 행복한 동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간담회는 한국한센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책간담회는 소록도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의 발표와 채규태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준 교수(동신대 사회복지학과), 이종행 부장(광주일보 정치부), 강민규 과장(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의 토론, 황주홍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4.13 총선 당선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정책 간담회를 소록도에서 갖게 된 것은, 지역구 재편으로 소록도가 새로 포함된 것을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한다고 얘기해온 황주홍 의원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것이다.정책간담회에서는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섬이자 함께 공존하는 평화의 장소’로 소록도가 자리 잡을 수 있기 위해, 현재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와 그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더 이상 소록도가 아픔의 공간이 아닌 치유와 동행의 공간으로
14일 배봉산에서 열린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 참여자들이 힘찬 출발을 외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4일(토) 오전 7시 배봉산에서 동대문구체육회 주최 동대문구 후원으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완연한 봄을 맞아 3,500여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봉산 공원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약 4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코스가 펼쳐졌다.경품으로는 관내 기업체의 협찬으로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등이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치어리더, 색소폰, 남성듀엣 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녹지 휴식공간인 배봉산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작지만 매력 넘치는 배봉산 공원이 구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건강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성남시 11개 사찰을 방문하고 봉축했다.이 시장은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 중 핵심적인 것이 인간 한 명 한 명이 우주의 무게를 가진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라며 “국민 한 명 한 명이 나라의 주인이고 한 명 한 명의 인권이 존중돼야 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부처님의 말씀이 일치한다고 말했다.이어 “사람을 귀히 여기라는 부처님 말씀 새기고 함께 존중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세상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