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시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인사 후 나눔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앞 광장에서 '2016 시민 페스티벌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열어가는 축제로 ‘광주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고,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28개 팀(시․군)이 예선에 참가하여 11개팀 본선 겨뤄최우수 고양시, 우수 성남시, 파주시 수상경기도가 개최한 「2016년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고양시가 고양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양시는 그린밸트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없었으나,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해제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8,000억 원의 투자와 5,000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활성화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이병길 경기도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도내 31개 시․군 규제개혁부서 담당공무원 등 70여명 참여하여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황 실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굉장히 어렵다”고 밝히고, “규제는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규제를 직접 받고 있는 기업체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에도 찬물을 끼얹는다”고 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공익에 문제가 없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해야한다”고 강조하
산업은행은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州정부와 5월 19일(목) 호주 퀸즈랜드州에 투자하는 한국기업 지원을 위한 양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한국 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산업은행과 한국기업 투자를 유치하려는 퀸즈랜드 州정부 간 이해관계가 맞아 추진되었으며, 업무협약 내용은 퀸즈랜드州 내 인프라자산, 천연자원 및 에너지 산업 분야에 한국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양기관간 협력과 산업은행 고객에 대한 퀸즈랜드 州정부의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호주 퀸즈랜드州는 석탄,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POSCO, 대림산업, 한화큐셀 등 20여개의 에너지·자원 관련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곳이다.산업은행은 이미 호주 퀸즈랜드州에서 Wiggins Island(위긴스 섬) 석탄수출터미날 사업에 금융참여(참여금액: U$3억)한 바 있으며,현재 州정부 기업인 퀸즈랜드투자공사(QIC; 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가 운영하는 QIC Global Infra Fund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그 밖에 호주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1동(동장 최광식)은 지난 19일(목) 하남읍사무소에서 주민대표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도․농 교류를 통한 문화적, 경제적 상호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협의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두 지역 상호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협약식을 가진 19일은 경남의 대표 축제인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작되는 날로서 두 지역의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을 함께 노래한다.”는 주제를 가진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밀양강오딧세이․멀티쇼 리허설까지 함께 하여 양 지역 간의 “화합과 교류”라는 목적을 한층 더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손차숙 하남읍장은 “개금1동과의 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이 농특산물 직거래, 영농체험, 농촌일손돕기, 인력 수급 등 기대하는 바가 크며, 이번 기회에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부산시에 홍보하는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문화․스포츠분야부터 시작하여 실직적인 도․농 교류를 위해 열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그룹 주최, ‘KT Consultant Engineer 〈설명왕〉 경진대회’ 열려고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KT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직접 평가35,000명 고객접점 직원 모두 완전한 고객인식 1등 달성을 위해 최고의 기량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다짐KT(회장 황창규, 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19일 ‘KT Consultant Engineer 설명왕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KT Consultant Engineer 설명왕 경진대회는 KT 그룹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고객접점 직원들이 고객상담 Role-Playing 경연을 펼치는 자리이다. 과거에도 특정분야의 기량을 겨루는 행사는 있었지만 모든 고객접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상담 기량을 겨루는 경진대회는 처음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KT의 35,000명의 모든 고객접점 직원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루었고, 이날 최종결선에는 8개팀이 참가하였다. 8개팀 모두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Role-Playing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 전원일치 100점 만점을 받은 ‘고객센터 설명대장팀’이 영예의 ‘KT 설명왕’ 으로 선정되었다.이번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초
시는 5월 18일 성남시청 동관 5층 환경정책과(☎031-729-3171~5)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 접수창구’를 설치했다.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환경부 업무 수탁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서류를 보내 피해 조사를 의뢰하고, 그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건강피해 인정을 받은 사람(피인정인)은 폐 질환 검진 치료비 등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돌려받게 된다.피해인정기간은 피해 인정일로부터 5년간이다.사망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하한 금액은 620여만 원이다.의료비에는 검진과 치료에 소요된 건강보험의 본인 부담금 외에도 호흡보조기 임대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차액 등의 일부 비급여 항목이 포함돼 있다.피인정인 중에서 사망자에게는 또, 의료비 외에 유족에게 장례비(2016년 248만1천원)를 지급한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전남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학생 34명(초등생 9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 2063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해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이날 타종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등 영호남 시‧도지사와 브래들리 마틴, 노만 소프, 팀 셔록, 도날드 커크 씨 등 외신기자 4명 등 20명이 함께 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 www.inako.kr, www.inako.org)가 주최하는 '2016 INAK상' 수상자가 5월 18일 발표됐다.대신협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은 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 INAK상' 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2016 INAK상' 수상자 1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2016 INAK상' 각 부문에서, 'INAK 자랑스런기업인상'에는 이재남 이패스코리아 회장이 선정되었다.'INAK국회의정상'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 국민의당 천정배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되었다.'INAK법률상'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선정되었다.'INAK과학기술상'에는 장병탁 서울대교수가 선정되었다.'INAK보건상'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선정되었다.'INAK PressClub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국회의원, 김병립 제주시장, 김재호 장안대교수, 송종인 천안북일고 교사가 각각 선정되었다.한편, 'INAK상, INAK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