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5월 27일(금) 남경필 경기도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기우회(畿友會)’ 조찬 월례회에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경기도내 공공기관장 및 주요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별 조찬 특강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보존과 녹화 위주의 환경적 측면에서 새로운 성장 가치와 잠재성을 지닌 자원으로 산림에 대한 인식변화”를 주문하고미래 먹거리 산업인 산림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산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에게는 대한민국 산림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개척 지역으로 가공분야와 서비스, 문화등 산업적 측면에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산림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검토와 투자를 요청하였다.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의 출발점은 관성적 사고에서 벗어난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땅이 아닌 하늘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역발상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나비축제’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나비축제 탄생의 비화와 노력을 소개했다.기우회(畿友會)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5.30(월) 여의도 KBS본관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인 한류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1,000억원 규모의 ‘문화융성펀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금융과 문화산업간 협업으로 탄생한 국내최초 대규모 문화콘텐츠 투자전문 사모펀드(PEF)의 공식적인 출범을 축하하였다.문화융성펀드는 한류콘텐츠 산업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기치 아래 산업은행과 KBS가 오랜 준비작업을 거쳐 ‘15년 8월MOU를 체결하고 1년여만에 출시한 것으로, 펀드 공동운용사인 산업은행과 KBS 외에 수출입은행, KDB 캐피탈, 중국 평안은행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였다.최근 ‘태양의 후예’를 통한 직‧간접적인 수출효과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등 한류콘텐츠는 그 자체로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국가브랜드 가치제고는 물론 제조, 관광, 의료 등 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촉매역할을 하는 창조경제의 핵심분야이다.문화융성펀드는 향후 5년간 드라마, 예능, 영화, 게임, 키즈 프로그램,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규모 자금
40개소 추가해 6월부터 운영…여성 1인 가구 분포도 등 빅데이터 활용 장소 선정이용자 편의를 위해 현대몰과 NS몰 홈페이지에 여성안심택배함 주소 등재택배함 위치 확인은 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서울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가 도입 3년차 만에 총 누적 이용자 5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6월부터 기존 120개소에서 160개소로 확대 운영된다.또, 현대H몰(www.hyundaihmall.com)과 NS몰(www.nsmall.com)의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록을 등록해 온라인쇼핑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현대홈쇼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용 방법은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서 ‘안심택배’를 선택한 후 주소록 중에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안심택배함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하면 된다.기존 여성안심택배함 중 이용자가 많아 자주 포화상태가 발생했던 대치4동 주민센터와 행운동 주민센터는 보관함의 개수를 각각 19칸에서 37칸으로 약 2배가량 증설했다.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만나면 나눌 수 있고, 나누면 커질 수 있고, 커지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28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펼쳐진청년의 거리 두 번째 행사는 청년들은 만남과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한 자리였다.5월은 ‘청년의 혼과 업데이트’를 내걸고 역사 속에서 변화해온 청년정신을 기반으로 이 시기에 필요한 청년정신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요 공간이 된 청년 쇼룸은 ‘나누면서 업데이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공유와 융합, 작은 것의 아름다움, 네트워킹과 창조 등 지금 시대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하는 노력과 활동을 소개했다.즐기면서 업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문화존에서는 청년들이 가진 재주를 관람객들과 함께 하면서 단순 체험 프로그램을 벗어나 멋있게 사는 법, 즐겁게 사는 법 등 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배우면서 업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비즈니스존에서는 청년들이 마케팅에 도전하는 현장 체험, 선배들과 함께 치열한 시대정신을 공감하는 청청 테이블 등이 진행돼 알고 배워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나눴다.이밖에도 ‘고민하며 업데이트’를 주제로 해서 청년거리 연구소에서는 청년들이 할거리, 즐길거리, 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9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드림파크골프장(파 72, 36홀)에서 드림파크장학회 기금 마련 제1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총 145팀 572명이 참여, 1․2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골프장 수익금 전액(약 6,500만원)을 드림파크 장학재단에 기부키로 했다.SL공사 이재현 사장(드림파크장학재단 이사장 겸임)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장학금 기금 마련 행사를 하반기에도 개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이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기도 했다.
2016년 05월 29일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의 경제사회구조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근본적으로 바꾸고 우리나라를 자원부국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이와 관련하여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자원순환기본법(이하 자원순환법)’이 5월 29일 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자원순환법은 자원을 폐기해버리는 매립이나 단순 소각 대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최대한 동원해 재사용과 재활용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자원과 에너지 수입에 2013년 기준으로 하루에 약 1조원 연간 약 371조원을 지출해야 하는 자원 다소비 국가다. 특히 광물자원의 90%, 에너지의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립되거나 단순 소각으로 처리되는 폐기물 중에서도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폐기물이 56%나 포함되어 있어 자원낭비의 문제가 심각하다.이에 따라 자원순환법을 제정하여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자원순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수단 또한 법안에 담았다.자원순환법에서는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등에 대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4.13총선결과를 접한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여소야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더민주가 극심한 계파싸움으로 안철수 분당에 이르는 과정을 겪으며 친노와 비노는 완전히 갈라진 것으로 보였다. 국민의 여론은 극도로 나빠졌고 한 때 새누리당이 개헌선을 넘을 것이라는 섣부른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그만큼 상황은 야당에 불리했다. 그러나 세상일은 알고도 모를 일이다. 자만에 빠진 새누리당은 친박과 비박의 천박한 싸움으로 날을 샜다. 유승민은 이 와중에 대단한 인물로 부각되며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 정치판에서 전가의 보도는 여론조사다. 총선을 계기로 여론조사의 허구성이 드러났지만 앞으로도 이 관행은 쉽게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그것이 가장 객관적인 통계라고 생각하는 마성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유승민은 선거구에서의 여론조사에서 맨 앞자리였다. 그가 대통령 배신자로 낙인찍혀 도저히 공천할 형편이 아니라면 거침없이 컷오프시켜야 했다. 잠시 술렁거렸겠지만 파장은 그것으로 끝난다.공천권을 쥔 공천관리위가 탈락을 기정사실화시켜 놓고도 자진
주요 내용2016 뚜르 드 디엠지 28일 성황리에 개최경기도 ↔ 강원도 상생협력사업으로는 지난해 이어 2회째 개최경기·강원도민, 북한이탈주민, 주한미군 등 총 2천여 명 참가백마고지역, 노동당사 지나 총 62km 달려(민통선 구간 15km)군악대 공연, 가수공연, 이벤트, 경품추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호응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 대회가 28일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DMZ 일대에서 총 2,00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대회는 지난 2013년 정전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4회째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강원도와 2015년 4월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올해는 경기-강원 상생협력 사업으로는 2회째로, 평소 민간인이 출입 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를 자전거로 달리며 분단의 아픔과
주요 내용2016 경기도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포천대회 개최개회식: 5.28(토) 11시 / 폐회식 5.28(토) 6시포천 한탄강 사계절축제장(포천 관인 중리51-2)프로 바비큐마스터 자격의 9개 팀 출전해 경연우승은 서울출신 정영진 프로 바비큐 선수가 수상캠핑과 바비큐 등 새로운 레저문화를 접목, 지역축산물을 활용한 레시피개발로 소비시장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마련프로 바비큐 선수 정영진 씨가 이끄는 팀이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포천대회에 우승을 했다.2016 경기도 로컬 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가 5월 28일 11시 포천에서 개회식을 갖고프로 바비큐 선수들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활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했다.이날 대회장에는 김익호 축산산림국장, 원대식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원, 서장원 포천시 부시장, 이희승 시의회 운영위원장, 홍재경 전국한우협회경기도지회장, 배인호 포천시 축산단체연합회장 등 축산관계자와 도민 등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