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7일 금연심화학교 3곳과 연계하여 길거리 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시 보건소와 밀주초등학교, 밀양중학교, 밀양전자고등학교 등 학생 70여 명이 참여하여 담배를 평생 가까이 하지 않겠다는 금연선포식을 가졌고 현수막과 피켓, 리플렛을 들고 밀양장 거리로 나섰다.내이동 밀양장 일원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밀양장을 이용하는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저마다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며 “담배피지 마세요~, 금연합시다” 라며 가두행진을 벌였고 이를 본 시민들은 손주같은 녀석들이 저렇게 외치니 다 같이 금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담배는 백해무익하며 나의 건강 뿐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병들게 하고 각종 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금연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웹툰 온라인 공모전을 6. 26(일)까지 진행한다.웹툰’은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의 ‘카툰(cartoon)’을 합친 단어로서, 주로 웹사이트에 게재된 짧은 분량의 만화를 뜻한다.「K-water 웹툰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생활 속 물 절약 아이디어, 수돗물 직접 음용 확산, 수돗물의 우수성 중 한 개의 주제를 웹툰으로 만들어 이메일(ilovekwat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심사는 유명 웹툰「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네티즌이 직접 참여하는 SNS 투표도 병행(K-water공식블로그: www.blogkwater.or.kr)한다.최종 수상작은 2016. 7. 15(금)에 발표한다.총 8편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K-water 블로그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한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웹툰으로 ‘물의 소중함’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기후변화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인도의 보건가족부, 국가정보센터, WB, GIZ 등 9명으로 구성된 인도대표단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등 세세한 제도운영사례를 파악하고자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WHO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는데 WHO 인도사무소는 현재 WB, GIZ, ILO, UNAIDS 등 10여개 국제기구와 함께 인도 보건가족부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인도 보건가족부는 2008년부터 시행해온 저소득층을 위한 국가건강보험(RSRB)을 대폭 개편하여 적용인구를 기존 1억9천만영(17%)에서 4억명(33%)로 늘리고 보장률을 대폭 높인 새로운 형태의 건강보험제도(NHPS)를 2017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인도는 29개 주 및 7개의 연방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으로 분권화된 보건의료제도를 운영이를 위해 한국, 영국, 터키, 태국 등 6개국 현지제도를 조사 중에 있는데 특히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인도 UHC 달성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운영사례로 평가하고 있다.건보공단은 인도대표단이 지난 30일 공단을 방문하여 오전 오후에 걸쳐 제도일반, 전산운영
한강유역환경청, 5.31(화) 광주시 구석말천 수질개선 활동 시작을 알리는 '맑은 한강 지킴터' 현판식 개최광주 삼리를 관통해 흐르는 구석말천 살리기에 주민, 민간단체, 산업체 등이 참여하고한강유역환경청은 이를 지원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5월 31일(화) 11:00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2리 마을회관에서 '구석말천 소유역 수질개선 활동‘을 위한 ‘맑은 한강 지킴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3월 구성된 구석말천 한강리더*가 본격적인 수질개선활동을 시작함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로써, 삼 1․2리 이장, 부녀회장(주민대표),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대표(민간단체), 빙그레(산업체) 환경담당, 삼리초등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한강리더 이외에,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조억동 광주시장, 빙그레 광주공장 공장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하여 첫걸음을 축하하였다.맑은 한강 지킴터‘란 한강리더가 마을하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거점이 되는 장소로 환경 현안을 토론하고 실천하기 위한 장소이다.지난해부터 소유역 수질개선활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준비하여, 금년도에 '삼2리 마을회관(2층)'을 활동공간으로 둥지를 틀었다.(소유역 개선활동) 유역관리
산림청이 숲을 통해 그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땀 흘리는 한화이글스 2군 선수를 응원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에서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행사에는 산림청‧한화그룹‧한화이글스‧(주)트리플래닛 관계자, 한화이글스 2군 선수와 초청 팬들이 참석했다.산림청은 서산구장에 조성된 ‘한화 태양의 숲’에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4년생 묘목 300본을 지원했으며, 이날 참석자들과 편백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이 공간은 선수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숲을 통해 선수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기업과 국민이 참여하는 숲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8일 산림청과 ㈜트리플래닛과의 ‘숲 조성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번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밀양시 산내면(면장 이재승)에서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적 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인 산내행복학습센터- 활력배드민턴과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은 각각 2개월 과정으로 활력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3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건강요가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예정이다.활력배드민턴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산내초등학교에서, 건강요가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금요일 산내면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활력 배드민턴과 건강요가교실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강하고 있으며 수강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배드민턴과 요가교실을 방문하여 “평소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풀어줌으로써 생활의 활력소로 작용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면민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5월 22일 ~ 6월 4일 코트디부아르 도로․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초청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시 도로개선 및 역량강화사업”으로 코트디부아르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기술을 전수하여 자체적으로 교통여건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 및 도화, 서영, 동해 엔지니어링이 참여하고 있다.연수 참가자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과학연구원, 교통사고분석센터,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중앙정보교통센터 등 공단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 공단의 운전면허관리, 교통안전개선 사업, 교통안전교육 등에 대해서도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초청연수단이 한국의 도로교통 시스템 및 안전에 대해 잘 배워 현지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 및 연수사업을 확대추진 할 것” 이라고 말했다.향후, 코트디부아르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17년까지 국내 초청연수를 추가적으로 2회 실시예정이며, 코트디부아르 현지에서도 도로교통 기술전수 워크샵을 3회 실시한다.
5월 31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0여명 청년 구직자 채용국내 우수 환경기업 80개사 참가, 전문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2016년 05월 3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2016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KC코트렐, (주)한국종합기술 등 80개 환경 전문기업과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200여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약 2,000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자에게는 취업상담, 입사서류 작성기법 등 취업성공을 위한 1대1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또한 한국환경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참여하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함께 열린다.특히 올해는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구직자도 현장 등록을 하면 취업 상담을 먼저 받은 후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맞춤형 면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7년째를 맞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우수 환경전문기업과 환경관련 전문 인력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청년
5월 3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서 ‘2016 환경RD 성과전시회’ 개최정수장 에너지 자립기술과 가뭄 해결 돕는 산업폐수 재이용기술 등 우수기술 소개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 환경RD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환경RD 성과전시회는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환경기술 개발 현황을 알리고,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다.이번 성과전시회는 ‘환경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에코 이노베이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과 함께 개최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환경기술의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어려운 환경기술 정보를 동영상과 이벤트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일반 관람객들과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정수장 에너지 자립기술과 환경난제 중 하나인 가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산업폐수 재이용기술 등을 소개한다.정수장 에너지 자립기술로는, 상수관망의 에너지 소모설비를 줄여 잉여 에너지를 회수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