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으로 고객들과 문화소통 활성화2009년부터 운영해온 목동 KT 체임버홀 전속 오케스트라의 첫 예술의전당 공연티켓수익금 전액은 난청아동 치료를 위한 KT 소리찾기 활동에 쓰여오는 5월, KT가 차별화된 문화 공연으로 고객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5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메세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온 KT가 더 많은 국민들과 의미 있는 문화 나눔을 실천하려는 배경으로 기획됐다.KT는 2009년부터 7년간 꾸준히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클래식 전문 공연장 ‘KT 체임버홀(KT Chamberhall)’을 운영해오고 있다. KT 체임버홀은 398석 객석 규모로 매월 첫째 주‧셋째 주 토요일 4시 오케스트라,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이 진행되고 누적 7만 관객을 기록했다.이번에 진행되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은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특히, 추계예술대학교 김용배 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유익한 해설과 스토리텔링으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헬기 4대, 진화인력 3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산불 원인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졌다.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월31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군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과 2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능천리와 대전광역시 동구 신촌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8시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기 파주지역에 헬기 8대 진화인력 1,500여명, 예천지역에 헬기 10대, 진화인력 750여명, 대전 동구 지역은 헬기 7대, 진화인력 500여명이 현장에 투입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경북 예천의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으로 밝혀졌다.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변경수립 지침 4월 1일 개정도와 시의 GB 지역내‘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 허용 건의를 국토부가 수용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에 탄력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GB)관련 규제개선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화제다.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변경수립 지침’(이하 GB해제 지침)이 지난달 30일 개정됨에 따라 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고양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조성’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일대 GB지역 약 40만여 평방미터 부지에 자동차 전시판매장, 튜닝·정비시설, 호텔 등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지난 2013년 2월에 이곳을 사업부지로 확정했었다.문제는 이곳이 개발제한구역(GB)로 묶여있었고, 현행법상 GB해제 가능사업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는 포함돼지 않았다는 것.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GB해제가 관건이었지만, 그동안 해제를 추진할 근거가 부족했었다.이에 경기도와 고양시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중앙정부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면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결국 중앙정부는 지난 2월 청와대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GB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오후 7시 경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지상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진화대원 등 200여 명이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이용해 불길을 잡는데 애쓰고 있다.산림청은 산불이 인근 국립공원으로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오늘 야간 진화가 어려울 경우에 대비해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산불이 밤새 계속될 것으로 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산의 경사가 워낙 심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산불을 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전국적으로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현재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인 가운데 위험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인 82까지 상승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산림청은 주말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과 감시진화역량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매일 1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이들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각은 불법행위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불씨 취급 자제 등 국민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판매 및 임대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사전예방’ 교육을 오는 4월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판매업체 등이 법령 등의 이해 부족으로 광고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의료기기 광고제도의 목적과 법령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적발건수 : (’13) 707건 → (’14) 615건 → (‘15) 670건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 관련 법령 및 제도 ▲의료기기 광고의 범위 ▲사전 심의제도 ▲거짓·과대광고 사례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판매 및 임대업체들이 광고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입‧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사전예방 교육은 올해 총 5회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 교육은 전남‧광주지역(6월)에서 실시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 및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의료기기관리과(☎ 043-230-0447) 또는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02-747-0671)로 신청하면 된다.
무안군 무안읍 청년회(회장 김준용)은 지난달 30일 무안읍 상사지 마을(이장 이철원) 주민들과 함께 무안읍 1특색사업인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무안읍 청년회원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마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화단잡초 제거 등 ‘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라는 사업내용에 맞춰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김준용 무안읍 청년회장은 “젊은 층은 모두 떠나고 어르신들만 지키고 있는 현대의 농촌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앞장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읍 청년회는 매월 1회 이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가능한 일은 해결해 나가는 등 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체의식 형성과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16년 3월 전세계 시장에서 총 43만2,878대 판매, 전년대비 O.9% 감소 국내시장서 6만2,166대 판매, 전년대비 7.2% 증가 포터 1만대 판매 돌파, 아이오닉 지난달에 이어 국내 HEV 최다 판매 모델 등극 해외시장서 총 37만712대 판매, 전년대비 2.2% 감소 전월 대비 29% 증가하며 감소폭 줄여 경쟁과 변화 맞춰 역량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 조성에 주력할 것현대자동차㈜는 2016년 3월 국내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2% 증가, 해외 판매는 2.2%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판매 현대차는 3월 국내시장에서 전년보다 7.2% 증가한 6만2,166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8,753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쏘나타 7,053대(하이브리드 536대 포함), 그랜저 4,550대(하이브리드 544대 포함), 엑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