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본부장으로 주기용 본부장이 새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주기용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를 역임한 부동산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신임본부장은 9월 15일부터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5년 9월 14일까지이다. 주기용 본부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추진업무를 공사 상임이사로서 함께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취임식에서 "하남시와의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하남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가 지역개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2022년 8월 18일(목)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본 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차정민 교수는 2021년 발표했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 수상을 하였다. 안전교육/안전정책 부문위원회에서 선정하였으며, 논문제목은 “국내 및 UN RTDG 기준에 의한 5류 위험물 성상판정 시험방법 비교연구”이다. 한편,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6년간 133명의 소방공무원을 합격시켰으며, 명실상부 소방공무원 양성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공무원 및 자격증 시험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무료특강, 대학생의용소방대 및 119청소년단 활동, 소방학교 체험교육, 소방서 소방관직업체험등 다양한 비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의 경우 교육부 LINC플러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중 희망자의 경우 향후 6년간 사전 연계된 산업체로 사전 취업이 가능하다. 입학문의전화 031-828-7311
□ 북부지방산림청은 2022년 8월 11일자로 제42대 임하수 청장이 취임,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지역 국유림을 경영·관리한다고 밝혔다. □ 신임 임하수 청장은 행정고시 48회 출신으로 200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부단장 및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을 역임하였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하는 산림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 프로필 □ 기본사항 o 성 명 : 임 하 수 (林夏洙)o 생년월일 : 1971. 03. 25.o 직 급 : 고위공무원 o 채 용 : 행정고시 48회o 최초임용 : 2005. 04. 11.□ 학 력o 1992.03 ∼ 1998.02 :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o 1987.03 ∼ 1990.02 : 진주동명고 졸업 □ 주요경력o 2022.08 ∼ : 북부지방산림청장o 2022.03 ∼ 2022.08 : 산림청 산림복지국장o 2020.02 ∼ 2022.03 :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부단장o 2017.11 ∼ 2020.02 : 산림청 기획재
(2022/08/10=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7월 가빛섬에서 실시한 ‘2022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의 6세부터 12세 자녀 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창의력, 주제 표현력 및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2명의 대상과 9명의 우수상을 시상했다. 수상한 어린이들은 오는 21일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서울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가족 고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풍선,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가족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우드 커버&러기지 박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 등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
현대자동차는 4일(목)부터 7일(일, 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월)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이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Ott Tänak),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대회 시작 2일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대 월드랠리팀이 핀란드 랠리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오신환(만51세) 前 국회의원’을 ’22.8.9.字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오신환 내정자는 제19대~20대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출신으로 바른미래당 시절 70년대생 최초의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정치력을 평가받아왔으며, 제7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서 시의회의 역할과 업무에도 정통한 만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인 대화로 협치 기반 조성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대선에선 선대위 상황1실장, 정무수행실장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여권 내에서 계파를 초월해 두루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오신환 내정자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당, 중앙정부 및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및 서울시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으로서 국민의힘 취약지역인 관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226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거공약을 매우 우수하게 작성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정성 ▲철학과 비전의 부합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자치단체장을 최우수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선거공약 부분에서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주인인 부천을 만들기 위하여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 시민행복 중심의 시정철학과 공약을 세운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 수립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임기 내 공약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성실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 추진의 의지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가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Tech Lab)’을 개최했다고 8일(금) 밝혔다. 다(多) 발생, 고난도 수리 중심의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을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일(화)부터 이달 6일(수)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현대차 소속의 자동차 정비 부문 대한민국 명장 등 국내 및 해외 우수 서비스 인력 주도로 실시됐다. 구체적으로는 ▲고난도 및 다(多) 발생 정비 실사례를 실습하고, 국별 참가자의 정비 사례를 교류하는 ‘EV Tech 트레이닝’ ▲최신 정비 기술 동향에 대해 학습하는 ‘EV Tech 스터디’ ▲울산공장, 전기차 특화 서비스 거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네시스 수지 등 현장 거점을 방문하는 ‘EV Tech 익스피리언스’ 등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급 확대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체계적인 전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이 7월 4일 동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과 산림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라며,“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께서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가 현장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직원과의 대화 광경 (남성현 산림청장) 직원과의 대화 광경 (회의테이블 가운데 : 남성현 산림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