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양복완 부지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 맞은 남한산성 현장방문남한산성,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양 부지사, 세계인이 사랑할 수 있는 유산될 수 있도록 관리 당부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2015년 1월)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리위원회 출범(2015년 4월)소나무군락지 생육환경 개선사업, 친환경 탐방로 정비사업 등 추진해와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6월 2일 오후 4시 30분 올해로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을 방문, 세계인이 사랑할 수 있는 역사생태문화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익호 축산산림국장, 신광선 공원녹지과장, 김양희 문화유산과장 등 경기도 관계자 15명이 동행했다.이날 양복완 부지사가 찾은 남한산성은 자연풍광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대표적인 힐링(Healing) 장소로 자리 잡아왔으며, 연간 300만 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찾는 명품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지난 2014년 6월 22일에는 유네스코로부터 남한산성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경관의 탁월성, 보존과
경남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에서 운영하는 부북행복학습센터 서예강좌 부북서도회 회원들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을경로당에 부채를 선물하기로 뜻을 모았다.부북행복학습센터는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서예, 요가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대)는 지난 6월 1일(수) 오전 7시 30분에 교통이 혼잡한 교동 사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읍면동위원회, 동위원회 그리고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법질서 확립 현수막을 직접 들고 서서 교동사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확고하게 법질서 의식을 각인시켰다.김정대 밀양시협의회장은 “매달 1일 실시하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으로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법질서 의식이 함양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그러니 이른 아침 힘들어도 웃으며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하며 캠페인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사기를 앙양했다.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법질서를 잘 지키는 밀양시를 생각하며 웃으며 캠페인에 임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일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개최된 나무누리축제에 참석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 가운데 목공체험장을 찾아 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목공품을 제작하는 모습을 둘러보고 있다.
서산시는 노숙자, 주취자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함께 도시공원을 친밀한 쉼터로 정비키로 했다.이에 따라 도심공원 58개소를 112 신고 건수 등을 기준으로 RED(취약), YELLOW(우려), GREEN(관심)단계로 분류한 결과 취약은 없으며, 우려는 13개소, 관심은 45개소로 나타났다.그 결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사된 공원시설물에 벤치 팔걸이, 조명 등을 설치해 우려에서 관심단계로 상향시키고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 받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일부 공원에서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었다.”며“이번 서산경찰서와 합동점검을 통해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사진 설명 : 서산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서산경찰서와 함께 도시공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6. 2.~6. 12.(11일간) 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해운대 최대격전지’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 격돌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쇼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아토피 생활환경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아토피 생활환경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는 7월 7일부터 환경교육센터에서 총 15회로 운영되며 전문의에게 듣는 아토피의 올바른 관리 이론교육 3회, 전문강사에게 듣는 친환경 세제 등 생활용품 만들기 12회 과정으로 구성된다.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한 전문생활인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아토피 봉사자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만19세이상 아토피 환자 또는 가족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아토피 질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35명으로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성남시 환경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정책과(☎031-729-3171~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내용제2회 찾아가는 일자리현장투어 31일 파주 두원공대서 개최중소기업 CEO, 구직자, 취업성공자, 업무 담당자 등 1,000여명 참가.청년희망 채용박람회, 소통·공감 토론회 진행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리빌딩을 위해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남 지사는 31일 오후 2시 30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투어’에 참석한 2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청년실업, 저출산, 저성장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리빌딩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청년들이 미래를 만드는 산업, 창의적인 산업에 눈을 떠야 한다. 청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에 세계 최고의 벤처 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들을 모셔왔다.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스타트업,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달라. 경기도가 여러분을 적극 도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열린 ‘찾아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지난 30일(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공공건축물의 친환경 목조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된 목재 이용기술과 친환경 목조건축모델을 제공하며, 전라남도는 행정지원 및 정책 제언 등을 담당,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전남지역 목구조기술자 양성에 나선다.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목재 이용과 목조건축 기술개발을 통해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내화(耐火), 차음(遮音),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이러한 결과로 지난해에는 저에너지건축물 기준에 적합한 「목조주택의 시공 및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작ㆍ보급한 바 있다.저에너지건축물 :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7ℓ/㎡(등유 기준) 이하의 건축물또한,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의 목조 공공건축물(산림유전자원부연구동, 경기 수원)을 완공하였다.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공공건축물의 목조화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이끌어 기후변화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