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재생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6.3~7.12) 시작우수 10개작에 각100만원 시상, 수상자에 ‘아이디어 캠프’ 참여자격 부여거버넌스 구축 등을 거쳐 실제 소규모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현실화서울시는 3일(금) 시청사에서 전문가 심포지엄 및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설명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의 공론화를 시작하였다.전문가 심포지엄에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기업파트너쉽’,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후보지 유형별 특징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이후 진행된 공모설명회에서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 배경, 참여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후, 후보지로 선정된 자치구의 담당자가 직접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6월 2일 발표된 8개 후보지에 대해 알리고, 후보지에 적용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아이디어 공모는 ‘공고(6.3) → 작품접수(6.3~7.12) → 심사(7.13~7.18) → 당선작 발표(7월중)’의 순서로
아직도 보신각에서 종만 친다고 생각하시나요?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와 함께 종을 만지고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신청이나 예약을 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은 보신각을 방문하여 종을 치지 못 한 시민과 관광객이 타종자와 함께 열 두 번째 마지막 타종 시 보신각종에 손을 대고 종의 울림을 직접 느끼며 소원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이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보신각에서 가족, 친구, 연인, 회사동료 등이 함께 소원 등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신각종 타종을 신호로 남산봉수대에서는 다섯개 중 한개의 봉수대에 연기를 피워 조선시대에 통신수단으로도 사용되었다는 것을 재연한다.종을 만지고 소원을 기원하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다면 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http://sculture.seoul.go.kr/)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상설타종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오전 11시부터 보신각 2층에만 도착하면 우리고유의 한복, 조선시대의 장수가 입었던
KT, 대학생들에게 기업현장 체험 등 광고∙홍보 분야 실무교육 제공대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인 ‘청춘기업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 개최본선 참여팀 모두에게 표창과 상금 수여, 우수 아이디어는 KT사업홍보에 활용 예정 KT가 청춘氣UP으로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대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행사인 ‘청춘기업아이디어 챌린지. 대회를 6월3일 저녁 KT스퀘어(광화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춘氣UP’은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광고∙홍보 분야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산학협력 프로그램이고, ‘아이디어 챌린지’는 상반기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이 결과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행사이다.KT와 한국광고학회(회장 단국대 박현수 교수)는 MOU를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1학기 동안고려대, 명지대, 연세대, 인천대, 한양대(가나다 순) 5개 대학생들에게 KT 임직원 특강, KT현장체험, KT그룹사 탐방 등 학과 수업에서 접하지 못했던 생생한 기업 실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은 KT GiGA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해 정규학과 수업을 통해 연구하였다.이날 열린 ‘아이디어 챌린
주요 내용도농기원, 무더위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당부고온 스트레스 방지, 환기와 신선한 물 공급에 신경써야때 이른 더위로 가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축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은 가축의 폐사 및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로 이어져 사전 축사시설 점검 등 폭염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최근 기상청 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6월과 8월에는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6월과 7월에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가축은 27℃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 호흡수 증가 등으로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를 받는다.특히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는 사료섭취량 감소, 산유량 감소, 증체율 감소 및 번식 지연 등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며, 심각한 경우 가축의 폐사 등으로 이어져 양축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온기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원하고 깨끗하며 위생적인 축사환경을 조성하고, 환(선)풍기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또한 사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좋다. 신선한 물을 항상 공급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주최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회, (재)무주산골문화재단)가 6월 2일 막을 올렸다.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영화배우 박철민 씨와 김혜나 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무주산골영화제 황정수 조직위원장, 유기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전라북도의회 백경태 도의원 등 내빈들과김태용 감독, 전계수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 영화평론가 달시파켓, 오동진 씨 등 영화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 등 2천 여 명이 참석했으며페스티벌 프렌즈 오지호, 손은서 씨를 비롯한 영화배우 황승언 씨, 박지수 씨. 윤지민 씨, 김기천 씨 등이 자연 속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라는 의미를 강조한 그린카펫을 밟으며 무주산골영화제를 빛냈다.이어 진행된 개막공연에서는 무주군 부남면 부당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의 꾸밈없는 무대가 관객들에게 산골 정서를 그대로 전달했으며,봄여름가을겨울 밴드의 힘찬 무대는 5일 간 이어질 영화소풍의 기대감을 키웠다.한편,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작은 김태용 감독(만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청춘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일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 30여 명이 도시 소비자 1명씩을 초청해 농장을 소개하고 농산물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이병학 원광대 정보전자상거래학부 교수는 “농산물 홍보전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도시 소비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음악대에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며, 주노츄러스에서 음료를 지원하는 등 많은 군민이 동참했다.광주 신가동에서 온 박혜원(42) 씨는 “농약 대신 미생물로 키우는 모습을 직접 보니 앞으로 함평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임광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은 일반 농업보다 몇 배의 노력과 기술이 필요함에도, 소비자의 인식부족으로 제 값에 팔기 어려움이 많다”며 “소비자 초청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매월 4시간씩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와 가치창출 등을 교육받고 있다.
2016년 06월 03일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가 1일(수)에서 2일(목)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센터에서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에 참가해 국내 환경기술인들에게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한 악취 개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제19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전시회는 환경부·환경 관련 기관과 학계연구소 등 정책 및 실무 연구진들이 환경정책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환경산업체의 우수한 환경기술 및 제품을 실수요자인 관계공무원과 배출업소 환경 기술인에게 홍보 및 보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전시회에는 관련분야 관계자 및 국내 환경 기술인 10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화학, 환경 및 에너지 산업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환경산업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대표기업들의 비교시연 기회 제공, 참여형 세미나 공간 구성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한다.NCH코리아는 전시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제품 및 기술 발표회에서, 악취 개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NC
2016년 06월 03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양식어업인을 위한 최신 양식기술이 집약된 주요 양식품종(동해 가리비류·남해 전복)의 양식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안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인 가리비류의 생태·종묘생산·양식관리·먹이생물 배양·질병 예방법 등 최신 양식기술에 대한 자료와 사진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가리비류: 참가리비·해만가리비·비단가리비·고랑가리비또한 어업인과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가리비류의 최신 양식기술이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기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남해수산연구소는 생산량이 증가한 전복 양식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어린전복을 육상에서 일정기간 성육시킬 수 있도록 계절별 먹이 종류, 적정공급량, 사육수조 관리방법 등 다년간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기술을 양식어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했다.그동안 육상에서 종묘생산한 길이 3cm 내외의 어린전복을 해상가두리에 입식해 약 3년간 키운 후 출하하고 있었으나, 육상수조에서 각장 6cm 까지 중간육성을 하게 되면 해상가두리 양성기간을 1년 6개월로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일 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5‧18기록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 지역순회 특별 심포지엄에서 ‘시민시장의 비전과 과제'를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사회학회와 전남대 5․18연구소 주최로 한국사회학회 회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