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양복완 부지사, 제61회 현충일 맞아 보훈요양시설 위문남양주시 별내동 소재‘남양주보훈요양원’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위문품 전달요양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과 환담시간가저의정부 현충탑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도 참석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6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남양주보훈요양원’은 지난 2015년 2월 27일 개원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 중인 전문요양시설로, 현재 123명의 직원이 204명(남 143명, 여 61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돌보고 있다.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우선, 안희권 원장과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부지사는 종사자들에게 “무엇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존경과 섬김의 자세로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양복완 부지사는 이어서 시설을 둘러보고,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양 부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영광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몸을 사
2016년 06월 06일 서울시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는 7일(화) 16시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회 홍보 및 대회 준비에 필요한 각종 사업에 대한 협력을 위해 서울시-조직위 간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조직위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①서울시 보유 매체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활용 대회 홍보 ②대회 붐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 및 성화봉송 관련 업무 ③대회 운영을 위한 인력 및 물자 지원 ④대회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에서 조직위와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홍보, 문화, 수송, 의료, 인력 등의 분야별로 나누어 실무적 협의를 통해 이를 이행할 계획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써 우리 모두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조직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약 1년 반 남짓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연휴를 맞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첫 주말에만 18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개막 나흘째인 오늘(6일)까지 총 30여만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태국 관광객 100여명이 단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모터쇼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여 이번 행사에 참관한 태국인 A씨(38)는 자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직접 타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모터쇼 방문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각 브랜드에서 내놓은 신차들의 총성 없는 전쟁과 관람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참가업체의 각양각색 이벤트 경쟁으로 모터쇼의 주 무대인 부산 해운대가 연일 뜨겁게 달궈졌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5개 브랜드23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이 중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차만 49종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부산 시내 일원에서 진행하는 등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행사로 진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향상된 모터쇼로 거듭나면서 관람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움과 자유 그리고 민주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딛고 만들어진 결과”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이 분들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책무”라며 “호국보훈도시에 걸맞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또한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커녕 군국주의 부활의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고 북핵문제를 둘러싼 한반도의 갈등은 그 긴장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의 가능성을 제거하고 경제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평화와 한반도의 대화, 협력은 더욱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얼마 전 각계 전문가를 모신 가운데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출범했다”며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남북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서울시-서울의료원 '헬스케어 메이커톤'(5.21~22) 시민 아이디어 현장에서 제작진료 두려움 없애주는 VR기기, 손소독해야 열리는 병실문, 소음제거 베개 등SBA 사업성 검토 후 제작비‧입주 지원, 의료현장 적용 추진 등 투자유치 및 홍보무박2일 아이디어 기획~실제 시제품 제작… 10대청소년, 대학생, 의사 등 70명 14개 팀통상 아이들에게 병원은 주사를 맞는 무서운 곳이다. 오랫동안 입원해있는 어린이 환자들은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지난 달 열린 「헬스케어 메이커톤」에 참가한 '아프지망고' 팀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인형 수액기와 가상현실(VR) 기기를 개발, 제작했다.인형 수액기는 인형 안에 수액기를 넣어서 아이들이 안고잘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보통 수액기는 높은 곳에 걸어두고 수액을 떨어트리는 방식인데 반해 이 제품은 낮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펌핑 기술을 적용해 역류를 방지했다.VR기기는 가상현실 영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기기다. 아이들이 기기를 쓰고 캐릭터와 즐겁게 대화하는 사이 진찰이나 주사 같은 진료를 할 수 있다.인형 수액기
2016 부산국제모터쇼, 6. 2.~6. 12.(11일간) 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해운대 최대격전지’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 격돌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쇼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주요 내용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63명이 취업준비생 1:1 멘토링 실시공무원과 공공기관 취업 희망 대학생에 업무경험, 수험 노하우 전수희망대학생은 6월22일까지 재학 중인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신청경기도가 공무원과 공공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1:1로 상담해주는 ‘대학생-공직자 1:1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여대학생 모집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행정, 복지 등 13개 직렬의 공무원 47명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공공기관 직원 16명 등 63명을 선발했다.멘티 대학생은 7월부터 8월까지 멘토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직 및 공공기관의 업무경험, 수험 노하우 등에 대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적성과 상관없이 ‘묻지마식’ 지원을 하는 상황도 많다.”며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과 정확한 정보를 갖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도 공무원의 지식봉사를 통한 취업지원은 지난해 처음 시범 실시해 49명의 공직자가 대학생 107명에게 멘토링을 시행한 바 있으며
2016년 06월 05일 충남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근 도내 김밥과 도시락 제조업소 등 즉석 섭취·편의 식품제조업체 85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 2곳을 적발해 조치를 취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식중독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6개 반 55명을 투입해 실시했다.점검에서는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자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사용, 원료 수불부 및 생산(작업) 일자 작성 여부, 유통기한 허위표시 여부, 도시락 운반 및 유통 시 온도조절이 가능한 설시 이용 여부, 신선편의식품 5℃ 이하 보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또 식품 원재료 보존 및 보관 방법 제조가공 시설의 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지도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이를 통해 도는 종사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식품제조업체 2곳을 적발, 과태료 처분했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 트랜드에 맞춘 위생 점검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실시,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06월 05일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차량 세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씨에스에이 코리아(대표 김현정)가 ‘카피플’앱을 출시했다.카피플은 앱은 자동차 표면에 스크레치나는 자동세차, 비싼 손세차 등 세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든 요즘, 간편하게 저렴한 출장세차를 부를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자동차 부품, 서비스에 대한 견적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신개념 앱이다.카피플 앱 출시기념으로 현재 앱 가입시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를 100% 공짜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카피플 관계자는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가입 시 추천인 이름/ID에 ‘카피플이벤트’를 입력해야 아메리카노를 100% 지급 받을수 있으니 참고바란다고 말했다.카피플’ 앱을 출시한 씨에스에이 코리아는 3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차 블랙박스 ‘블랙박스 동호회’ 카페를 운영중이며, 블랙박스뿐 아니라 출장세차, 유리막코팅,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