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전력공사 직원 대상으로 연극 접목한 CS감성케어교육 ‘휴스토리’ 시행 이명훈 단장 “서비스업 직원들 자존감 높여 신명나는 서비스 제공 목표”KT CS(대표 유태열)는 한국전력공사 직원 260명을 대상으로 연극형 CS감성케어 교육 휴스토리'를 충주시 수안보연수원에서 17일 진행했다. 휴스토리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직장인들의 정신적 소진(Burn-out) 현상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치유, 자존감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연극 및 스토리텔링 방식의 차별화된 교육이다.휴스토리는 ‘생각’, ‘감정’, ‘공감’, ‘변화’의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각’, ‘감정’ 세션에서는 교육생들의 스트레스를 나누고 상황을 객관화 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감’, ‘변화’ 세션에서는 실제 고객 VOC와 현장상황을 바탕으로 KT CS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연극 ‘가면’을 공연한다. 연극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가치를 일깨우고, 서비스 직무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휴스토리’는 kt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서울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등 점차 교육 대상자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산림청이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이하 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중국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됨.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17일)’ 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행사를 하루 앞둔 16일 저녁 장 지엔롱(Zhang Jianlong) 임업국 장관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김 차장은 중국 측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산림총회가 열린 이후 40여년 가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회가 열리지 않았다.”라며 “차기 총회가 반드시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아‧태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차장은 17일에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행사를 위해 중국을 찾은 아르헨티나, 나미비아, 니제르, 터키, 몽골 등 5개국 환경부 장‧차관들과 순차 회담을 갖고 회원국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산림청은 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유치 제
16일,‘현대 더링스컨트리클럽’에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 개최프로골퍼 원 포인트 레슨, 만찬 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 간 교류의 장 마련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마케팅’ 실시상용차 고객의 실업무 환경과 동일 조건에서 시승 하는 ‘실적재 시승 행사’쏠라티 컨버전 로드쇼’, ‘연비 마스터 선발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감동 전할 것”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6일 ‘현대 더링스컨트리클럽(충청남도 태안군 소재)’에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인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상용차 구매 고객 대상 프리미엄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대형트럭 엑시언트 구매 고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04명 증가한 248명의 엑시언트 구매 고객이 참가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이번 대회는 ▲유명 프로골퍼 박시현, 김재은 선수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대회 우승자
15일 ‘孝 드림(Dream) 테마공원' 개장식 열려경호강의 수려한 자연경관 즐기며 孝 의미 되새기고, 소원 빌고 갈 수 있는 거북바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고속도로 운전자 무사고 기원 족자 날인 행사도 열려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5일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하남방향) ‘효 드림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인 목재부후균으로 항염증물질인 테르펜(terpene)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미생물화학팀은 목재 내 추출물 성분인 테르펜의 생합성 생산에 필요한 목재부후균인 겨울우산버섯의 게놈(Genom)과 유전자 발현 메커니즘을 밝혀, 테르펜 바이오엔지니어링(terpene bioengineering) 기술을 구축하였다.아울러, 목재부후균인 겨울우산버섯으로부터 테르펜 물질의 일종인 유데스몰(β-eudesmol, 항염증물질)의 생산 수율을 일곱 배나 향상시키는 최적 조건도 확립하였다.테르펜 : 식물 스스로 환경과 해충에 대해 방어 기능을 갖는 물질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피톤치드의 주성분목재부후균 : 주로 죽은 나무에 발생하여 목재를 썩혀 분해하는 버섯이번 연구는 테르펜 전구물질로부터 유용물질인 테르펜을 생합성하는 대사 과정(metabolic pathway)에 관여하는 유용유전자와 단백질의 데이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수목으로부터 테르펜 성분 물질의 탐색, 동정(同定)이나 물질 분리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오후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전력 본사에서 조환익 한전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주)에너지와공조(대표이사 박재동)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손혜원, 표창원 의원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단식을 하고 있는 광화문 농성장을 찾았다.이들 의원은 단식 8일차에 접어든 이 시장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문제점을 성토했다.추미애 의원은 "현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은 박근혜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길들이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자체간 갈등조장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표창원 의원은 "정부의 지방재정개악이 성남, 용인, 화성, 고양, 수원, 과천 등 6개 도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며 "지방자치 본질에 대한 훼손이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들 의원은 정부의 지방재정개악을 당 차원에서 막아내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손혜원 의원은 이 시장을 만난 후 자신의 SNS에 "이제서야 갔다 왔다. 더이상 몸 상하시기 전에 우리 당이 뭐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이 단식의 뜻을 살려 당이 지방자치의 근간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표 의원은 "지방재정개악이 6개 도시의 문제만으로 봐서는 안되고 국민 모두가 관심 가져야한다. 우리 당이 앞으로 전력을 기울여서 이것을 저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시장은 "국회 법 개정을 통해 정
2016년 06월 14일 건국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은 지난 5월 31일 부터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홀에서 개최한 '제38회 국제환경 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ENVEX2016)’에 참가해 대기오염 측정장비를 비롯한 초미세 먼지, 악취, 수질오염분야 측정장비의 신기술개발 등 지난 2년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원하는 대규모 학·연·산 연구단인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건국대를 비롯한 3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 감시 대상의 오염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거나 적절히 예측해 조기에 환경 피해를 경보해주는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건국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2014년 12월 발촉한 이후 오염배출사업장의 특성에 따라 체계적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연속측정분석기(NDIR, 2D-HPIC, UV-DOAS, TDLS)와 극성 복합유해물질에 적용이 가능한 수분제거장치(Desolvator)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목표성분은 통과하고 수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전세계적 관건인데 건국대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수분제거장치를 성공적으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4일 오전 전주 전통문화연수원(동헌)에서 제9회 호남권정책협의회를 열고 탄소섬유 CNG 용기 시내버스 보급 홍보,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추진 등 3건의 신규 협력과제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세명 사진 왼쪽부터 송하진 전북도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