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에너지나눔 옥션” 열려심은경, 박수홍, 슈라둥이, 스윗소로우 등 서울시 홍보대사가 기증한 애장품 경매수익금 전액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쪽방촌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 지원 및 에너지효율개선에 사용서울시는 2016년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경매하는에너지나눔 옥션 행사를 6월19일(일) 오후 1시 30분에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후원금으로 기부한 기금으로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는 시민주도의 에너지복지 기금이다. 모금된 기금은 LED전등 교체, 단열시공, 출입문보수, 고효율보일러 교체, 미니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빈곤층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운영단체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애장품을 기증한 서울시 홍보대사는 방송인 슈, MC 박수홍, 그룹 스윗소로우, 아나운서 이언경․최현정, 성우 서혜정, 배우 장현성․이일화․이하나․심은경 등 10팀이다.홍보대사 기증품은
17일(금) 11시, 서울시기술교육원 훈련생에 대한 중소기업 취업 지원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개설, 중기관리자 특강, 채용박람회 개최 지원훈련생 현장 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으로 기술인력 수급문제 해결에 도움실무협의회 구성, 우수 기술인력의 중소기업 취업 확대 방안 지속 논의중소기업 기술인력 수급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신규 일자리사업 창출 예정.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17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동부·중부·북부·남부) 훈련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지원 강화와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한 것으로, 두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먼저 서울시는 서울시 기술교육원에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인력양성과정 개설을 비롯해 중소기업현장관리자 초청특강, 채용박람회 참여지원 등 중소기업 인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기술교육원 훈련생들이 중앙회 산하 조합에 소속된 기업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기술인력 수급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 외에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승객 안전을 위해 승강장안전문에 붙은 광고판을 없애고, 고정문을 선로 쪽에서 열 수 있는 비상문으로 단계적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승강장 내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호벽 역할을 하는 '고정문'을 열차 화재 등 비상상황시 승객이 열차에서 신속하게 탈출이 가능한 상시 개폐 가능한 비상문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고정문에 붙은 광고판을 제거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공사는 70여 명의 고등학생과 장애인 등을 포함해 2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차가 정위치에 정지했을 때와 정위치를 벗어나 정지했을 때 승객이 내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정위치에서는 평균 27.8초가 걸렸지만 위치를 벗어나 섰을 때는 평균 60.9초, 최대 83.8초까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그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82개 역 승강장 안전문에 부착된 광고판 1,093개를 철거한다. 이번에 철거되는 광고판 수는 5~8호선 승강장 전체 광고판(총 145개 역, 3,180개) 중 34%에 해당한다.이번 철거 작업은 승강장 안전문의 안전보호벽(고정문)을 상시 개폐 가능한 비상문으로 교체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지난 4월 공사가
2016년 06월 17일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4월 정부 부처 협력(복지부-농식품부-식약처)으로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이 제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공동으로 대국민 실천 권장을 위한 대국민 현장 홍보·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교육은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전국 13개 지부 및 교육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영양소 섭취기준 및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사, 영양교사 등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전략으로 추진된다.대한영양사협회는 국민들이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에 보다 관심있게 접근하고 내용을 연상하기 쉽도록 9가지 식생활 수칙을 시각화한 포스터를 3만부 제작하고, 6월 영양사 식품위생교육(6.14, 집합교육)을 통해 다수의 국민이 포스터를 접할 수 있는 전국 집단 급식소에 배포를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 영양관리·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보건소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2015년 11월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국가차원에서 개정 작업을 수행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영양사 및 영양
(질적개선) 종전 양적목표에서 질적목표로 전환 : 7대 질적지표 중점관리(콘텐츠 다양화) 코리아 둘레길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화, K컬처 존 등 한류 문화콘텐츠 기반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수요자 중심 서비스) 공유민박업 본격 도입, 고궁 일대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불편신고 통합시스템 구축, 관광통역안내서비스 고품격화, 외국인을 위한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예약시스템 구축2016년 06월 17일 정부가 관광콘텐츠 확충과 고품격 서비스 공급 등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책방향을 전환한다. 정부는 2016년 6월 17일(금) 오전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를 개최하고, 7대 질적지표 중점관리 등 2017년까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는 관광정책실 출범(‘16.4월) 이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최근 관광업계의 저가 유치 경쟁 과열과 바가지 요금·불친절 등 ‘관광한국’ 이미지 훼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임으로써, 우리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
주요 내용올해 첫 경기도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 17일 개최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 사고사례 분석과 대응 방안 제시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1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첫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에서 나왔다.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및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건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도내 31개 시군 토목·건축 시설물 분야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감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 ‘건설공사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발표한 을지대학교 보건산업안전학과 이명구 교수는 “이번 남양주 사고 등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각 건설참여자들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거나, 의사소통 체계 미비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건설재해예방은 건설참여자 공동의 몫이다. 전 과정에 걸쳐 발주자,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 등 모든 관련자가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본관 청사건물에 인증 현판을 걸었다.이 자리에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과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5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 공공기관 정부3.0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A)’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특히 ‘친환경 아이디어의 창업화 지원’, ‘친환경소비 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친환경소비 서비스’, ‘페이퍼리스 환경마크 제도 시행’ 등으로 스마트한 친환경소비를 촉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 체험마당’에서 ‘스마트 친환경생활’에 대한 체험관 운영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정부3.0 성과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수요조사를 크게 확대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방식을 통해, 국민 맞춤형 환경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06월 17일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자 사망사건(5.28.),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가스폭발 사건(6.1.) 등을 계기로 수급인(하청) 근로자 등 산재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우선 19대 국회에 도급인의 산재예방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나 회기만료로 법안이 자동 폐기된 바 있어, 6월중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20대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입법예고(5.23.∼6.2.) → 차관회의(6.16.) → 국무회의(6.21.예정) → 6월중 국회제출 목표도급인이 수급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조치를 하여야 할 범위를 현행 “20개 장소”에서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수급인 근로자가 작업하는 모든 작업”으로 확대한다.이를 위반하는 경우에 대한 벌칙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사망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조정 한다.도급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 내용과 수급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 내용이 동일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법 위반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벌칙을 적용하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개편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11일 째 단식을 이어오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김종인 대표와 면담한 뒤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17일 오전 이재명 시장의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을 찾은 김종인 대표는 이 시장의 손을 잡고 지방재정개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당의 의지를 전달했다.김 대표는 “중앙정부가 지방재정을 자의적으로 훼손하지 않도록 하려면 제도를 정비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라며 “당이 책임지고 안행위에 맡겨서 이 문제를 해결할테니까 이 시장은 이제 그만 단식을 풀어주시라”고 말했다.지방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정부의 개편안을 법 개정을 통해 막겠다는 당론을 공식화한 것이다.이에 이재명 시장은 “대표께서 두 번이나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을 믿고 단식을 중단하겠다.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장기간 단식에 따라 체력이 급격히 소진됐다는 보건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이날 오전 곧바로 성남지역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