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에 관해 쉽게 알 수 있는 시민 무료 강좌가 오는 6월 23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을 초빙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사회적경제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성남행복아카데미 12강을 진행한다.강연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우선 목표로 하는 사회적 경제와 등장 배경, 역사, 현황,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중요성, 지원책과 전망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진다.자본보다 ‘사람’을 먼저, 경쟁보다는 ‘협력’을 끌어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도 알 수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주요 내용경기도, 2016 신청사부지 개방사업 사진공모전 당선작 선정금상‘보리밭에서 추억 하나’ 등 5개 작품 선정일반인 참여율 높아 참신한 작품 눈길경기도가 신청사 부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 당선작 5편을 선정, 발표했다.도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사 부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보리밭에서 추억 하나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도가 추진 중인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 가운데 하나로, 도민 참여를 통해 신청사 부지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총 33건이 접수됐으며,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3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당선작에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이번 공모전은 개방과 공유, 소통을 바탕으로 쉬운 접근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그 결과 수원 외 지역인 서울, 경북, 안산, 부천 등 타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심사위원장인 계원예대 정명오 교수는 “전문가보다 일반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 참신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금상 수상작 ‘보리
김영란법 시행되면 음식업 8.5조원, 골프장 1.1조원, 선물 1.97조원 피해 예상1인당 상한액 5만원까지만 올려도 연간 산업 손실 3.8조 원 가량 줄일 수 있어법 시행 전 시행령 등 보완 필요… 피해 경감대책 마련해야2016년 06월 19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연간 약 11조 6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김영란법의 경제적 손실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영란법은 2012년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진했던 법안이다. 법류의 원 명칭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으로 지난 5월에 시행령이 입법 예고된 바 있다.김영란법 시행되면 음식업 8.5조원, 골프장 1.1조원, 선물 1.97조원 피해오는 9월 김영란법이 시행될 경우 음식업, 골프업, 소비재·유통업(선물) 등에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산업별 연간 매출손실액은 음식업 8조 5천억 원, 골프장 1.1조원선물 관련 산업은 약 2조원 등으로 추정된다고 한경연은 밝혔다.법 시행 전 시행령 등 보완 필요… 피해 경감대책 마련해야한경연은 또 식사 등 피해 분야별 접대액 상한이 상향 조정될 경우 업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를 맞아 시민은 물론 외지 탐방객과 노인어르신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무등산의 비경과 여름철 녹음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무등산 정상개방행사를 가졌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시 소방안전본부는 행사장과 숙박시설의 화재 등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22일부터 24일까지 회의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소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차량과 119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방안전 활동을 펼친다.김병환 시 방호예방과장은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기간 화재 등 재난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며, “광주를 찾는 아시아-유럽(ASEM) 대표단이 안전한 광주를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행사장과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현장적응 소방훈련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마쳤다. 끝
광주광역시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생활 지침서인 ‘Gwangju Guidebook’ 영어 제3판 4000부를 20일 발간한다.Gwangju Guidebook’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정주여건 안정을 위한 임신과 출산, 출입국, 노무, 교통, 주거, 통신 및 금융,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여행 정보로 광주·전남 소개 및 숙소, 음식, 쇼핑, 축제 등 도 수록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광주시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관광안내소와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며,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gic.or.kr)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장에 배포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국제도시 광주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주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안정과 방문 외국인의 광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 ‘Gwangju Guidebo
주요 내용20일부터 건설비리 전담 태스크포스 운영대형공사장 등 건설비리 취약 분야 중점 조사 및 감찰건설부조리 신고 핫라인(Hot-Line) 운영금품·향응수수 등 건설 비리행위 일벌백계, 부패 사전예방경기도가 건설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도는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소속 직원 4명으로 구성된 ‘건설비리 척결 전담 테스크포스(이하 건설비리 T/F)’를 구성하고 6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설비리 T/F는 부패척결을 위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대형공사장, 하도급업체 알선·청탁 공사현장 건설비리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첩보수집과 감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와 함께 건설부조리 신고센터(080-9000-188, 031-242-2336)도 운영해 감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도는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금품수수, 향응, 업체 간 불법 행위 등 구조적·반복적 부패요인을 선제적으로 감찰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도에 따르면, 도 및 도내 시군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공사는 지난 2013년 1,752건 7,621억 원에서 2014년 1,685건 8,128억 원, 2015년 1,594건 1조
강원문화재단의 사랑티켓 사업의 일환인 “얼씨구나 용궁가자” 아동극 공연이 오는 6월 21일(화) 속초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0시 10분(1회 차), 11시 20분(2회 차) 50분간 진행된다.사랑티켓 사업은 관람비용 부담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65세 이상), 아동 · 청소년(24세 이하)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료를 일부 지원(티켓 정상 가격의 최대 60%)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얼씨구나 용궁가자” 공연은 어린이를 위한 국악체험 놀이 극으로 토끼와 자라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기지가 엿보이는 작품이다.공연 티켓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및 전화 예매(02-2654-6854)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티켓 가격은 15,000원, 사랑티켓 할인 대상은 개인 6,000원, 10인 이상 단체관람 시 3,000원에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또는 강원문화재단 사랑티켓 담당자 정다은(033-240-1323)에게 문의하면 된다.
육군 제6군단은 6・25 상기 전면전 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군단 全 포병부대와 감시・탐지자산, 공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작계지역에서 실전적인 대화력전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군단의 화력용사들은 전투준비태세에 이은 부대별 자주포 기동을 시작으로 작계진지 점령 및 K-9 포신교체와 K-10 탄약보급, 감시・탐지자산과 연계한 포탄사격, 항공전력(X-ATK) 운용 등을 숙달함으로써 중서부 전선을 지키는 강한 군단의 화력전투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특히, 감시 자산의 실전적인 표적획득과 전파훈련을 유도하기 위해 가상의 적 포병을 운용하여 적지종심작전팀과 무인정찰기(UAV)의 표적획득 능력을 검증하였으며, 획득한 표적은 ATCIS(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를 활용하여 군단에서부터 제대별 표적처리 절차를 통해 K-9과 K-55 포병대대에 사격지시가 되어 실시간으로 포탄사격을 실시함으로써 표적 탐지로부터 실제 포탄사격까지 실전을 방불케 했다.또한, 적의 기습적인 포탄공격에 따른 전투력 저하 상황을 가정해 야전에서 K-9 포신교체와 K-10 탄약운반 장갑차 탄약보급을 실시함으로써 K-9 부대의 전투력 복원절차를 숙달했다.이와 동시에 ARTHUR-K 및 TPQ-36 R/D는 대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