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산림교란에 대응하는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숲의 밀도 조절과 다양성을 높여 산림생태계의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우리 숲은 고사, 병해충, 산불, 산사태 등의 피해에 직면하고 있다.국제적으로는 2015년 12월 제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의 체결로 2020년 이후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며, 국가별 적응계획의 수립과 ‘이행’이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육상생태계의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지구 온난화의 가속을 늦출 수 있는 대안인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학회(회장 손요환)와 공동으로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 방안을 찾기 위해 「2016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을 21일(화) 서울 중구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개최한다.기후변화 적응 회복력 증진을 위한 산림관리”를 주제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산림정책관계자, 산림관리자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처리기한을 당초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숲사랑지도원증을 빨리 발급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개정 2015.12.31.)을 개정하여 당초보다 10일이나 빠르게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숲사랑지도원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불 및 산림훼손 방지,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과 홍보 및 지도를 위해 위촉된 자로서 임업인,산림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회원, 산림청장이 설립 허가한 법인의 회원, 숲을 사랑하는 마음과 산림보호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산림보호와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이면 숲사랑지도원으로 위촉 될 수 있다.남부지방사림청장(청장 김현수)은 “규제 개혁으로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이 빨라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숲사랑지도원으로 위촉되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서구청(강범석)은 중증장애인의 권리인 장애인연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장애인 및 노인시설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애인연금제도는 1급, 2급 3급 중복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현재 만 18세이상의 등록된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 이하인 대상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만원부터 최대 282,600원까지 소득에 따라 구간별 차등 지급해주는 연금 제도이다.이에, 기존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은 국민연금공단에 의한 장애등급 재심사를 받아야하나, 만 65세이상 중증장애인 또는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장애등금 심사절차로 등록된 중증장애인은 장애등급재심사가 면제된다. 장애인연금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이윤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지만 보장시설 수급자의 경우 이같은 제도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취지에 맞추어 장애인연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필요한 경우 대상자 본인의 동의를 얻어 관계공무원이 직권으로 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우리 농식품의 해외신규시장 진출과 해외 안테나숍 설치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2016 해외 안테나숍 운영자 초청 우수 신상품 홍보행사」를 6월 21일(화)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aT가 전세계 12개국 18개소에서 운영 중인 안테나숍(K-FOOD SHOP) 운영자를 초청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신상품을 소개하고, 신규 발굴된 신상품을 현지 마켓테스트를 통해 현지 마켓에 입점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우수 신상품 설명회에는 샤인머스캇(씨없는 포도), 우리담금이(발효생막걸리), 건조어된장국, 인삼칩(인삼스낵), 밥쏙만두(밥이들어간 만두), 냉동아이스버거(간편조리식품), 바른요일차(건강음료) 등 총58개 국내 수출업체의 200여 품목이 출품된다. 이렇게 출품된 신제품은 수출전략 식품관, 할랄인증 식품관, 건강기능 식품관, 영유아 식품관, 차음료 식품관, 임산물관 등 테마 별로 전시되어 바이어(안테나숍 운영주체)에게 홍보된다.신상품 전시와 더불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는 18개
속초시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담당할 조사원을 오는 30일(목)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이용해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자격은 20세 이상 컴퓨터와 인터넷(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으로 조사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접수는 시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보건소 보건행정팀 (639-2550)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해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맞는 공공보건의료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6월 14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박종진 약사가 강사로 나서 1시간에 걸쳐 올바른 약물 복용과 노화에 따른 신체의 다양한 변화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복용 후 남은 약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약에 포함된 항생물질이 하천과 토양에 남아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까운 약국의 폐의약품수거함에 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지킴이 의료급여제도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파스’와 ‘약칫솔세트’를 의료급여 사례관리 홍보물품으로 제작·배포하였고 앞으로도 고위험군, 신규취득자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산림교란에 대응하는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숲의 밀도 조절과 다양성을 높여 산림생태계의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우리 숲은 고사, 병해충, 산불, 산사태 등의 피해에 직면하고 있다.국제적으로는 2015년 12월 제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의 체결로 2020년 이후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며, 국가별 적응계획의 수립과 ‘이행’이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육상생태계의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지구 온난화의 가속을 늦출 수 있는 대안인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학회(회장 손요환)와 공동으로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 방안을 찾기 위해 「2016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을 21일(화) 서울 중구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개최한다.기후변화 적응 회복력 증진을 위한 산림관리”를 주제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산림정책관계자, 산림관리자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
광주광역시는 지역의 여성정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로 ‘여성정책 민․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성하고 20일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협력키로 했다.여성정책 민․관 협업네트워크’는 광주시 여성정책 및 여성일자리 관련 부서와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광주여성재단,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및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전․현직 대표), 광주YWCA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 대표들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오는 7월에 열리는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문인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계가 소통과 화합이 잘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의 여성정책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영신종합건설(대표이사 김용현)은 지난 17일 펠리시티리버뷰 주택전시관 오픈행사를 자축하며 무안군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과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무안군에 전달했다.㈜영신종합건설은 지금까지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돌보기에 앞장서 왔다.김용현 대표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사회복지법인 에덴원(대표 정시채)에서 300만원, 현경면 청솔수산 윤낙진 100만원, 이종인 삼향읍주민자치위원장이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김철주 무안군수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뜻을 펼쳐 미래를 이끌어가는 큰 사람이 되길 바라는 기탁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승달장학회는 잇따른 장학금 기탁으로 상반기에만 1억9,000여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장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