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이 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소재 금형제조 전문기업 (주)유도와 파이프제조 전문기업 (주)PPI평화를 방문,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산업은행은「‘15년 금융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라 지급키로 한 등기임원에 대한 성과급 전액을 반납키로 결정함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사태 등 최근 일련의 경영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자 이와 같이 결정하였음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남긴 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머리는 다른 사람에게서 빌릴 수 있지만 건강은 빌릴 수 없다”다. 이 말도 빌려 쓴 말인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그 말은 내가 먼저 한 말’이라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봐서 김영삼의 독창성이 인정된다. 이 말로 인하여 김영삼의 머리가 나쁘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내놓은 고위직 재산공개, 금융실명제 실시, 하나회 척결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을 매듭짓는 솜씨를 보면 탁월한 지도자임을 증명하고도 남았다. 그런데 요즘 주위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리는 일이 너무 잦은 듯싶다. 명색이 유명 대학교수라는 사람이 제자의 논문에 버젓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는가하면 박사학위 논문을 숫제 다른 사람이 대필하는 경우도 비일비재로 적발된다. 논문의 일부를 표절한 것도 검색 시스템이 발달되어 모조리 찾아내고 있어 뭔가 고위공직에 진출하려는 ‘박사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에 출마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좀처럼
제26회 5도 5군 4-H회원 화합행사가 지난 30일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개최됐다.무주군 4-H연합회(회장 이상훈)가 주최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5도 5군 4-H회원들이 지역을 넘어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며 농업 · 농촌 발전의 주역이 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경남 거창과 경북 고령, 충북 영동, 충남 금산, 전북 무주군 4-H회원 3백 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개회식에서 무주군 4-H연합회 이상훈 회장은 “지역을 달리하는 회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이 시간이 4-H는 물론, 우리나라 농업 농촌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지, 덕, 노, 체 네잎클로버의 희망을 심고 가꾸어온 4-H 정신이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말했다.참석자들은 한마음체육행사에도 함께 했으며 태권도원 전망대와 박물관을 관람하며 전 세계 206개국 8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 태권도원의 위용을 만끽했다. 한편, 황정수 군수는 “명석한 머리, 충성스러운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기반으로 농업 ․ 농촌을 지키고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곳이 바로 4-H라는데 존경을 표한다”며이 자리가 여
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은 지난 6월 29일 혁신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실천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3월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개최하는 결의 대회에서 산외면 전 직원은 자신과의 청렴 실천을 약속하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기적인 청렴문자 발송, 청렴 명함, 청렴메모지 제작 활용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지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민원 불편 해소와 친절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체 ‘민원처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전 직원이 본인 업무 외에도 모든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시 전입자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모은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여 ‘청렴은 기본! 따뜻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는 필수!’ 가 되는 신뢰받는 면사무소를 만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만 산외면장은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은 가장 중요한 기본원칙이며, 평생 함께 해야 할 동반자이다.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주민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9일자로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윤미정 임축산수출T/F팀장이 2급 부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1967년 창립한 이래 2급 부장으로 승진한 여성직원은 윤미정 팀장이 최초이다. 윤미정 팀장은 올해 신설된 임축산수출T/F팀장을 맡아 삼계탕 중국 초도수출과 한우 수출 활성화, 동물용 의약품 수출 사업 및 국산 깐은행 등 신규 수출품목 발굴 등을 통해 임축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공사는 지난 4월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대상’에서 김재수 사장이 개인부문 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인력 발탁과 일ㆍ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정희석 대표이사, ㈜늘푸른바다 김형광 대표이사, ㈜동일케미칼 윤대범 대표이사, 모던인테크(주) 최인환 대표이사, 에스제이이(주) 유호묵 대표이사, 선형상사 백호정 대표,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 대표이사, 7개 기업대표 선정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 수여,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7. 1. 09: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상식 진행 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주) 정희석 대표이사, ㈜늘푸른바다 김형광 대표이사, ㈜동일케미칼 윤대범 대표이사, 모던인테크(주) 최인환 대표이사, 에스제이이(주) 유호묵 대표이사, 선형상사 백호정 대표,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 대표이사, 7개 기업대표를 선정했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105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상한 바 있다. 매년 사업체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오후 3시 하남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국민안전처, 읍면동 풍수해담당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보험 정책방향소개, 밀양시 풍수해보험 사업추진계획 및 홍보계획, 풍수해보험 상품설명, 보험관련 주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이다. 풍수해보험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기초 생활수급자 86%, 차상위계층 76%, 일반인 38~62%)하고 있으며, 밀양시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의 개인부담금을 시비로 지원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로부터 1997년 이래로 '녹색기업' 5회 연속 지정에버랜드 환경아카데미,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 높이 평가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6월 28일 용인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는 1997년 9월 서비스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舊)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된 이후, 꾸준히 친환경 녹색경영을 전개하여 제5차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됐다.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개선 소요자금 및 기술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정부가 공인한 ‘녹색기업’이라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된다.에버랜드리조트의 경우 전사적인 녹색경영 통해 환경아카데미 환경체험프로그램 인증,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지원 등 친환경 녹색경영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수질오염물질은 법적 배출허용기준의 5% 이내로 처리하고, 용수발생량의 67%를 조경 및 청소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