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심우창의원이 선출됐다.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4일 제211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재선인 심우창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이종석(새누리) 의원이 맡게 됐다.신임 심우창 의장은 "구민의 복지 향상과 살기좋은 서구만들기를 위하여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구민의 입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서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청렴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식약처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식·의약 관련업계 등이 참여하는 청렴결의대회를 7월 4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결의대회 주요 내용은 ▲직원대표 청렴결의문 낭독 ▲청렴서약 열매달기 ▲청렴특강(주제: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 이다. 청렴결의문 낭독 시간에는 개인의 이익은 배제하고 국민만을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투명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자세를 선서하게 된다. 청렴서약 열매달기 행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각 국장·지방청장 등 고위공무원, 공직유관단체장, 식·의약 관련업계 대표 등이 청렴문구가 쓰여 있는 열매모양 인쇄물에 서명 후 나무에 달아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청렴특강 시간에는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조직 내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원 모두의 과제임을 직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최근 반부패 청렴 특별대책도 수립하여 자체 ‘비리방지 특별감찰팀’을 구성·운영 하고 있으며,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파면 등의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연천소방서와 합동 수난구조훈련 실시1일 임진강 합수머리서 실시. 51명 참여임진강 수위상승 및 장마철 수난사고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역량 제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임진강 유역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 및 장마철 호우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파주·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연천군 소재 임진강 합수머리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난구조 훈련은 최근 북한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滿水位)에 이르렀고 장마 전선이 북상해, 자연재해와 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합동훈련에는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 대원 25명과 파주·연천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26명 등 총 51명이 참여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고자 구출, ▲익수자 구조 이론에 따른 숙달, ▲레스큐튜브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 ▲보트를 이용한 주민 대피 및 이송, ▲방송시설을 이용한 비상상황 및 대피통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2009년 9월 황강댐 무단방류료 야영객 6명이 급류레 휩쓸려 사망한 전례가 있다. 이번 훈련은 물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 맞아5일 구민 700여명 초대해 ‘어울림 콘서트’ 개최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관련 행사 이어와여성뿐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위주 문화공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5일 구민 700여명을 초대해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원래는 ‘여성주간’으로 불렸으나 옛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명칭이 바뀌었다.구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위주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이번 행사는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며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산구민들과 국회의원, 유관 기관장 및 시설장, 여성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두루 참석할 예정이다.1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인사말, 축사 등으로 구성했다. 구는 자체 공적심사를 통해 총 14명의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2부 문화공
7. 5.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개최양성평등주간(7. 1.~7. 7.)을 맞아 양성평등연극‘슈퍼우먼, 투명인간’공연(6. 27.~7. 18.), 가족사랑 양성평등실천 걷기대회(7. 2.) 등 자치구·군별 다채로운 행사 진행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양성평등주간은「양성평등기본법」제38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거 매년 운영된다. 올해는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주일간 부산지역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7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제18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시상을 한다. 또한, 양성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6.28(화)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에 2,000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실시했다. 부산항의 수출입 화물관리와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항만시설과 화물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했다. 인증신청 후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방침 및 매뉴얼 마련,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실태 심사등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이번에 인증을 받음에 따라, 수출입 화물과 시설관리에 따른 재해위험 요인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99년부터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사업장의 경우, 재해감소 효과와 더불어 산재보험료 감소, 노사관계 증진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인증서를 수여한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는 “선진 사업장에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을 위한 공모전 개최포트폴리오 역량, 아이디어의 창의성, 효과성 및 경제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대상에 리미지 건축사사무소 이경구 건축사…커뮤니티 활성화 아이디어 창의성 탁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http://www.lh.or.kr)는 만 45세 이하인 신진건축사 육성을 위해 아파트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시상식을 7월 1일 LH 경기지역본부 사옥(경기도 분당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부대복리시설 : 관리사무소,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신진건축사 부대복리시설 아이디어 공모전」은 작년 12월 국토교통부와 LH가 체결한 신진건축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구체화하는 사업으로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사를 지원하고, 젊은 건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LH 주택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하였다.이번 공모는 지난 5월에 공고하여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16명의 신진건축사들이 응모하였고, 신청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공모 수상내역 구 분수상자건축사사무소명대상이경구리미지 최우수상김해성㈜에스투디자인 김승훈
정부와 LH 535억을 투자, 세종시에 주택성능 종합실험시설 건립층간소음 등 주택문제 해결과 미래 주택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인프라시설KS 및 국제규격 시설설계로 데이터품질 표준화,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www.lh.or.kr)는 7월 1일(금) 세종시에서 박상우 사장과 행복청장‧세종시장‧국토부주택정책관‧국가기술표준원장 등 내외부 인사 및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소음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 등 미래대응 주택기술을 개발하는 종합 연구‧실험시설이다.LH는 '14년 10월 국책사업인「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 실험시설* 구축사업」을 유치함에 따라 국가 공공시설로서 주택성능 실험센터 구축을 추진하게 되었고, 여기에 미래대응 주택기술개발 기능을 추가하여 세계적 수준의 주택분야 종합연구시설인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로 건립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정부와 LH가 총 사업비 535억원(현금 371억, 현물 164억)을 투자하여 세종시 S-2 생활권
KT,‘KT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교류캠프’ 청학동에서 개최4기 멘토링 활동 중간 점검, 멘토-멘티 간 상호이해도 증진화상시스템 ‘KT 드림스쿨’ 통한 멘토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 경상남도 묵계초등학교 박지원(11세, 여) 학생은 청학동이라는 거주 지역 특성상 학원을 다닐 수 없지만, 4개월째 중국인 멘토와 일주일 두 번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지원이가 서울에서 멘토를 만난 후, 온라인 화상 교육 시스템 ‘KT 드림스쿨’을 통해 중국어 강의와 함께 중국 문화에 대해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엔 여름 방학을 앞두고 멘토 선생님이 청학동에 찾아와 1박 2일 동안 지원이와 함께 캠프에 참가한다고 해 설레고 기대된다.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 KT의 기가창조마을 어린이들이 더 큰 세상을 만났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T 기가 스토리(GiGA Story)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청학동 지역 멘토와 멘티 약 30명이 경상남도 하동군 묵계초등학교와 기가서당 일대에서 교류캠프 행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