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4월 19일부터 대전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운영, 중증장애인 분들의 운전면허취득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경찰청·국립재활원과 협약을 통해사회적 교통약자인 13급 중증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의 운전면허 취득지원 활성화를 위해 동 센터를 개소했다.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운전면허취득 상담과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 및 장애유형에 알맞은 차량개조 조언과 더불어, 운전면허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장애인 운전지원센터 참여 대상자는 1∼3급 중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중 운전 면허증 신규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로 학과, 기능, 도로주행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시는 중증 장애인 분들은 대전 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끝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인의 날(‘16.04.20)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체험형 인턴으로 장애인을 상반기 3명,하반기 6명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센터문의 : 부산 051-610-8087, 전남 061-339-1577, 용인 031-289-0180, 강서 02-2669-2955
18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소공원에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꽃잔디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함평읍사무소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14곳에 꽃잔디 등으로 소공원을 조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5년 의료기기에 대한 광고사전심의를 총 3,296건 실시하고, 그 중 77%인 2,532건을 적합 승인하고 23%인 764건을 미승인 하였다고 밝혔다.광고매체로는 인터넷이 2,585건(7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258건(7.8%), 신문 및 잡지 등 인쇄매체가 234건(7%) 등의 순이었다.품목별로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가 669건(20.3%)으로 광고사전심의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조직수복용생체재료가 189건(5.7%), 기도형보청기가 151건(4.6%) 순이었다.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품목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신제품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의료기기업체들이 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 및 인구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로 성형용 필러 등의 조직수복용생체재료와 기도형보청기에 대한 광고사전심의도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식약처는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를 차단하고, 허가사항에 대한 올바른 광고 내용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07년부터 변호사, 교수, 의사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회를 한국의료기기산
중국 길림성 연변출신의 중국동포 이희야양이 일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영예를 받으며 또 한명의 동포 스타가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양은 지난 4월 9일 오후 1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에서 펼쳐진 영등포구편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마저 정복했다. 이양은 300여 팀이 참가한 어려운 에선 관문을 통과한후 기타 본선 진출자 14명과 열띤 경쟁끝에 이같은 영예를 받아안아 기쁨이 더했다. 이날 이양은 서지오의 '돌리도'를 성수나고 풍부한 성량으로 소화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켯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감격스러운 최우수상까지 받아안았다. 전국노래자랑 수상 후 몇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각종 행사장에서 초청공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온 보람으로 이젠 희망이 보이는거 같다"며 그녀는 기대에 벅차 인터뷰에 응했다. 북경전화국 차재봉 사장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처음에는 약간 망설였지만 출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특히 많은 음악 중에서도 “부르면 절로 흥이 나고 재미있기에 트로트가 너무 좋다”는 그녀. "더 노력해 앞으로 좋은 가수로 인정받는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무안면 무안리에 설치 운영 중인 무안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불명수가 과다 유입되어 하수처리 애로와 처리효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무안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결된 하수관거에 대한 오접조사를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실시 중이다.무안 공공하수처리시설(처리용량 530㎥/일)은 현재 무안면 무안리, 모로리, 덕암리의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말에는 신법리, 삼태리까지 포함하여 총 915가구의 하수를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하수관거 오접 판단을 위한 조사방법은 송연조사로 이는 하수맨홀과 오수받이를 밀폐하고 하수관거와 각 가정 내 배수설비관에 송풍기로 연기를 불어 넣어 오수관에 우수관이 접합되는 등의 오접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때 연기가 하수관거나 배수설비관을 따라 건물 내로 유입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어 조사 전에 마을앰프 방송과 가정방문을 통해 안내문 홍보와 파출소, 소방서 등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조사를 실시 중이다.밀양시 관계자는 “송연조사에 의한 하수관거의 오접이 확인되면 조기에 보수조치하여 무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효율 제고 및 하수처리운영비 절감과 청도천 등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관내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가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사면 구매 비용의 80~90%를 지원한다. 시는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모두 84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받는다.시각장애인용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 정보 단말기, 점자 출력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43종이다.지체·뇌병변 장애인용은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 모니터, 무선신호기 등 12종이다.청각·언어 장애인은 영상 전화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등 29종의 보조기기를 지원 신청할 수 있다.기초생활 수급대상이나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90%는 정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지원한다.일반 장애인은 기기 가격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지원 받으려면 정보통신보조기기(www.at4u.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활용계획서를 내거나, 성남시청 8층 동관 정보정책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6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6월 30일까지 개인별
2016년 04월 13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지원을 본격화한다.여성가족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4일(목) 오전 10시20분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강은희 장관과 박성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가족친화경영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여성인재 양성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중소기업중앙회는 1962년 설립돼 현재 584개 중소기업 조합회원사를 가진 단체로, 본부와 더불어 전국 13개 지역본부 및 5개 지부를 갖추고 있어 향후 여성·가족·청소년정책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가족친화인증제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우수사례 확산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여성인재아카데미를 통한 여성관리자 양성 ▴여가부 청소년체험활동 연계 등에 협력하게 된다.중소기업들도 가족친화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들을 통해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나서고, 가족친화인증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 참여를 홍보할 방침이다.또한 여성가족부가 운영 중인 ‘여성인재아카데미’에 중소기업 여성중간관
아토피는 ‘이상한’ 또는 ‘부적절’한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음식물이나 흡입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아토피 질환에는 대표적인 증상인 아토피 피부염 외에도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도 포함된다.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까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유전적인 요인과 알레르기 및 면역학적 요인, 약리 생리학적 요인, 피부 장벽 이상 등이 원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일차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는 유전적인 요인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인 경우 자녀의 50%가 발생하고, 부모 모두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79%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이다. 이 때문에 피부를 긁거나 문질러서 피부 병변이 심해지고, 심한 병변으로 인해 다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특히 가려움증은 보통 밤에 심해지는데, 이 때문에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연령에 따라 3단계로 나뉘는 아토피 피부염
따뜻해진 햇볕에 나들이 계획으로 들뜬 마음도 잠시, 봄바람에 실려 온 꽃가루와 황사로 우리 눈은편안할 틈이 없다.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로 인해 눈에 건조함과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눈이 가렵고 충혈되거나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 결막염눈이 가렵고 충혈되고 붓는 현상은 대부분 감염성 또는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이다. 이 증상은 특히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꽃가루 또는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눈 결막에 염증이 생겨 가려움, 충혈, 이물감, 눈물의 과다 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안질환이다.보통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이 생기면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2차 세균 감염이 되거나 각막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손을 대지 말고 점안제를 이용해 씻어 내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환경 인자들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완전히 피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노출을 최소화하고, 몸의 방어 기능인 면역성을 높여야 한다.봄철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 습관01. 황사가 심한 날 외출을 삼간다.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