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16일 국회서 연정 주제로 한국정치학회 주관 토론회 열려남 지사, 더불어민주당에 다수당 책임, 새누리당에 집권당의 유연함,국민의당에 중용의 정치 주문김의영 서울대 교수, 경기도 연정은 야당추천 부단체장 영입, 예산연정으로 야당과 권한공유, 따복공동체 등 시민사회와 협치 등 연정 우수사례강신구 아주대 교수, 대통령제아래 연정은 드물지 않은 현상 소개토론회 종료 후 실제 종합보도자료 배포할 예정입니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정을 거스르는 것은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여야 3당이 빨리 만나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후 2시 한국정치학회 주관 ‘20대 국회, 연정(협치)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양당 체제는 필연적으로 극보수와 극진보로 갈 수 밖에 없다. 미국의 트럼프와 샌더스가 대표적 사례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지난 총선에서 어느 당에도 권력을 몰아주지 않음으로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협력하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결국 해답은 연정이다. 이를 거스르는 것은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정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1명(민간위원장 조홍련)의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역할, 수범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부위원장 선출, 2016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홍련 민간위원장은 "1명이 보는 것 보다 100명이 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신경써서 주위의 이웃들을 살피다 보면 우리 단장면의 복지는 우리 단장면에서 해결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류광웅 면장은 “우리 단장면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회단체의 회장님들로 구성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바쁜 일정에도 모두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데 감사드리며 각 단체를 이끌어 가시느라 바쁘시겠지만 항상 우리 주변에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렵거나 위기상황으로 정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이 없는 지, 우리 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인 지 함께 고민하다 보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단장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황주홍 의원이 오는 16일 소록도 100주년 기념 정책 간담회를 소록도병원에서 개최한다.황주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일 전날인 16일(월) 오후 2시 소록도병원 자원봉사회관에서 소록도와 행복한 동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는 소록도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의 발표와 채규태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준 교수(동신대 사회복지학과), 이종행 부장(광주일보 정치부), 강민규 과장(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의 토론, 황주홍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4.13 총선 당선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정책 간담회를 소록도에서 갖게 된 것은, 지역구 재편으로 소록도가 새로 포함된 것을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한다고 얘기해온 황주홍 의원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것이다.정책간담회에서는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섬이자 함께 공존하는 평화의 장소’로 소록도가 자리 잡을 수 있기 위해, 현재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와 그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더 이상 소록도가 아픔의 공간이 아닌 치유와 동행의 공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에 황 의원은 “소록도에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지난 4일 면 회의실에서 상남면 행정지도 실과인 사회복지과(과장 조영진)과 상남면 이장과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노국가산단 추진, 전액 국비사업인 밀양 국립기상과학 체험관 유치, 단장면 미촌 시유지에 김치테마랜드, 인도문화관 유치,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전국축제화 및 관광브랜드화로 우수 문화관광축제 도약을 위해 아리랑대축제와 멀티미디어쇼를 통한 새로운 축제모형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이 노력하는 등 크고 다양한 사업 소개를 상세하게 전달하여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으로는 마을쉼터 설치 건의 등 3건이 있었으며, 즉시 답변을 해줄 수 없는 내용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여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 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밀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구.상남중학교 활용방안으로 밀양영화고등학교 설립 계획 관련 설명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밀양지역에 영화고등학교 설립 이유와 학년당 2학급 90명 모집의 설립규모, 진로 관련 등을 설명하였고, 예상원 경남도의원은 “폐교 활
주요 내용25일 저녁 굿모닝하우스에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 열려더불어민주당 28명, 새누리당 11, 정의당 1명 등 40명 참석.남경필 지사, “당선자들과 협력해 국가적 난제, 민생 해결하도록 뒷받 침할 것 강조당선자들도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여야 가리지 않고 협력 의지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첫 만남을 갖고 경기도와 국가 발전을 위해 여야를 뛰어넘는 협력을 다짐했다.남경필 지사는 25일 저녁 6시 30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는 이미 연정을 시작했고 앞으로 더 강화할 생각이다.”라며 “국회의원 당선자와도 함께 협력해서 국민이 바라고 있는 국가적 난제와 민생 해결을 위해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핵심공약을 빅데이터로 만들었다며 이 가운데 경기도와 함께했으면 하는 정책으로 일자리와 버스, 임대주택, 보육 등을 꼽고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남 지사는 먼저 경기도민의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김포와 남양주에서 9대를 운행 중인 2층 버스를 올해 19대, 향후 10
더불어민주당 김영주후보가 4월 13일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김영주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영등포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영등포, 공교육이 강한 영등포, 어르신이 존경받는 영등포, 돈이 도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주 당선인은 핵심 공약으로 발표한 ‘제2 예술의 전당 영등포 유치’를 꼭 실현해서 영등포의 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등포가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서울시 준공업지역 단계별 해제 방안을 이끌어냈고, 서울시 3대 도심지역으로 격상시킨 만큼 이에 걸 맞는 고품격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당선인은 지난 19대 국회 4년 동안 ▲‘준공업지역 단계별 해제’를 이끌어냈고 ▲제물포길(인천가는길),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 공사 착공, ▲신안산선 2017년 착공 확정 등 영등포 교통문제를 말끔히 해결했고, ▲관내 75곳 악취저감공사 등 다양한 영등포갑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왔다. 마지막으로 김영주 당선자는 이번 총선 승리로 3선 국회의원의 고지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의 중
황주홍 후보가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황주홍 당선자는 “뜨거운 지지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도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주홍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호남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고, 정권교체를 향한 깊은 열망을 느꼈다”며, “호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우리의 적은 상대적 가난이다. 덜 싸우고 더 일하여 호남의 옛 영화를 되찾겠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주홍 당선자는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의 최후 수호자로서, 먹고 살기 힘들어 정든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간 분열과 차별을 없애고, 우리 4개 군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호남발전, 정치쇄신을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됐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끝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고흥 보성 장흥 강진)가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이 뽑은 20대 총선 ‘연합 추천(지지) 후보자’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은 “4.13 총선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점으로서, 참신한 인물의 선택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따라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자들 중 개혁성과 도덕성 그리고 능력과 자질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를 발표”한다며 선정이유를 밝히고, “회원 4,000여명과 함께 연합이 선정한 적합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황주홍 후보는 “제게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황주홍 대세론’을 굳혀 이번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유일한 꿈은 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드는 것이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 또한 정치의 한 귀퉁이로 소외된 국민을 다시 중앙으로 모시는 정치쇄신에 앞장 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주홍 후보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