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원 부천소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재진 예비후보 전격 지지선언강일원 예비후보 후보직 사퇴 새누리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강일원 예비후보가 9일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이재진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하며 힘을 실어줬다. 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사퇴 성명에서 "국가와 부천, 소사 발전을 위해서는 부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낸 이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는 판단이 섰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부천은 운동권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석 모두 차지해 발전이 안 되고 시민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부천의 발전을 위해 이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의 지지선언 소식을 접한 이재진 예비후보는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며 “강 예비후보의 큰 결심에 박수를 보내며 강 예비후보와 함께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강 후보의 지지로 새누리당 소사구 후보 공천전이 3자 구도에서 이재진-차명진 양자구도로 급변하며, 이재진 후보가 우위를 선점 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진 군의원들이 다가오는 제20대 총선에서 황주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강진의 현역 군의원 6인(의장 김상윤, 부의장 윤재남, 의원 위성식·배홍준·강승주·정중섭)은 8일 오후 2시, 강진 농협 파머스마켓 2층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강진 군의원 8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군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2명을 제외한 6명 전원이 황주홍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황주홍 후보는 강진에서 군수를 3번 역임했고, 임기 내내 강진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어 많은 성과와 함께 강진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강진군이 낳은 훌륭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주홍 후보는 “국민의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과 두 번에 걸친 전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서,“우리는 황주홍 후보와 함께 우리의 고향 강진 발전과 호남의 열망인 정권교체의 불씨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황주홍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기필코 당선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 강진 발전과 정권교체를 책임질 황주홍 후보를 지지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 강진군의회 의장 김상윤, 부의장 윤재남, 의원 위성식·배홍준
황주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황주홍(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예비후보는 7일 보성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동율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 임명규 전남도의원, 김판선 보성군의회 의장, 함채규 고흥군의회 전 의장, 정순열 고흥군의원, 한동근 전 보성군의원, 김성숙 전 광주시의원, 박호배 보성군 장학재단 이사장, 안병희 전 보성 파출소장 및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의 전·현직 군의원을 비롯한 군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이유나 보성아리랑 예술단 단장이 사회를 맡아, 외부 유력인사와 영상 축사 없이 황주홍 의원의 이야기와 꿈을 지역민과 진솔하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주홍 예비후보는 “저는 스스로를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낮추고, 국민을 높여야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가 열릴 것이다. 개소식엔 외부의 어떤 유력인사도 모시지 않았다. 오늘 함께하신 지역민들이 제겐 귀빈이고, 오직 지역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소신과 다짐을 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주홍 예비후보는 “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군수 시절 10년이 넘
황주홍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국민의당 황주홍(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은 7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곽영체, 김광준, 김연일, 윤도현, 이충식 도의원, 유상호, 윤재남 부의장, 강찬원, 고화자, 김복실, 배홍준, 왕윤채, 위등, 정중섭, 채은아 군의원, 오명준 재경장흥군향우회장과 지역 언론기자단, 농·수·축·임·협 조합장, 지역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주홍 예비후보는 “제 이름은 ‘주홍’, 색깔이다. 이름처럼 자기 색깔을 갖춰, 자기 목소리를 내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4년이었다”며, “저는 스스로를 별 볼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국민만이 벼슬자리인 나라를 세워야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주홍 예비후보는 “저에겐 오랜 꿈이 있다. 패자부활전이 있는 나라, 사회적 불평등을 허용하지 않는 세상, 지역의 분열과 차별을 없애고, 낙후된 호남을 일으켜 세우려는 꿈”이라고 말한 뒤, “호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우리의 적은 상대적 가난이다. 호남이 발전하기 위해선 우리끼리 덜 싸우고, 더
지난 3일 개소식을 마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베트남 이전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제안한 협력업체보호법 제정에 대해 중앙당 차원에서 당론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베트남 이전에 따른 후폭풍이 광산구에 쓰나미처럼 오고 있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어 두려울 지경”이라고 진단하면서 “협력업체들과 근로자들이 사업침체 장기화와 실업을 염려해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중심상가부터 삐걱대는 소리가 들린다 ”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문제가 광주지역경제 전체에 막대한 파장을 몰고 오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집단적 침묵이 계속되는 기현상을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 일인의 책임을 넘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광주의 열악한 경제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뒤,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이 봉착한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업체보호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권 의원은 “주승용 원내대표가 개소식 축하영상을 통해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에서 광주의 삼성전자 해외이전을 놓고 논의된 적이 있다”는 회의
이재진 새누리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소사구 거주 학부모들(이하 소사맘)과 정책을 공감하는 자리인 「시민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육아, 보육, 교육, 복지 등 사회 전반 문제점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예비후보는 소사맘들과의 「시민라운드테이블」 모임에 앞서 현재 체감하지 못하는 가계부채 문제와 사교육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이 성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정착해야 함에도 소사는 그러한 기반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정책 공감의 만남’이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싶다”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 “실질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진 예비후보와 소사맘들은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저출산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내었고, 어린이집, 주거환경, 교육에 관해서는 심도 있게 토론 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교육에 관련된 이야기에서 많은 소사맘들이 ‘부천시가 타 도시에 비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는 4일 도산동 송정권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하며 ‘말씀듣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산구 마을경로당 전담주치의인 이 예비후보는 광주 가정의학과 의사회장 재직시절 광주 5개구에서 시행중인 경로당주치의 제도를 기획하는 등 평소 어르신 복지·건강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을 만나 뵐 때마다 배움의 연속이다”며 “배식 봉사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은 지혜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밥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며 "선진국은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데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광산의 노인 정책을 어르신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상대후보 측의 지속적인 선관위 경찰 고발로 조사를 받아 온 이완영 국회의원이 악의적인 선거철 음해용 흠집잡기에 맞서 해당자들을 대구검찰청에 고소·고발하는 강경책을 내 놓았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현직 성주군의원 김OO은 피고소·고발인으로, 현직 경북도의원 박OO 및 전직 경북도의원 박OO, 전 성주군의원 김OO, 전 양지회 회장 박OO은 피고소인으로 총 5명을 고소장을 오늘 오후 대구지방검찰청에 접수했다. 고소인을 낙천 또는 낙선시킬 목적으로 저지른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의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 내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3항의 당내경선 관련 허위사실공표죄, 형법 제307조 제2항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형법 제156조의 무고죄의 혐의다. 이완영 국회의원 측은 새누리당 경선이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공천심사용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피고소인 5명은 2012년 총선 당시 현역 군의원의 금품살포 의혹과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대가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추측성 언론보도가 나오는 등 흑색선전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실시하여 작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16년도 예산안 승인 건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서 실시된 제7대 지회장선거에는 노인복지타운 건립, 경로당프로그램 활성화, 노인회장 활동비 증액 등을 공약으로 내건 허영일 회장이 재선되어 앞으로 4년간 서산시노인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날 허 회장은“노인복지정책의 추축을 담당하는 노인회의 발전과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지회장뿐만 아니라 이장 등을 역임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