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위원장 이태도)이 주최하고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계수)에서 함께 조성한 ‘명월이네’(구 청풍호권역체험장)애견 놀이터가 최근 애견 동반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하여 개장식을 열었다. ‘명월이네’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반려견 운동장, 다양한 소품을 구비한 포토존 등 애견 동반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과 코인 노래방,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월이네’애견 놀이터는 화요일~금요일 10:00 ~ 19:00 운영하고(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며, 반려견 입장료는 1마리당 5,0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 대형 애견놀이터 조성을 통해 많은 애견인들이 방문하여 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태도 위원장은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애견놀이터를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호권역체험장은 2020년~2025년 5년간 제천시와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의 위수탁계약으
제천시(시장 김창규)에서 주최주관하는 제천시 청년작가 발굴 기획 초대전‘청춘: 여름에 물들다’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제천시민회관 1,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은 제천의 젊은 예술가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독려하고 작가들간 교류를 통해 제천 미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자 마련된 자리로, 2024 청년작가 기획 초대전 공모에 선정된 6명의 청년작가들과 제천시가 함께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개최되었다. 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6인의 청춘들의 개성있고 다양한 작품으로 더위를 다스려 보시기 바란다”며, “청년작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작가전 작품은 제천시민회관 전시 이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제천시청 청사 로비, 복도 등에서 추가 전시를 할 예정이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최근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 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병 억제와 생육 증진에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클로렐라, GHI-13(고초균)]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탄저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병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과실의 생육을 촉진시키며 당도와 수확 후 저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GH1-13(고초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 균주로,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하여 병 방제 효과를 발휘하는 동시에 식물의 뿌리 생장을 촉진하는 특징이 있다. 이 균주는 벼의 깨씨무늬병,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등에 대해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식물체 뿌리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채소와 과수류의 주요 병해충인 탄저병, 역병, 균핵병, 갈색무늬병, 무름병 등의 병원균 번식과 활동을 억제하는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이와함께, 시는 오는 26일부터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덕산)에서 EM(유용 미생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천시는 국비 8천 8백만원을 확보하여 남부 농기계 임대
평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군립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와 도서관 출석 이벤트 등 간단한 참여 이벤트와 ▲책 제목 끝말잇기 ▲자가 대출 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도전!, 독서표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통 행사 이외에도 도서관별로 뮤지컬, 웹툰 작가 강의, 영화 상연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구분 행사명 내용 공통 행사 2024 독서왕 2023.9.1~2024.9.30까지 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하여 읽은 분께 문화상품권(1만원권) 3매 지급 종이책: 군립도서관 각 2명, 작은도서관 각 1명씩 선정 전자책: 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통합 2명 출석체크 이벤트 9.1~9.30일 동안 2주 이상 도서관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고 도서 10권 대출 해주신 회원분께 평창쌀(10kg) 증정 (군립도서관 각 10명, 작은도서관 각 5명씩 선정) 여기가 너의 첫 도서관 군립도서관 신규회원에게 소정의 상품(탁상시계)증정 책제목 끝말잇기
평창군은 21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과정 수료식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과 취·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 20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 이론 수업부터 요리법 개발, 밀키트 메뉴 실습 및 현장학습까지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실전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메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조별 밀키트 개발 메뉴를 발표하는 시식회를 통해 두 달간의 성과 결과를 공유하며 수료식을 마무리했다. 시식회에서는 수강생들이 평창과 충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밀키트가 호평받으며 평생학습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의 길을 열어줄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수강생들은 다가오는 제10회 평창군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밀키트 시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축제에서 판매할 수 있는 먹거리 상품화 전략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밀키트 개발 과정을 통한 배움이 발판이 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일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 운영을 위해 오후 2시 청소년꿈터에서 ‘학부모 진로체험지원단 협의회’와 오후 4시 영월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중등진로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영월 지역 학부모와 관내 10개 중학교의 진로담당교사로 구성되었으며,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이 개별 학생 맞춤형 현장 직업체 험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별 운영 방향과 일정을 협의하였다. 이어 교육부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현장의 진로교육 현안과 수요, 건의 사항을 반영한 학생중심형 교육환경 조성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학교급별 지원체계 마련하고자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협력과 소통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일터 체험은 학생참여형 수업과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를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맞춘 진로연계교육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과 지역의 130여 개의 일터를 1:1 매칭하여 관심 있는 직업군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 설정과 준비 과정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교육지원청 박상윤 교육
영월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영월군청, 안전보안관, 복지 365 안전협의체 등 40여 명이 합동하여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8. 23.(금) 오후 2시에 남면 연당원에서 실시한다. 안전 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근절을 위하여 안전 위험 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알림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 보안관이 안전신문고 안내문과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한다. 또한, 남면 연당원 및 인근을 점검하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진서 안전교통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라며, 생활 속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하여 안전한 영월군 조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선군지부(이하 정선군지부)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지난 8월20일(화) 종합상활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을지연습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을 격려하고, 빵 등을 전달하였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가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해 착한가격업소 27개소를 선정하고 총 6,80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폐업등으로 지정 취소된 업소를 제외한 24개소이며 올해에는 32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목표로 신규지정 신청 공고 및 접수, 선발 과정을 거쳐 8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당 3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업소별 맞춤형 수요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정선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를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소비자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국제정세 불안으로 물가가 급등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전년 동기 대비 71%가 넘는 생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준공하여 2015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773.75㎡의 면적에 56종 64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농업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시설투자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현재 59개 업체, 176명의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활발한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가 참여형 제품개발을 통해 112종의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출시하였고, 2023년말 기준 년매출액 23억 7,000여만원을 달성하여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매출액 132억원을 돌파하였다. 특히 올해는 7월말 기준 생산실적 519건, 생산액 18억 6,000여만원을 달성하여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생산실적 71%, 생산액 29%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가공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농가공 경영체의 증가와 더불어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개발, 대형판매점 입점추천, 박람회 참가지원, 도심권 직거래장터 운영, 온라인마케팅 강화교육 등의 지속적인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영월군은 8월 19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운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기관단체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영월군 민원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의 정보를 지키는 방법과 신종 피싱 예방 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였다. 이외에도 영월군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 자가 진단을 하는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정보보호는 주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366억 원, 특별회계 30억 원이 증액되어, 기정예산 6천199억 원에서 6천595억 원으로 6.39% 늘어난 규모이다. 군은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지방세수 감소에 따라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긴축재정 운영으로 신속 집행 저조 및 이월 예상되는 사업의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주천 청정링크 조성 사업 대행사업비 42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33억 원,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20억 원, ▲남면 다목적체육관 조성사업 등 체육시설 정비 30억 원, ▲도로 유지보수 28억 원, ▲하천 유지관리 11억 원, ▲자연재해대책비(제설 등) 9억 원 등 계속 및 현안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한정된 세입예산 범위 내에서 현안 및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 민숙원 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향후 교부세 및 국·도비 건의 활동을 통해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제출한 2024
자매도시인 영월군 지역 농협과 평창 지역 농협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상호 교차 기부에서 평창 지역 농협 임직원은 1,200만 원을 상호 기부하였으며, 8월 19일 영월군청에서 영월 농협 관계자들이 기탁식에 참여하였다. 인근 두 지역 간의 교차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다시금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작년 두 지역 농협 간의 교차 기부에 이어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과 농협 간에 유대감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부를 넘어선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영월군과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를 포함한 한반도 농협, 영월 농협 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8월 19일 영월군청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군은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 발굴,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등을, 농협 세 기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하였다. 협약식은 최명서 영월군수와 함경식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장, 최승철 영월 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 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협조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교환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는 8월 20일, 한반도면 선암마을 둔치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영농 실천과 더불어 농촌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농약 빈 병은 토양오염과 더불어 하천이나 지하수로 유입되어 심각한 수질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 및 읍면회 임원진 20명이 참여해 강가 일대의 생활 쓰레기와 농약 빈 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고 9개 읍면에서 수거한 1톤가량의 영농폐기물도 함께 처리했다. 민장기 회장은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