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4일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2024년 정선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실시 중인 주민자치회간 업무 공유는 물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선화 정선읍주민자치회장, 이태희 고한읍주민자치회장, 송진욱 사북읍주민자치회장, 이재욱 화암면주민자치회장, 장택상 여량면주민자치회장, 정현인 북평면주민자치회장, 이재억 주민자치회장 및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자 현악 공연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영상 시청, 최승준 정선군수의 축사, 고한·사북·화암·북평·임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발표, 현행 특별법 교육, 고한·북평·임계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각 읍면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스키캠프 자격증반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사북읍에서는 ‘놀러가는 마을 정류장’, 화암면에서는 ‘손잡고 함께가자, 하여가’, 북평면은 ‘사회적 경제를 통한 살기 좋은 북평면’, 임계면은 ‘문화향유 프로젝트’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평창군은 4일 대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군 도시과가 주관하는 ‘대화면 도시재생사업’과 농업기술센터 농정과가 주관하는 ‘대화면 기초 생활 거점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내용과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은 ▲대화 청미(味)마루 조성 ▲대화 청학(學)당 조성 ▲대화 청래(來)길 조성 3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2028년까지 약 4년간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화면 기초 생활 거점조성 사업은 △아동·청소년 특화 주민 창의공간 조성(대화 딴-짓 상상센터,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안전한 주민 활동공간 제공 2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 기간은 26년까지다. 대화 청미(味)마루는 방문객에게 미식 체험과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시설로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면 버스터미널과 대화면 전통시장 사이에 조성된다. 대화 청학(學)당은 2021년 대화면 도시 재생 예비 사업으로 기조성된 ‘꿈의 대화톡톡’을 증축해서 만들 예정인 시설로 전통 발효식품(약콩, 우유, 주조)을 활용한 체험 공간이 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지난 4일 왕암동 849번지 일원에서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 의장 및 시의원, 이민식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센터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사업비 84억원(국비 27억원, 도비 20억원, 시비37억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729,89㎡ 규모로 도서관, 헬스장, 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오는 2025년 10월 완공될 계획이다.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돼 산업단지의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산업단지 내 문화·체육시설이 갖춰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장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길우)는 고한에서 자녀를 출생한 가구에 출산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을 투입, 올해 처음 사업을 시행해 고한읍 출생 아동 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하였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생가구 출산용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고한읍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출생아동가구로, 출생신고 시 고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양육급여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출산용품 지원사업비는 아동의 보호자 명의의 통장으로 지급된다. 진길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출산용품 구입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좋은 고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정선읍 광하2리 망하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취약계층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6억6천만원을 투입해 광하2리 638 일원에 소형저장탱크 2톤·1톤 각 1기와 공급배관 900m 그리고 각 가정에 옥내배관, 가스계량기, 가스밸브, LPG보일러 설치 등 설치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 하여 광하2리 망하마을 50가구에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개별 LPG 용기 사용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지며, 가스 사용 안전성 확보 및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과 가스 사용의 안전성 및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관내 지역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1월 21일까지 면온초등학교 저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원은 상반기에도 진부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저학년 34명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자 평균 비만도(BMI 지수)가 0.13 감소하고 특히 사전 비만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평균 BMI지수가 0.46 감소하며 눈에 띄는 결과를 얻었다.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놀이형 신체활동을 실시하며, 운동 강사와 영양사가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자료 및 교구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건강증진과장은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보호자의 관심과 아동 사전교육이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고 아동 비만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수확 철을 맞은 농가를 위해 9월부터 11월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록지나 경작지가 평창군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농기계임대사업소 6개소(평창, 미탄, 방림, 용평, 진부, 대관령)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6개소로 운영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7종 1,182대의 농기계와 작업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읍면별 농가 수요 조사를 통해 활용성 높은 임대 농기계를 추가로 보충할 계획이다. 허목성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쁜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사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사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농가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9월 4일 오후 1시부터, 65세 어르신 위한 무료 진료 및 상담, 안전교육, 문화 공연 등 평창군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평창군, 평창군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어르신 맞춤 공연과 함께 진행했다. 본격적인 콘서트 시작 전에는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에서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전문 강사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 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 순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에서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를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어르신들이 재밌는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 오늘 안내 해드린 교육 내용도 잊지 마시고 실생활에서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평창군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약 5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4일 속사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속사2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각근절 서약과 산불을 막기 위한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속사2리가 2024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활동을 펼치며 녹색마을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그 결과 속사2리는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속사2리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가 평창군 산불 예방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해 다양한 산불 방지 대책 추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주천적십자봉사회(회장 정명숙)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이하여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12여 명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강가를 따라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정명숙 회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주천 강변에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천면을 만들기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이완흠) 4개 단체 74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했다.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위훈을 기리고, 유족회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매년 합동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학연구원(원장 이범관, 경일대학교 교수)은 최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상 정립을 위한 ‘2024 제2회 분야별 전문가 초청 릴레이 교육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이성범 제천학연구원 교육분야 고문의 인사말,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환영사, 차연우ㆍ이유진 제천여중 3학년 학생의 울릉도ㆍ독도 탐방기 발표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총 5편으로 △제1주제는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주 팀장의 “제천교육지원청 2024 기관 현황 및 추진사업 소개”를, △제2주제는 제천시청 노은희 팀장이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추진 방향”을, △제3주제는 제천학연구원 연구위원인 장은숙 박사가 “제천의병의 스승 성재 유중교 생애와 숭모사업의 방향”을, △제4주제는 한국독도산업협회장인 이유신 박사가 “영토산업 활성화를 통한 제천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5주제는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인 송우경 박사가 “현 정부 분권형 균형발전과 제천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이범관 교수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이 아닌 자유토론 방식으로 각 분야에서 초청된 전문가와 일반 참석자들에 의해 열띤 토론으로 진행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최근 관내 5개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장보기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조부모 세대에서 주로 이용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을 살아있는 경제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교사의 인솔하에 시장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역전한마음시장 소개와 스토리를 듣고 사업단에서 준비한 장바구니에 그림을 그려넣는 에코백 패브릭아트를 체험했다.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5천원)을 지급하여 직접 만든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내 다양한 물건을 직접 구매해 보는 장보기 체험도 진행했다.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는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방문해 상인들도 활력이 넘쳤으며, 본 체험행사를 더욱 활성화하여 젊은 세대들도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PB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올
제천시청소년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F4’는 최근 제천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토·마·토]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올해 F4 청소년들이 진행하고 있는 [토·마·토]활동은 ‘토닥토닥 마음 토닥이기’라는 이름의 약자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먼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세대공감을 나눌 수 있는 전래놀이(딱지치기, 실뜨기, 웃음 박수 등)를 시작으로 부채 만들기, 슈링클스 이름표 만들기,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대화와 웃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문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고 덕분에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부채도 만들어 보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 봉사동아리 F4 이은지 회장은 “다양한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다양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F4’는 청소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9월 6일부터 8일(18:00~21:00)까지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3일간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부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원도심을 찾는 제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 지역상인들로 구성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빨간오뎅 및 제천맥주, 한방닭강정 등 제천의 명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정원 주무대에서는 OST 경연대회, 초대가수 김영흠의 축하무대를 비롯한 제천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제천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축제 당일 ‘제천 문화의 거리’ 카카오톡채널 친구 추가 인증 시 먹거리 부스 이용할인권(3,000원)이 선착순 증정된다.